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와중에 코스피 2700돌파

한때 현금비중 높히는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도 많이 있긴 했었죠.. 진짜 주식 모르겠네요..

익절 하시는겁니다 ? ㅋ 

그쵸.. 레버리지 X 2는 말 그대로 두배 수익율이네요.. 

반도체가 진짜 효자네요.. ㅋ

삼전 주주신걸로 아는데 부럽습니다^^

저도 그쯤 고민 무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고 냅뒀어요. 

11월부터 외국자본 들어오며 폭발했죠.

하이닉스가 79,600 -->117,500으로..

200주 들고 있을걸 그랬어요. ㅠ ㅠ 대신 와이프가.. ㅋ

쌍끌이 부부재벌단..

아이고.. 그래도 거기도 좀 오르지 않았나요? 환율 영향도 있는 듯 합니다. 

네, 솔직히 이쯤 되니 저도 겁나긴 합니다. 

저는 3월에 바닥 보고 들어갔는데 처음에 더 떨어지다가 결국 오늘에 이르렀네요.. 떨어질때는 무섭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너무 오르는게 무섭네요.. 수익 축하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SK하이닉스는 정말 무섭게 오르네요. ㅎㄷㄷㄷ

삼전 4만원도 비싸다고 더 빠진다고 난리치던 사람들 많았는데 역시 주식은 자기 소신이 뚜렷해야 하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6만원때 디 팔았는데 ㅠㅠ

그러게요.. 여기도 5월인가 쯤에 개미들 털기위해 한번 더 폭락할 것 같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고.. 암튼 참 주식 모릅니다. 

그러게요.. 저도 결국 그런 식으로 매도해야 할 듯 합니다. 연말에 배당나오는거 보고요..

그러시다면 일단 급한 자금 아니시라면 버티시는게.. 실은 저도 전에 회사 퇴직할 때 들었던 퇴직연금이 3월에 원금까지 까먹을 듯 해서 퇴사하고 바로 해지하고 그 원금으로 지금까지 굴렸습니다. 그때 계속 들었더라면 지금 수익율과 비교해서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이미 지난거.. 제가 가지고 가야죠.. 

나쁜 회원님이시군요.. 그런데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하도 모함하는 분들이 있어서. ㅋㅋ

카톡 캡쳐한거 있습니다. 참고로 디피 지수 8만 초반대의 유명 회원님이십니다.

디피 지수값 못하는 회원이시군요.. 당사자간의 원만한 해결점을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그 예언자 놀이 즐겨하시는 분인가요?   

제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라는 분 ? 

네, 아무래도 유동성의 영향이 크긴 큰듯 합니다. 게다가 백신도 슬슬 나오고. 유가도 오르고 있더군요..

오호.. 제 조카녀석도 용돈 모은걸로 삼전 주 샀다고 하던데 아직 수익율은 모르겠는데.. 분명 짭잘할듯 합니다. 저도 미국주는 테슬라 애플 발만 살짞 담구다가 그냥 시차때문에 피곤해서 국내 증시로 다 들어갔습니다.. 환율이 떨어지니 주가는 오르는데...제 급여는 주네요. ㅠ ㅠ 

삼전은 절대 배신 하지 않습니다. 거북이 처럼 뚜벅 뚜벅 오르고 내릴 때도 크게 안내리는게.. 그냥 저처럼 새가슴 주린이가 하기 딱 좋은 주식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소고기 파티 축하드립니다. ^ ^ 반면에 하이닉스는 무지 오르네요..

사실 분명히 조정기가 한번은 올것 같긴 하지만 결국은 이 방향으로 가는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주식창 안보고 사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수익 축하드립니다.  ^ ^

나쁘지 않네요. 요새 공모주 퀀타매트릭스 빼면 양호하네요

퀀타매트릭스는 진짜 167:1이라는 최악의 경쟁율을..ㅠㅠ

적자나는 회사도 기본 1,000:1 찍는 판에...

이러는 저도 치킨값은 나오겠지하면서 딱 5주만 받았습니다. ㅋ

무슨 공모주 삼백만원어치 들어갈 뻔 ㅋㅋㅋ

오호.. 테마주 좋죠. .근데 변동이 심해서 좀 무섭긴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 

대부분 해외에 다 묶여있고~

이런 도박은 소소하게 단타하면서 시간 때우고 있어요 ^^

맞습니다. 주식은 진짜 멘탈이 반이상 인듯 하긴 합니다. 그럴라면 일단 없어도 되는 돈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해야지. 신용 땡기고, 남의 돈 가지고 하면 거의 필패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으로 들어가면 하락장에 그냥 골로 가는거고 남의 돈 가지고 하면 그 강박관념에 못 버티고 사고 팔다가 한방에 가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나중에 국민연금 넣듯 생각해야죠.. 

네. 맞습니다. 내 돈으로만 해야죠. 그게 저도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장기와 (약간)단기, 적립식.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해서 투자하고 있는데 최악의 (코로나 사태 같은)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것을 늘 전제로 깔고 있어 잘 대처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래서 머리 아프게 분석하는걸 포기하고 그냥 넣고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감히 제가 이 복잡한 주식을 예측한다는게 무의미 하더군요. 상속세 때문에 주가를 누를꺼라고 하더만 이리 오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ㅜㅜ

아이고..보통 이런게 한방에 확 오르지 않나요? 

기다리시면 반드시 오늘날이 온다고 보시는데.. 그러다가 한방에 확 오르는 주들도 봤습니다.

길이 남을 명언입니다. ㅎㅎ 이걸 인정해야 뭔가 보이는 듯 합니다. 알라고 하면 더 힘들어요..

아이고 결국 사신건 제란 님이시죠. 축하드립니다. 어쨌거나 3월이나 4월쯤에 들어가신 분들 중에 지금 계속 버티신 강심장(?)분들은 수익율에 모두들 웃으시는 듯 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가보지 않은 길이라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유동성이나 앞으로의 전망으로 봤을 때 저는 희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길게 봐야죠.. 성투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도 요즘 웃을 일이 주식밖에 없는 듯 합니다. 

11월말에 12월은 급등에 따른 피로감가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폭이 둔화될 거라고 예측은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한번 팔고나면 다시 들어올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정말 주식은 사는거 보다 파는게 더 어렵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저도 꾸준히 더 사둘걸 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그 전에 엄한 주 몇개 사고 팔고 수수료만 날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맞습니다.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편이 낫죠. 투자도 활성화되고요. 그 기업들이 땅장사만 안하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