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마트폰 도킹 노트북 아이디어..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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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14:44:21
역시 아이디어는 쓰다보면 말하다보면 자꾸 튀어나오는지라...
맨날 뻘글같은 글 써서 죄송합니다 ㅠㅜ
근데 앞글의 댓글로 쓴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424163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도킹. 생각할수록 차세대 노트북의 완성판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뭐 연결방식등은 엔지니어를 갈아넣으면 해결될거고...
지금도 외장그래픽박스와 노트북은 연동되니, 엔비디아에 의뢰해서 전용칩을 만들수도 있는거구요.
종종 올렸던 제 모니터 세팅사진.
저게 엘지 그램에다가 외장그래픽박스 연결해서 5모니터를 만든거거든요.
모니터슬롯이 두개인가 더 남아서 꽂으면 것도 될거같은데...
외장글픽박스 안의 gpu는 1080 인거 거든요.
근데 그거의 10분의 1의 효율만 내줘도..
도킹은 남자의 로망이라 도킹을 우기지만.. 노트북에 자리가 안되면 걍 c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면 되는거죠.
그럼 연결했는데 전화가 오면 어쩌냐? 하신다면... 연결해서 게임할땐 당연히 전화가 안되게... 게임할때 전화오면 받기 귀찮으니 처음부터 안되게! (요부분은 개그입니다... )
어쨋건 정리해서 엘지에 건의해봐야징.
엘지는 임직원에게 건의가 있어서 짱 좋음
님의 서명
현실에서 탈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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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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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갈아 넣으면 된다는 아이디어는 별로 가치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이해는 있어야죠.
말씀하시는게 안되는 것이 그램과 휴개폰 cpu는 구조가 완전히 달라서 도킹 안됩니다.
휴대폰 ap를 끌어서 쓰는 도킹형 노트북 또한 이미 상용화 몇번 되어서 죄다 망한 전혀 새롭지 않은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