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은 아내와 댕댕이 데리고 산책다녀왔습니다 ^ ^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조금 나가면..

 

개발제한구역이어서 논과 밭이 많습니다.

 

논두렁길을 따라 가다보면..

 

 

 

 

 

 

조그마한 포도밭이 나오는데..

 

포도밭을 지키는 1살짜리 개가 한마리있습니다, 갈때마다 간식을 줬더니만..

 

요즘은 서서 반기네요 ㅎㅎ

 

암컷이고 포도송이를 지킨다고 해서

 

이름을 "송이"라고 부릅니다

 

 

 

 

 

 

 

 

 

  

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또 강쥐가 있습니다..

 

두달전에는 완전 강아지였는데 지금은 조금 컷어요..

 

똥꼬발랄 어린 강쥐라 아주 난리납니다 ㅎㅎ

 

갈색과 흰색 조합이라 아내와 둘이서 "라떼"라고 부릅니다

 

 

 

 

 

 

오늘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