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허망한 검언유착의 버블붕괴
실상(實相)을 바로 봅시다.
실체-진실은 처음부터-언제나 부동(不動)-제자리입니다.
윤가 짜장집의 땟국물은 감출 수 없이 추접하고, 무논리 막가파식 검찰의 패악질은 쉴드가 불가능하고, 사법부의 꼬붕짓은 훤히 보이는 수치스러움이고, 사방의 스피커를 도배하는 언론의 발악은 희망회로-정신승리-가짜뉴스-갈라치기-왜곡조작보도입니다.
이들 카르텔이 제아무리 정의를 참칭해도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근거는 진실이 아닌 거짓이고, 그들의 주먹질은 실체없는-거품같은 Fake입니다.
다만 그들 카르텔의 구성원 모두가 모여 '거짓을 한목소리로' 부르짖고 있기에, 마치 그런갑다~ 보일뿐, 실상은 정말 덧없는 신기루-사상누각인 것이죠.
차라리 우리는 마음안에 중심을 잡고 한동안 먼지투성이 이 세파의 소란을 떠나, 맑은 자연속 힐링을 만끽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간 짬이 없어 하지 못했거나 미뤄둔 여가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편이죠.
드라마 몰아보기라던가. ㅎㅎ
세뇌하듯 하루종일 틀어놓고 돌리는 저 오디오에 뭐라도 건질까싶어 듣는 것자체가, 곧 미혹(迷惑)입니다.
왜구들의 간악한 귀술(鬼術)이 바로 '거짓도 백번 말하면 진실이 된다'거든요.
물론 거짓은 백번이 아니라 천번만번 말해도 결코 진실이 될수 없습니다.
단지 미혹된 이에게 그런 것처럼 착각될 뿐인거죠.
아직도 몽매함에 젖어있다면 모를까, 이제 깨시민들은 저런 얕은 수에 또 당하면 안됩니다.
스피커가 수천수만이라도, 맑은 소리 한자락이 있다면-그런 귀가 열려 있다면 거품은 나타난 것처럼 싱겁게 퐁!하고 사라질 겁니다.
작금의 상황을 금강경 사구게로 정화합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백만가지 포털도배가 다 헛되고 망령됨이니, 저들의 위협이 겁먹은 자의 페이크모션으로 볼 수 있으면, 이윽고 공수처장의 등장을 보게 되리라.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온갖 조작 꼼수질이 본래 거품같은 판타지라 아침이슬처럼 금방 사라지니, 깨시민들은 마땅히 이와 같이 판단하시오.
거짓두려움에 속지 않고 불혹(不惑)만 지킬 수 있다면, 곧 거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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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밤새 번잡했던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