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탈락이라고 생각한 순간 기적같은 반전이 일어난 미국 대표팀!

- 요약 -

2016 리우올리픽 여자 400M 계주경기에서 미국팀 2번주자 펠릭스 선수가 3번주자에게 배턴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배턴을 놓쳐버럼. 최강 우승 후보였던 미국팀은 8팀중에 8위를 기록함.

준결승 경기를 재확인해보니 옆 라인 브라질 선수가 펠릭스 주행레인을 침범하여 펠릭스 선수의 몸이

밸런스를 잃게 됨. 

이로 인하여 브라짙 팀은 실격, 미국 대표팀만 따로 예선을 뛰게 되는 특이한 상황이 발생됨.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와 중국보다 기록이 좋으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

결국 41.76초라는 기록으로 대망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음.

최종 결승에서 41.02로 강력한 우승후보 자메이카를 제치고 우승함.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