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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신임 국토부 장관 내정자 변창흠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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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5 10:30:47

 

 

 

 

 

 

(1) SH공사 시절 활약상

 

[기사]‘블랙리스트 파문 재조명 되나?’ SH가 퇴사 임원에게 4400만 원 물게 된 내막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3591

 

...(선략)...

 

# 법원 “변창흠 전 사장, 블랙리스트 파동 때 허위진술로 전 간부 사직서 받아”

2017년 10월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SH공사의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제기됐다. 변창흠 당시 SH 사장과 그 측근이 공사 직원들의 정치성향,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친분관계 등을 조사했다는 것이었다. 이 문건을 공개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인사상 불이익을 주기 위해 작성된 블랙리스트가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략)...

 

문건 공개 후 사건은 내부 갈등으로 번졌다. 안 그래도 좋지 않았던 노사 갈등이 더욱 심화된 것. 결국 변 전 사장은 2017년 11월 9일 자진 사퇴했다. 애초 박원순 시장의 3선 도전과 함께 연임이 유력했던 시기였다. 퇴임 사유는 연임 기준 점수 미달로 알려졌으나 블랙리스트 사건이 변 전 사장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추측이 서울시 안팎으로 돌았다.

당시 임원급 간부 7명도 변 전 사장과 함께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7명 가운데 1명의 사표만 최종 수리됐다는 점이다. 블랙리스트 논란의 관계자로 지목된 이 아무개 씨였다. 이 씨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의 사표는 반려됐다. 결국 이 씨는 자신의 퇴사가 변 전 사장의 부당한 조치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

 

...(중략)...

 

1심 재판부는 “이 씨가 사직서를 제출한 이유는 변 전 사장의 허위 진술로 인해 서울시로부터 사직서 제출 요구 지시가 있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며 “이에 대한 손해지연금 44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H 공사는 4월 2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중략)...

 

SH 관계자는 ‘일요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이 씨가 공사 출신으로 차기 사장으로 거론되는 분위기였다. 이 때문에 이 씨를 따르는 사내 직원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런데 변 사장의 연임이 유력해지면서 차기 사장으로 이 씨를 지지하는 이들의 불만도 높아졌다. 이런 당시 SH 사내 분위기에서 각종 음해성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고 결국 블랙리스트 파문까지 불거졌다는 것. 게다가 문제의 블랙리스트에는 이 씨의 이름도 올라가 있었다. 이에 대해 SH 관계자는 “블랙리스트 파문 등이 불거져 시끄러운 당시 사내 분위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결국 변 사장과 이 씨가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SH 내부 관계자 A 씨는 “SH 공사 사장은 서울시장이 임명하는 자리다. 만약 이 씨가 사장이 되려고 했다면 굳이 블랙리스트를 문제 삼아 서울시에 밉보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문건이 있다는 소문이 사내에 퍼지고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았다. 노조위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변창흠 전 사장에게 항의하기도 했으나 잘 처리되지 않았다. 당시 임원이었던 이 씨도 이런 민원을 해결하려다 윗선에 찍힌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변 전 사장이 자신의 뜻에 반하는 특정 인사를 찍어낸 것이라는 뜻이었다. 

‘블랙리스트가 정말 존재했냐’는 질문에 대해서 SH 홍보실장은 “그런 문건이 돌아다닌 것은 맞다”고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변 전 사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작성했는지는 몰라도 회사나 사장의 지시 하에 작성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후략)...

 

 

 

[요약]

- 2017년도에 (누가봐도)변창흠이 지시해서 만든 블랙리스트가 걸리면서 변창흠이 빤스런 했는데,

- 빤스런 하는 도중에 꼼꼼하게도 차기 SH 사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임원 "이씨"한테 구라쳐서 사표 받아 낸 다음에 물맥임.

- 2019년 1심에서 해당 건으로 SH가 "이씨"한테 4400만원 뱉어 내야하는 상황이라 SH가 항소하여 아직도 재판 진행 중.

 

 

 

 

 

 

 

 

 

 

(2) 저 짓거리 하고도 LH에 낙하산으로 꽂힘;

 

[기사]LH 신임 사장에 김수현과 가까운 변창흠 세종대 교수 임명

https://m.ekn.kr/view.php?key=428835

 

...(선략)...

 

SH공사 사장 시절 당시 서울연구원 원장이던 김수현 실장과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의 초석을 닦았다.

김수현 실장과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연구원의 전신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도 있다.

업계에서는 변 신임 사장의 이력으로 볼 때 LH가 앞으로 서민주거안정 정책 외에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 활성화 업무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후략)...

 

 

 

[요약]

- 전 직장에서 블랙리스트 작성하다 빤스런 한 사람이 든-든한 빽 덕분에 높은자리에 다시 앉음.

 

 

 

 

 

 

 

 

 

 

 (3) 당연히 저런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았는데 나아질리가...

 

[뉴스락 특별기획] 2020 공기업-공공기관 긴급진단 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평가 '우수' 한데 청렴도는'최하'‧…신도시 개발계획 유출자들 ‘솜방망이 처벌’ 논란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27 


 

...(선략)...

 

LH 측은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요인으로 정부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에 부합해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을 꼽았다.

 

LH관계자는 <뉴스락>과의 통화에서 “현 정부의 사회적가치 중심 평가기조 하에 LH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이나 공공주택사업,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 정책의 차질없는 이행 및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등급을 달성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앞선 2018년도 경영평가에서 A등급의 성적을 바탕으로 ‘경영실적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됐지만, 뒤늦게 채용비리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급된 성과급을 반납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LH는 ‘경영관리’과 ‘주요사업’ 부문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소개됐다. 

 

...(후략)...

 

 

 

[요약]

전임자 시절 일어난 비리 대충 퉁치고 넘어가서 청렴도는 1~5등급 중 4등급 유지. 경영평가 우수 받은 거도 걍 예스맨이라서 받은 거라 보면 됩니다.

 

 

 

 

 

 

 

 

 

 

 

 

 

 

 

 

 

 

 

 

[기사]LH사장 "文정부 주택 정책 '중상'이상…MB·박근혜보다 낫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108000001

 

...(선략)...

 

변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주택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 중 문재인 정부가 몇번째로 잘했는가'라는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의 질문에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상황이 다 달라서 (평가가) 어렵다"면서도 "앞의 두 정부는 비교적 쉬운 시기였다"고 말했다. 

 

...(후략)...

 

 

 

[요약]

- 앞에 행적들을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이 잘했니 못했니 따지는 발언이 아니라 '나 좀 잘 봐주세요'라며 권력자들한테 딸랑이 흔들고 있는 광경이라 보는게 타당합니다.

 

 

 

 

 

 

 

 

 

 

 

 

 

 

 

 

[최종요약]

"부패한 예스맨"이 결국 딸랑이질로 국토부 장관까지 올라감.

 

 

 

 

 

 

 

 

 

 

 

 

 

 

 

[결론]

어차피 망했으니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45
Comments
23
Updated at 2020-12-05 09:42:08

에휴. 인재풀이 너무 없어도 그렇지. 이미 부동산 정책은 너무 많이 와서 이제는 그냥 덤덤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WR
8
2020-12-05 09:44:35

집없는 사람인데 그냥 월세가 내 팔자다 하고 살려구요. 제가 감히 어딜 건물주님들한테 비비겠습니까. 전세도 감지덕지 하죠 뭐 

4
2020-12-05 09:38:31

전 정권에서 부동산 배우라니 일부러 데려다 앉히려는듯...
비난하면 박근혜 이명박 시절 자기 부정..
김수현 라인이라는 건 그냥 처세아닐까요..

WR
9
2020-12-05 09:43:12

저는 정말 청지적으로 유능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인맥관리 잘 하고, 환상적인 방법으로 정적 제거하고, 높으신 양반들한테 바짝 엎드리시는 분인데 사실 이런 정치 아무나 못 하거든요. 이 능력만으로 국토부 장관에 올랐으니 대한민국 0.01% 정치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1
2020-12-05 09:46:24

 청문회에서 탈탈 털리겠군요.

8
2020-12-05 09:49:13

혹시,김현미로 계속 갈려는 의도?

12
2020-12-05 09:51:29

저런 아첨쓰레기가 국토부장관이라니 야당은 비호하고 여당이 까대기 해야겠네요. 아니 사람이 그렇게 없나?

18
2020-12-05 09:53:58

현실적으로 이 사람의 임명을 막을 방법이 있나요?

여당이 180석이라...

그리고 얼마전에 앞으로 장관 청문회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한다고 한 거 같은데

이번부터 적용되는 건지...

19
2020-12-05 10:00:17

윤석렬 죽어라 까던 분들 다 어디 가셨어요?

 

아 선택적 분노가 있죠 참...그걸 몰랐네..

 

18
2020-12-05 10:22:05

저는 의식주 중에서 주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의식주가 안정되야
비리던 부정부패던 관심을 두는데

본인은 길바닥에 나 앉아도 검찰개혁을
외치시는분들이 여긴.많으셔서
삶의 터전문제는.별로 중요시 생각치
않으셔서 이런 글에는 댓글안다시더라구요

7
Updated at 2020-12-05 11:52:47

설마 디피에서는 집주인이 본인 전세 살던 집 월세로 전환해서 월세 감당 못하고 지방으로 이사 하고 아이들은 전학 시키고 본인은 몇시간씩 힘들게 출퇴근하면서 정부가 무슨 잘못인가 집주인이 나쁜사람이지 하면서 검찰개혁만이 이나라가 살길이라고 외치는 분들 있을리 없겠죠.

3
2020-12-05 12:32:48

점점 뚱순이님의 글은 비아냥이 많아지시네요. 안타깝습니다.

4
2020-12-05 12:39:53

그렇게 만드는 정부가 안타깝네요

메머드급 인재풀에서 엄선한 인사 맞죠?

2
2020-12-05 12:48:21

뚱순이님에 댓글을 달았는데, 한스치머님이 답을 하셨네요.

정부의 정책 방향을 실행할 인물을 뽑았으리라 짐작합니다. 

메머드급 인재풀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1
2020-12-05 15:22:05

문재인 캠프에 메머드급으로 인재가 넘친다 했거든요

그 결과가

김현미 장하성 추미애 이정옥 이구요

3
2020-12-05 12:31:39

지금 가진 정보로 판단하기 힘들어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이 선택적 분노를 한다고 판단하시는군요. 신기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청문회를 지켜보고 지지여부를 결정할려는 사람들도 많을것인데, 성급하십니다.

그리고 검찰개혁과 부동산은 분명히 다른 사안인데 왜 함께 묶어서 생각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군요.

3
2020-12-05 12:42:24

저것들 보시고도 기회를 주시네

신기합니다.

윤석열도 월성이랑 라임/옵티머스 결과 보고 판단하시죠.

4
2020-12-05 12:46:08

한스치머님은 OECD국가중 언론 신뢰도가 최하위인 우리 나라 언론을 전적으로 신뢰하시는가 봅니다.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2020-12-05 13:10:18

어라라

박근혜 탄핵때 언론이 말한대로 되던데요?

1
2020-12-05 14:08:56

박근혜 탄핵 전과정이 조중동이 말한대로 되었던가요?

Updated at 2020-12-05 14:26:16

네 대부분이요

아니면 조중동이 말한 반대로만 갔나요?

18
2020-12-05 10:02:07

이거는 뭐 문재인 정부에서 추천한 인사니 덮어놓고 일단 지지해주자의 수준이 아닌거같네요. 다른 정책은 몰라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일단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이런 정책은 단기간보다 한 5~10년 후까지 봐야한다고는 보지만 당장의 성과나 국민들이 바라보는 실정은 그러하니 아쉽네요.

5
2020-12-05 10:09:15

정부 기조가 이런거라 누구 하나 갈아낸다고 한들 의미가 없다고 봐야겠죠.

17
Updated at 2020-12-05 10:17:43

전형적인 정치꾼에...
내로남불형 인간이죠.
조직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건
회사생활 정말 잘하는 사람입니다.
아랫사람 다 밟고...본인만 올라가는데
윗선에서는 제일 인정받는 ㅋㅋ


김수현은 임대0%에 집앞에 지하철까지
뚫으면서 재건축하고
임대찬양론 펼치며 이념으로 양극화
극대화하며 본인만 잘먹고 잘살면서
신문에 또 임대찬양글 기고중이던데..

전 신임장관과 본인 과천땅 셀프개발하면서
이번에 공사사장으로 자리옮기신다는
그분과 어떤 콜라보가 나올지.기대중입니다

3
2020-12-05 10:34:17

아니 5년이상 장기임대는 국가에서 해야지 그걸
왜 민간에 부담주면서 넘기려는지 모르겠어요

10
2020-12-05 10:16:38

그럼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가자는 건가요?

주호영은요?

윤짜장은요?

애잔하다 애잔해

아침부터 고생이 많습니다

난리치는거 보니 적절한 인사 맞구만

끝까지 믿고 뚜벅뚜벅 갑니다

핵심은 검찰개혁 

3
2020-12-05 12:41:12

이명박근혜 시절이 부동산 훨씬 안정됐어요

돌아가는거 찬성합니다

13
2020-12-05 10:17:15

 김수현 김현미 변창흠

이런 놈들을 뽑아준 국민이 죄인이지 저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11
2020-12-05 10:20:43

어차피 능력 상관없고

지들끼리 돌려먹는 자리에요

10
2020-12-05 10:29:28

이사람은 안되겠네요.

8
Updated at 2020-12-05 13:28:40

이 양반이 장관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되어서 집값이 안정되고 일부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다면 집값 올랐다고 욕해대던 그 믾은 닉들의 반응은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3
2020-12-05 10:58:51

궁금하긴요 안봐도 그림인데 ㅎㅎ

9
Updated at 2020-12-05 11:09:09

블라인드라는 직장인이 회사 인증하고 가입하는 사이트에 주택공사 직원이 어제 올린 글입니다

2
2020-12-05 11:14:18

저런 닉네임 스타일이 요즘 종종 눈에 띄는군요.

1
2020-12-05 13:09:52

블라 절반은 저 스타일이에요 ㅋㅋ

4
Updated at 2020-12-05 11:24:10

그리고 대신 LH사장으로 들어가는 사람 평

8
2020-12-05 11:14:02

우와 내년 부동산 시장은 더더욱 볼만하겠네요

1
2020-12-05 11:15:21

변창흠씨 부담가는 자리이지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자리에서 장관까지 갔으니
자리에 대한 욕심은 클겁니다.

잘 하길 빌 뿐입니다.

4
2020-12-05 11:29:23

 이분 청문회하면 더 재미있어 지겠네요!

6
2020-12-05 11:31:00

LH불라인드에서는 축제중이던데요.. 자기들 사장으로 다시는 안올테니..

3
2020-12-05 12:43:07

ㅎㅎㅎ

4
Updated at 2020-12-05 13:18:25

 SH 다닙니다. 어제 신임 국토부장관 기사를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여기 있던 시절에도 주택 공급이 아닌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으로 가시적이고 선전적인 효과에만 집착했던 사람이거든요. 인재가 정말 없긴 없나보네요.

2020-12-05 14:15:19

인재가 없어서 운동권이 집권을 한거 아닙니다. 국민 수준에 걸맞는 대통령을 뽑은겁니다.

1
2020-12-05 15:23:25

인재는 많습니다.
실무에서부터 올라온 사람들을 비롯해서
제대로된 사람들 많아요

근데 바른말하면 적폐로 몰리고
우리편 아니면 악의축 이런
편가르기나 하고있으니
인재들은 진즉 하산하고 재야에
숨어있을뿐이죠

1
2020-12-05 19:57:29

겉옷에 색색이 펜 가지고 밑줄그으며 일일이 챙기는 그릇됨으로 무슨 큰일을할른지
그리고 국토부 관료들 속으론 복종의 마음 전혀 안생기죠. 연구원 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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