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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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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드디어 이삿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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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0:16:07

이제서야 컴 옮기고 집에서 쉽니다..
책상 주문한게 안와서 설치도 못하고
방에 던져넣고 왔네요..
이삿짐센터에서 짐이 별로 없다고
포장이사 안해도 된다고 해서 퇴근하고
짐정리 하고 컴 옮기고 하니 피곤하네요..
그런데 문제가 세탁기와 책상 등 가구가
아직 안왔어요...
깜빡하고 유선방송도 이전 신청을 안했고..
낼 아침 바쁘게 생겼습니다..
제발 책상이라도 오전에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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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4 00:18:20

파이팅입니다...

 

싸는것 이상으로 푸는것도 힘드실 거 같아요...^^;

WR
2020-12-04 00:19:35

일단 책장을 더 사야할 것 같습니다...
120짜리 두개 구입했는데 적게 들어갈 것 같아요..

2020-12-04 00:18:35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잘 이사 마치셔요.

WR
Updated at 2020-12-04 00:21:10

무리를 못합니다. 공간이 없어요..
피규어 진열은 포기했고 테트리스라도 잘 되면
좋겠습니다..

2020-12-04 00:23:13

서울에 막 취직해서 올라갔을때
인터넷도 연결 안되어있고
책상도 없이 달랑 PC만 들고 올라가
근처 PC방 가서 천원내고
한시간동안 메신저로 수다나 떨고
방바닥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PC를
하던 그때 생각 나네요.

WR
2020-12-04 00:28:31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2020-12-04 00:26:27

바로 주말이니 와야하는 가구나 가전 등이 빨리 오고 신청할 것은 오늘 다하셔야 겠네요.

 

날이 차가워 다치기 쉬우니 바쁘시더라도 여유를 갖고 하세요.

WR
2020-12-04 00:29:10

그래야겠습니다.. 바쁘게 생겼네요..

2020-12-04 01:37:04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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