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지금이야말로 문통 지켜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사실 제곧내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제목에 다 적었습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우울한 뉴스가 연달아 터지고 저도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 때야말로 지지자들이 더 굳건하게 마음 다져야한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사실 너무 방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는 감옥에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저쪽 입장에서는 총력전일 수 밖에 없어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님들이 살아있어 감옥에 있다고 생각해 보면
눈이 뒤집힐 노릇이죠.
지금 저쪽 사람들은 그런겁니다. 상대가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우리도 정신 바짝 차려야죠.
박근혜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했습니다.
권한을 넘어서거나 절차적으로 무리한 권한행사를 하는 것 같은 트집거리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쪽에선 벌떼같이 들고 일어날겁니다.
문통은 그걸 잘 알고 있을거고, 그런 구실을 조금도 주지 않고 싶을겁니다.
주위에 이런 걸 완전히 허심탄회하게 믿고 논의할 사람이 있기나 할런지
너무 외로운 지경에 계신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지지자들이 착각에 빠져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런 지경에 놓이게 했고.... 그렇게 보내드렸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두 번은 절대 안됩니다.
지난 총선 때도 진다면 문통 퇴임 후가 정말 위태하다고 봤습니다. 트집거리 안주더라도요.
다행히 이겼지만 민주진영은 아직도 손발 묶고 싸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언론이 참... 대체 왜 진짜 우리편인 언론은 없는지 답답한 노릇입니다.
제목과 서두에 이어 세번째 강조해 봅니다.
문대통령 지킵시다. 흔들리지 맙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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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추미애 장관도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