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플스4를 늦게 사니까 좋은게 타이틀이 엄청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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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22:38:22
고딩때 플스가 처음 나온것 같은데..
그렇게 가지고 싶던게 나중에 성인되서 마음만 먹음 구매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결국 다른 일로 바빠서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올해 봄 플스5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플스4 프로를 질러버렸습니다.
어차피 게임할 시간도 많지 않고 최신 게임 발매되자마자 사서 플레이하는 타입도 아니고..
플스4 끝물에 본체도 싸게사고 타이틀도 저렴해서 한참 즐기면 플스6 나올때쯤 플스5 사면 되겠다싶어서 질렀죠.
그러고 열심히 명작 위주로 타이틀을 구매하는데 정말 저렴하네요.
라오어1, 디비휴, 언차티드 시리즈, 호제던, GTA5, 레데리2, 헤비레인&비욘드투소울, 그란투리스모를 구입했는데 타이틀당 1.5만원~2.3만원에 구매. 라오어2는 3만원에 구매.
제가 구매한것 중 제일 비싼게 7.4만원 주고산 바이오하자드 RE:2 컬렉터즈 에디션.
그다음이 사이버펑크2077 5.2만원.
사야할 게임은 다 산것 같고 하나하나 플레이 중. 디비휴는 진짜 감동이었고 요즘은 레데리2 하는데 정말 명작이네요.
주말에만 밤에 3~4시간 플레이하는데 지금까지 구매한 타이틀 다 클리어하면 3년정도 걸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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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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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게 어느순간 게임이 하기 싫어 졌네요. 제방 플스4 슬림..전원 켜본지 언제인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