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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사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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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22:57:13

 이사짐 옮기는건 오전에 끝났는데, 대충 정리하고, 청소하고

이제서야 밥 먹고 있습니다..

밥은 간단하게 매운 호빵 하나에 귤 조금, 과자 조금에 헛개수로

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의 이사라 입맛이 없습니다.. 화장실도 청소해야 하는데.. 

하기가 싫어지네요... 

 

 

 

제 방에서 찍은 사진.. 지하차도 입구.. 이시간에 이정도라니.. 어쩔.. 

 

빌딩 밖에 없지만, 확 트인 풍경이 그나마 위안을 줍니다..


그런데, 이건 언제 정리할려나.. 누나가 보더니 눈으로 욕하고 

갔습니다..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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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12-04 23:00:39

보통 이사하고 한두달 지나야(짐정리 기간...)...야..진짜 이사했다! 라고 하잖나요? ㅎ

WR
2020-12-04 23:00:08

한두달... 아~ 쓰러질 것 같아요.. 

1
2020-12-04 23:00:51

제가 15년 전.. 6개월 넘게 걸렸습니다~

WR
2020-12-04 23:02:46

악몽이다.. 

2020-12-04 23:04:25

만약 제가 지금 이사를 한다면...
정리만 1년 넘겠죠

2
2020-12-04 22:59:26

이제부터가
진짜 정리~~시작이죠

WR
2020-12-04 23:00:30

정리해야 하는데.. 이 싫은 마음.. 아악~

2020-12-04 22:59:45

뷰가 좋아요.

오늘 같은 날 술한잔해야하는데...^^;;

WR
2020-12-04 23:01:18

술은 끊어서 못 마시고 헛개수 한잔 했습니다..

와인이 있긴 한데, 오프너를 못 찾아서... 아흑...  

2020-12-04 23:02:01
Updated at 2020-12-04 23:00:31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매운 호빵은 쎈불닭호빵인걸로...

WR
2020-12-04 23:02:26

감사합니다.. 여기서는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 

 

2020-12-04 23:02:14

하다하다 “에고 더 이상 못하겠다” 하면 이사가 끝난 겁니다.

WR
2020-12-04 23:05:06

솔직히 지금도 못해먹겠다 싶습니다.. 

2020-12-04 23:02:37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정리하실 일이 보통이 아닐듯 한데.. 

WR
2020-12-04 23:05:42

정리할려면 추가로 철제 선반 사야합니다.. 지출이 늘어나네요.. 

2020-12-04 23:06:14

요즘 경량렉들 잘나오더군요.. 가격도 착하구요. 조립도 쉽고

WR
2020-12-04 23:10:27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알아본건 비싸요.. 

2020-12-04 23:15:04

억.. 그런가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고.. 중고나라에서도 봤었거든요. 

2020-12-04 23:08:03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이사잘하셨으니 이제 쉬엄쉬엄 정리하시면 되겠네요. (좀 많이 빡세보이긴 합니다만... )

WR
2020-12-04 23:10:43

무척 빡세요...

2020-12-04 23:14:34

딱 4년전 이맘때 이사했었죠. 그때 -6도 찍었고 가스 밸브 열어주시는 분이 늦게와서 추위에 떨던.. ;;;

수고 하셨습니다~

WR
2020-12-05 00:05:23

어우~ 저보다 더 고생하셨네요.. 대신 내일이나 되야 가스레인지를 

쓸수가 있습니다.. 단전 신청하면서 새로 설치하는걸 안내원이 까먹었어요ㅕ..

2020-12-04 23:24:37

코스트코 랙 고릴라랙 말고 가벼운거를 이사하고 5개나샀는데 아직도 정리가안되네요 ㅠㅠ

WR
2020-12-05 00:05:44

헉~! 힘드네요.. 

2020-12-04 23:34:32

와우 박스가...;;; 고생하셨습니다...

WR
2020-12-05 00:07:54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정리할 생각을 하니.. 앞이... 앞보여요.. 

2020-12-04 23:47:54

좋은 누님이시군요.

 

저 모냥을 보고도 눈으로만 때리고 가시다니...

 

울 누나라면 그냥... 어휴.

 

천천히 정리하세요~

WR
2020-12-05 00:08:04

뭐.. 포기를 했죠.. 

2020-12-04 23:51:41

 개인적으로 창앞에 막혀 있는걸 싫어합니다.

여름에 창밖을 보면서 맥주 한잔 홀짝이기 딱 좋네요^^

WR
2020-12-05 00:08:24

대신.. 소음도 같이 즐겨야합니다.. 

2020-12-05 00:22:02

눈으로 욕할만 합니다.ㅋ

고생하셨어요.
짐은 천천히 푸는 거죠.

WR
2020-12-05 18:15:25

이래저래 예정대로 안되서 책장 및 선반
다시 계산해야되니 천천히 풀게 되었습니다 .

2020-12-05 11:52:09

건강챙기시면서 정리 마치시길~

WR
2020-12-05 18:15:51

감사합니다.. 저는 괜찮는데 어머니가 병 났습니다..

2020-12-05 12:01:11

저도 이사하고 제공간만 한달정도 정리한게 생각나네요.......


WR
2020-12-05 18:16:16

저 역시 한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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