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전 수능일]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었음해요.

 
3
  287
2020-12-04 19:36:00

8년간 무럭무럭 자라게 하시고

12년간 뒷바라지 하시고

 

 

 

고3 수험생이 있다면

집안은 살얼음이고

 

그런데 말입니다.?

 

본인은 알아요

너무자알~알아요

본인 수준을

그런데 그걸 기득권으로 챙겨묵죠

지들끼리 놀고

누굴 위해 20년을 희생할 수 있어요?

 

저라면 수능끝나는 날엔 자식이 큰절 올리고 감사를 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젠 지가 일어나 나아가야죠.

나중에 결혼할래 집사달라 돈내놔라

이눔의 시키들이.........

 

제가 아이가 있다면 발로 차고 다닐겁니다.

비켜 새캬!

하면서..........제가 그렇게 컸.......;;;

 

수능생들도 그래 고생했어요

이젠 니들이 만든 플랜으로 살어

부모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내비두세요.

 

 

될 놈 되고 안될 놈 안되요.

나중에 부모 원망하믄 발로 차버리세요.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6
Comments
2020-12-04 19:40:30

 그래서 고1떄 학업에 손을 놓은 1인.....

 

30년이 지난 지금 후회중

WR
2020-12-04 19:49:18

그건 본인의 결정이에유

그런걸로 누굴 탓하믄 앙되유

2020-12-04 19:55:37

멍청한 나를 탓하는겁니다......

2020-12-04 19:42:17

애초에 죽을 쒀도 개죽을 쒀서.....열심히 부모님께 사죄하고 있습죠.

용돈이라도 많이 넣어 드려야 하는데 찾아뵙는 것도 게을러져서ㅠ_ㅠ

WR
2020-12-04 19:48:42

반성의  의미로 오늘 게시글 3개 쓰고 주무세요.

내용은.......

2020-12-04 19:51:17

반성의 의미가 어째 좀 이상한데.....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