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시부럴 개시키..

술먹고 고속도로에서 150 달리는 놈의 정신상태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군요.
저런 놈이 어떻게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지.

미친넘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사고시 절대적으로 사고난 차 근처에 머물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특히 야간엔 너무 미친넘들이 많아서요.

고속도로에서는 일단 사고가 나면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하죠.
1차 사고보다 2차 사고로 치명적 피해를 입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처음 당하는 일이라 경황이 없었겠지만,
차안에서 남친과 통화할게 아니라
차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부터 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여기에 전관변호사와 개판이 등장하면 경미한 처벌이~~
사회를 좀먹는 미친 적폐들~~

 음주운전 경력있으면 방송 및 모든 공직 불가를 법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교통사고에서 저렇게 폭발 화염이 생기는건 정말 흔치않은데... 안타깝네요 2차사고는 피했어야 했는데

 아니 1차사고 나고서 1차선에서 세워진 차 근처에 있대요... 음주운전하는 놈 같이 미친놈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해야죠... 안타깝네요...

음주운전 인명사고낸 놈들은 신상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늙다리 xx가 만취음주하고 미친 운전했네. 저런 x은 면허박탈하고 무기징역...

안타까운 사망사고지만 난폭운전, 음주운전을 제외하고 

피해차량 운전자가 차량이 이동가능한 상태였으면 갓길로 차를 빼고 차도 바깥으로 나갔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음주운전자가 아니더라고 야간 고속도로를 가정할때 2차 또다른 2차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반떼와 직접 충돌 이나 후속차량끼리의 추돌사고위험이 높은 상황 입니다..

교통사고시 차량은 비상등, 트렁크개방, 운전자는 도로밖으로 대피가 기본 입니다.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키키면 2차사고 방지에 도움이 되고요... 

아직도 예전 방식을 알고계시는 분돌도 있습니다. 사고현장보존....   지금은 블박, CCTV, 주변차량의 블박도 있기 때문에 증거보존보다는 사람 생명이 우선 입니다.  

요즘 게시판에 윈터타이어 필요성에 대한 글이 제법 올라왔죠.  윈터 타이어도 중요하지만 저럴 때를 대비해서 화염신호기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제차, 집사람차에 각 두 개씩 비치하고 다니는데 가격도 얼마 안 합니다.  소화기도 차량용 얼마 안 합니다.  아직 화염신호기를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평생 한 번 쓰더라도 저런 2차 사고는 피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에는 소용없다하실 분이 계실까봐 미리 적지만 음주운전차량이 톨게이트 통과해서 저기까지오고 차선 변경하는거 보니 인식 될만한게 있었으면 피했을겁니다.  한 밤중에 고속도로 1 차선에 차가 서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을거고 음주운전하면 시야도 확 좁아지고 판단력이 떨어져서 봐도 바로 앞에서 봤을 겁니다.  사고차 뒤에 100미터나 그 이상에 화염신호기 놨으면 음주운전차도 인식은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