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새식구 소개합니다..ㅎㅎ

오늘 딸이이와 함께 성남에 있는 앵무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역시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손님은 전멸 수준이더군요.
원래 7시까지 영업인데 6시까지만..

카페 환경은 상당히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규모도 그동안 서울 쪽에서만 다녔던 카페 보다는 크고 깔끔하네요.

입양의 경우 딸과 함께 수개월 논의도 하고 했지만 그 시기가 오늘은 아니었는데 막상 요 귀여운 녀석을 보니 안 데려올 수가 없다군요.

다행이 앵돌이도 잘 놀아주네요.

오늘은 인증샷만 올릴게요..

참 이름은 앵군이예요.
앵무새 성별은 유전자검사로 밖에 할 수 없어 육안으로는 불가하지만 저희에게 성별은 아무 상관 없답니다..ㅎㅎ

모바일이라 사진 편집이 안되어 한번에 올립니다.

우리 앵군이도 참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