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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일간 코로나-19] 12월 0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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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9 11:18:25

《일러두기》

    •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수정사항> (12. 08.)

              <발생현황> (12. 08.)에서 (12. 02.) 국내발생 경기도 확진자 1명을 해외유입 (아시아)로 변경하였습니다.

               

              <수정사항> (12. 09.) 

              <발생현황> (12. 09.)에서 아래의 사항을 수정하였음.

              • 국내 미입국자 통계 제외 (12. 03.) 우크라이나 선원 -1, (12. 04.) 러시아 선원 -6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1. 12월 06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599명, 해외 유입사례로 32명이 발생하여 

              총 631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

                지역 감염 일람 (2020. 12. 06. 일.)
                수도권 470 서울 253
                인천 41 경기 176
                강원/충북 24 강원 11
                충북 13
                -
                충남권 19
                대전 03 충남 14 세종 02
                전라권 22 광주 03 전남 08
                전북 11
                경북권 12 대구 03
                경북 09 -
                경남권 52 부산 34 울산 03
                경남 15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599 해외유입 32 총계 631 사망 05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12,922 명의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4.88%

                검사 중인 수치는 1,449 건 늘어 6만 7천 716 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2월 06일부터 12월 06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2. 06. ~ 12. 06.)
                수도권 470 서울 253
                인천 41 경기 176
                강원/충북 24 강원 11 충북 13 -
                충남권 19 대전 03 충남 14 세종 02
                전라권 22 광주 03 전남 08
                전북 11
                경북권 12 대구 03
                경북 09
                  -
                경남권 52 부산 34
                울산 03 경남 15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599 해외유입 32 총계 631 사망 05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2월 1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1. 29. ~ 12. 05.)
                  수도권 2,416
                  서울 1,431
                  인천 151
                  경기 834
                  강원/충북 189
                  강원 68
                  충북 121
                  -
                  충남권 168
                  대전 64
                  충남 83
                  세종 21
                  전라권 199
                  광주 60
                  전남 34 전북 105
                  경북권 100
                  대구 36 경북 64 -
                  경남권 336
                  부산 210
                  울산 19
                  경남 107
                  제주권 06 제주 06 -
                  -
                  합   계  3,414
                  해외유입 181
                  총계 3,595
                  사망 18

                  <수정사항> (12. 08.)

                  <발생현황> (12. 08.)에서 (12. 02.) 국내발생 경기도 확진자 1명을 해외유입 (아시아)로 변경하였습니다.

                   

                  <수정사항> (12. 09.) 

                  <발생현황> (12. 09.)에서 아래의 사항을 수정하였음. 
                  • 국내 미입국자 통계 제외 (12. 03.) 우크라이나 선원 -1, (12. 04.) 러시아 선원 -6

                  3-2. 11월 08일 이후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3. 11월 08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11월 08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5. 11월 1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일요 특집 1〕 11월 4주(22~28일) 확진자 발생 top 5지역 분석     

                    1) 서울 (1,431명, 41.9%) 

                     

                     

                     

                    2) 경기 (835명, 24.5%)

                    3) 부산 (210명, 6.1%) 

                     

                    4) 인천 (151명, 4.4%) 


                     

                    5) 충북 (121명, 3.5%)

                     
                     

                    5. 〔일요특집 2〕 12월 1주 수도권 지역 확진자 발생과 비율 일간 변동

                    (푸른 이탤릭 숫자는 수도권 지역 합계)

                    6. 〔일요특집 3〕 권역별 확진자 발생과 비율 주별 추이

                    (오렌지색 이탤릭 숫자는 국내발생 확진자 합계)
                     

                    7. 〔일요특집 4〕 8월 3주 이래 수도권 비율 변동

                     

                    • 9월 2주 : 충남 지역(천안)
                    • 10월 2주 : 부산 지역
                    • 12월 1주 : 일간 변동은 5번 항목에서 확인 가능. 주 초반 수도권 비율은 60%대 초반이었으나 수요일 이후로 수도권 비율이 올라가면서 주평균 70%대를 유지하였음.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9
                    Comments
                    WR
                    5
                    2020-12-06 09:48:23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요약 (12. 05.)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5199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의심환자 조기 발견의 중요성

                    • 의심증상 발생하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사람들 →  코로나19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적극적으로 검사 실시하도록 지침 개정되었음.
                    • 의료기관 내원 시, 의료인이 검사의뢰서를 발급하면 선별진료소에서 별도 문진 없이 신속하게 검사받도록 지침 개정되었음.
                    • 유행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서는
                    1.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
                    2.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
                      
                    •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전수검사 중간 보고

                    • 서울, 경기, 부산 등 9개 감염취약시설에서 확진자 총 103명이 발생.
                    • 이후 주기 검사에서 서울, 부산 5개 시설 확진자 10명 추가 확인.
                     

                    대학 수험생 관련 당부말씀

                    • 수능 이후 면접, 논술시험 등 대학별 평가 진행 중.
                      • 전국 단위의 이동
                      • 대학교에서 수험생 밀집
                      • 특히, 12월 첫째, 둘째 주에 수도권 대학에 전국 수험생이 집중.
                      • 수능 이후에도 친구, 지인과의 모임은 미루고 수능 이후 일정을 준비할 것을 당부함.
                     

                    현황과 전망

                    • 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87.9명. 전주 대비 80여 명 증가.
                    • 감염재생산 지수는 1.4 수준.
                      • 환자 1명이 1.4명을 감염
                      • 1 이하로 낮추어야 유행을 억제할 수 있음.
                     
                    • 사회적 이동량
                      • 거리두기 단계 상향 이후 이동량이 20% 내외 감소.
                      •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면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
                      • 그간 지역사회에 잠재된 감염 누적이 있어 이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임.
                      • 수도권 감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수도권 이동 자제는 더욱 필요한 상황임.
                     
                    • 역학조사 상황
                      • 최근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20% 정도.
                      •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으나 감염 확산의 규모와 사례가 너무 많다.
                      • 소규모, 다발성, 일상 속 전파.
                      • 과거 1,2차 유행때는 유행의 중심 집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전혀 다른 양상.
                      • 지금의 코로나 유행은 내가 자주 가는 집 주변에 있고, 우리 가족일 수도 있고 지인일 수도 있다.
                     
                    • 연말까지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거리두기에 참여할 것을 간곡히 호소함.

                    •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통해 국민들이 만들어준 유행 억제기간 동안 빠르고 광범한 검사로 환자를 찾고 전파를 차단하겠음.
                     
                    •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받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함.
                      • 선별진료소 지침이 개정되어 호흡기 증상만 있으면 무료 검사 받을 수 있음.
                    1
                    2020-12-06 09:51:38

                    어제도 500명대군요
                    오늘도 500명대나오면 거리두기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차주부터는 확진자 감소할거같네요

                    2020-12-06 10:04:01

                    631명입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에스까르고님 말대로 확진자가 검사수에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 해도 검사수가 절반 이상으로 줄었는데 확진자 수는 늘었다는 게 조금 걱정이 되네요.

                    1
                    2020-12-06 10:08:02

                    국내발생 599명으로 500명대라는 얘기였습니다. ^^

                    2020-12-06 10:20:14

                    아...죄송합니다.

                    WR
                    1
                    2020-12-06 10:20:44

                    부디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4
                    2020-12-06 10:04:54

                    에스까르고님 정리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확진자 보다는 확진율을 더 유심히 보는데, 주말이긴 하지만 거의 5%에 육박하는 확진율은 8월 위기때도 없었던 확진율입니다.

                    정말 필사의 각오로 대처하지 않으면 1,000명대까지 갈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시지요...

                    WR
                    1
                    2020-12-06 10:08:16
                    사실 저는 확진율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부정확한 숫자라서요.
                    다만 장기간 비교했을 때 경향이나 추세 같은 것을 보여줄 수는 있겠지요.
                    말씀하신 대로 8월 당시 최고 확진율은 4.30%였습니다.
                    2020-12-06 10:54:15

                    검사대비 확진율이 너무 높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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