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거의 돈천만원 어치를 20만원에...
낚시는 잘모르지만 그러니까
가격만으로 본다면
1000만원정도하는 모닝을 20만원에 팔았다는 이야기죠?
와... 확와닿네...
딸내미가 몇 살인데 저런 짓을???
근데 이건 그집 딸이 일차적인 잘못인데...안타까기는 하네요..
이미 조각조각 중나에 매물로
이건 분명 알고 가져간거 같은데....
당근에 다시 매물로 나올수도 있겠네요
어떻게이런일이벌어질수있죠???
당근에 요즘에 관종들이 많아져서.. 이것도 혼자 쇼하는것 아닐까요??
당근 판매했으면 구매자 닉네임 알수 있고 바로 당근 채팅 가능할텐데 굳이 게시글로 올릴리가...
바로 탈퇴하면 연락을 못한대요..연락처도 없으니..
가정이 파괴될듯...
낚시 좋아하는데 저런 고급 장비는 첨 보네요. ^^; 안타깝습니다.
저도 낚시가 취미인데 스텔라라니...혹시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딸아이가 혼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당근 바이럴에 한표
저도 공감의 추천합니다.
요즈음 바이럴 참 지능적으로 잘 해요.
바이럴이라고 하기에는 검색도 안되는 전문 장비네요
한눈에 어떠한 상황인지 읽혀진다 = 바이럴당근 애들 하루 이틀 저러는 것도 아닌데여 뭐...
차라리 바이럴이길 저도 바랍니다
누가 구매했는지 다 나오는데-_-;;;; 당근 바이럴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니 아빠한테 똑바로 말해, 낚시대 어쨌냐?"
"팔아브렀어... 그깟 낚싯대가 뭣이 중헌디!!!"
딱봐도 관종같아보이는군요. 근데 왜 이런 짓을 하는건지 참으로 이해가...????
따님이 팔았다기보다는 아내분이 당근에서 팔고 딸에게 심부름 시킨 듯...
이게 가장 설득력 있는듯
낚시 장비를 모르니...
와닿지가 않네요.
ㅡㅡ;
당근에서 ‘남편’ 치면 좋은 물건 많답니다. 남편 물건 몰래 내다파는 아내들이 많다는이야기지요...
남편 재고도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저 아버님도 아침이면 주작이길 이러면서 일어날지도 ㅎㅎ
제 위치에서 검색가능지역이라 방금검색하니 진짜네요
바이럴 주작이기에는 너무나 전문장비이기에 저 아빠는 누군가의 주작 바이럴이기를 바랄듯 하네요 ㅠㅠ
제가 법은 모르지만...미필적 고의라는 개념이 법에 있는걸로봐서만약 구매자를 찾게된다면 아무리 개인거래라하더라도 뭔가 가치대비 정상 취득이라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장비들이 하나같이 선상 대물용이네요.트윈파워, 스텔라면 개당 100만원 이상일것 같은데.
이게 바이럴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실제로 저런 일이 왕왕 있기에 이런 글이 생산되는 건데 슬픈 일이죠.
딸이 아니라 아내분이 한게아닐지... 막상 일커지니 애가 한걸로 바꾼것같은데
설마 따님이 저거 20만에 올려놓고 팔아서,
에어팟 산건 아니겠죠?
후덜덜...
가정의 평화가 유지되길...
카메라로 치면 미러리스 바디 광각 표준 망원 단렌즈 풀셋에 72-200 2.8같은 초망원줌렌즈 풀셋을 20에 판거죠? ㅎㄷㄷ
자 ㅠ이제 낚시라는 단어를 잊는걸로 ㅠㅜ. 래드썬
낚시는 잘모르지만 그러니까
가격만으로 본다면
1000만원정도하는 모닝을 20만원에 팔았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