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dp에 대두님들 모이시오.

가슴아픈 이야기를 해봅니다.
머리 사이즈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저의 아킬레스건 같은 이야기 인데 요즘은 이런 이야기 많이 할수록 더 나은 정보를 얻을수있어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야기 합니다.

이 부니햇을 걷기할때 쓰고 싶은데 빅사이즈는 구할수가 없습니다. 다들 둘레가 60센티가 넘는걸로 아는데 60도 60얼마냐가 중요하겠지요. ㅠㅜ

아래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지금 사용중인 십수년이 넘은 저의 부니햇입니다. 서바이벌 게임 취미생활 할때 구입한건데, 걷기 대회때 꼭 쓰고 나가는 모자로 이제 보내야 할때가 온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거 구하는데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특이한건 아니고 구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미국 쇼핑몰에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구한... 일하다 말고 몇날을 검색했는지 ㅠㅜ

이젠 낡아서 새로운 부니햇을 쓰고 싶은데 당최 저 모델은 큰사이즈로 구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