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아파트 시가표준액이 알고 싶어서 찾아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맞나요?
공시가격은 세금의 기준이 되는 가격이고 실거래 금액은 아닌데 시가표준액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실거래가 확인은 다른 사이트가 있어요
시가 표준액이 뭐죠?
네이버 창에 아파트 이름치면 실거래가(시가) 최대,최소 범위 볼 수 있어요.100% 정확하진 않겠지만나름 참고할만 합니다.아파트라는 게 같은 평형이어도 동별로도 다르고, 층별로도 거래가격이 다른 거니까요.
아마 70% 쯤 될텐데요. 재산세 고지서를 보세요.
시가표준액이 공시지가와 같은겁니다. 실거래가는 실질가격 인지를 위해 거래신고를 통해 입수된 가격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알도록 공개하는것이고, 공시가격은 과세를 위해 정해진 가격을 공시하는 겁니다.(국토부에서 거래가 좀 되는 일정 표준지를 조사해 발표하는것으로 전 국토의 모든 땅과 건물이 아닙니다)이때 공시되지 않은 곳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과세를 안할수는 없으니 시가 표준액을 제시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는 실거래가가 공시가나 시가표준액보다 높지만, 간혹 지방의 폐허가 된 상가라던가 하는곳은 거래가보다 시가 표준액이 훨 높은 곳도 있습니다. 만약 5천만원에 샀다하더라도 시가표준액이 1억이면 1억에 대해 세금을 내야합니다.공시가를 실거래가로 끌어올린다고 하면서 저렇게 역전된걸 조정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죠... 얼마전 저 경우를 겪어 짜증나는 1인.
공시가격은 세금의 기준이 되는 가격이고 실거래 금액은 아닌데 시가표준액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실거래가 확인은 다른 사이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