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NO재팬 1년 결과..유니클로 884억 적자, 배당금도 못 줬다

하나하나씩 진행하면 되죠 뭐,,,
엑스박스가 잘 하면 언젠가는 소니도,,,

솔직히 유니클로는 브랜드 자체가 싸구려라 다른 브랜드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플스는 대체 불가능하기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플스 독점작을 찾아해야 하는 그런 정도의 취미가 아니라서, 엑박으로 가던가 그냥 독점작을 안 하고 마는 걸 못하는 분들이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만 플스와 엑박'만'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그 분들의 선택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디피 분들 중에는 저를 포함해서 하이파이 좋아하는 분들 많으신데, 여기 대부분 대중적 가격대인 기기는 일본 회사죠....

대안이 없거나 가성비에 최적화 된것이 많은게 일본의 오디오메이커죠.

저부터도 데논,마란츠를 신뢰하는 펀이니,,,

언젠간 다른 나라의 메이커가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겠지만 취미영역을 뭐라하긴,,,
나름의 기준은 두고 사안을 보는 편입니다.

욕할사람 욕하고 살 사람들은 사고,,,
그 와중에 공감대가 형성되면 같이 불매에 참여하는 것이고,,,

저는 그렇습니다,,,ㅎ

일본꺼를 피하자니 주로 영국제가 남는데 이러면 가격대가 벌써....... 완전히 안드로메다라서요.

ㅠㅠ

저도 우선 9채널 짜리 사려고 한참 찾다가 파이오니어로 갔습니다. NAD 같은 건 주로 7채널에가격도...

말장난 하면서 인정 안하는 거 보면 독일이랑 이해관계가 좋은 게 좀 이해가 가긴 하네요. ㅋㅋㅋ

예전에 BMW 화재 관련해서 내부 회의에서 '한국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이 문제다'라는 말이 나왔어서 난리였죠. 이 때 제가 알기로 사과한 거 없는 걸로 압니다.

뭐 오역이니 민감한 반응이니 식으로 넘어가죠.

제가 보기에 본사에서 나온 이야기는 das Fahrverhalten von Koreanern ist das Problem이라고 했을 거 같은데, Fahrverhalten이란 게 운전 습관, 운전 방법 (단어 직역으로는 운전 행동) 이런 식으로 인식이 되긴 합니다.

근데 그 당시에 말하고자 한 건 정체가 심한 대한민국 도로 이야기를 하는 거였을테니 이 경우는 Die Straßensituation in Korea ist das Problem이라고 했어야겠죠.

그리고 그걸 '문제'라고 하기도 웃기고요. 물론 Problem이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떠한 인과관계 조사시에는 '원인, 이유' 등으로 이해하려면 이해될 수도 있는 단어입니다.

이걸 가지고 공식적으로 따져봤자 저쪽에서는 뭐래? 그건 너네 번역이 잘못이야, 그런 뜻으로 쓴 거 아냐, 독일어 뉘앙스는 그렇지 않다고라고 했겠죠. 애초에 단어 선택 자체의 저변에 깔려있는 일종의 차별 의식이라던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고 잡아뗍니다.

그냥 예시였습니다. 저 사건에 대해서 뭐 정정이나 사과가 있었다면 제가 모르는 거긴 한데, 제가 여기 살면서 경험한 걸로 볼 때 분명히 저렇게 대응한다, 그냥 이런 말입니다.

일본 애들도 보면 '너네가 예민한거다'라는 식으로 말장난 돌리는데 둘이 괜히 짝짜꿍이 잘 맞...

소니도 사고쳤나요?? 불만제로 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왜구 발바닥 핥는 놈들이, 그렇게나 사 줬다는 거군요....

매출이란게 고객에게 판매한게 아니라 중간에서 떠안은 금액일겁니다.
보통 2시즌 전에 점주들이 주문회를 통해 주문하고 출고되면 그만큼 본사는 일단 돈을 버니까요.
대리점에서 재고 떠안고 죽든말든.....

https://www.youtube.com/watch?v=9F728uhS85g

제가 만든 건데... 한국에게 대놓고 시비 건 업종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용히 수그리 한 쪽은 매출이 상당히 회복된... 

그러게요. 조용조용 하는곳이 의외로 많네요. 데상트 잊을만 했는데 말이죠.

대학로 데상트는 폐점했습니다. 좀 되었죠.

아 그랬군요. 잘 됬네요.

임원 발언에 이어 이것까지 두번 연속 치명타를 날렸죠.

그냥 닥치고 가만히만 있었어도 저렇게까지 불매운동의 타겟이 되진 못했을겁니다. 

블랙기업은 역시 뭔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