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강진군수 "1년째 코로나 제로, 비결은 바로.. "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닌 것도 원인일테지만 공무원들이랑 군민들이 애쓴 결과겠죠

강진군 인구가 3만 5천까지 줄었군요. ㅜㅜ 

고령인구가 많을텐데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인구밀도는 낮지만 그래도 1명도 없다는게 그래도 많은 노력이 있었겠네요.

저의 고향이네요..  

진정한 1호가 될수없어네요. ㅎㅎㅎ 좋습니다.

제 눈에는 자발성이라기 보다는 강제성으로 보이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서로 감시하고 강요하는 지역사회 특유의 성향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나타난 현상 같습니다

강진군.
행정, 군민의 자발성 칭찬합니다.

또 저기로 여행가자 하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네요

1년간 명절에도 집에 못가고 있습니다...

휴가때라도 갈라고 했더니 눈치 보인다고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대신 장사하시는 분들은 완전 손놓고 있기도 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이라 업종 전환이나 배달 전환 같은것도 못하고...

군민들은 잘하고 있는데 군청이 잘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걍 마케팅도 못하고, 기껏 돈 써놓고도 옆에 장흥에 비해 사람 유입이 없는걸 잘한다는 소리 듣는것도 좀...

저희 시골도 한동안 0명 유지하다

지난 8.15집회 후 확진자 2명이 발생 후에는

지금까지 확진자는 없네요.

하지만, 이게 믿을만 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처 지역에 BTJ열방센터가 위치하고 곳이기도 한데 말이죠.

네...맞습니다. 이곳은 더큼 더큼 박더큼이 지역구입니다.

오~~~ 주체사상인가!  대도시 다녀오면 스스로 자가격리 2주 ㅋㅋ 

성숙한 시민의 자율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몰랑 하는 사람과 조직이 얼마나 많습니까. 강진군민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나 종교시설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군요. 있다하더라도 다른 지역의 신도들과는 다른분인듯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강제성도 있을겁니다 시골 마을에서는 외지인인 가족들 부르지도 못하게 하더군요(위에서 강제하는게 아니라 마을 자체에서 서로간 강제) 근데 지금 같은 상황에 이게 틀렸다고 보지는 않아요 시골 특성상 노인 인구가 대다수고 이분들한테 코로나는 특히나 위험한 병이니...

 외부갔다오면 스스로 자가격리라니 쉽지않은데 대단하네요

 식당에서는 외지인과 밥을 먹을텐데 용케 안걸리는군요

마스크도 94 97 아닌 비말 쓴 사람도 많을텐데

어쨋든 다들 멋지십니다

어쨌든 주민분들 대단 하십니다!! 짱!!

와우~

오늘 뉴스에서 강진에서 확진자
3명 나왔다네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