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동백이란 노래가 이제하 시인의 곡이란 걸 황교익 페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https://youtu.be/wyCrJZcQf_0
자기 장례식에서 불러달라고 한 곡인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을 줄은...
모란동백이 제 놈의 삶에 대한 오마쥬라고 착각하는가 봅니다. 화투 그림에도 덤덤했는데 노래에 대한 시각은 화가 나네요.
이젠 쪽팔려서 죽기도 두려울듯 합니다. 저작권료 챙겼으면 일이 커질거 같습니다
노래는 참 좋은데 조영남씨가 불러서 듣기 꺼려집니다.조영남씨가 노래는 잘 부르지만 알려진 모습등을 봤을 때 잘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위의 내용은 처음 듣네요. 참 아쉽네요. 재능만큼 인성이 따라준다면 대중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을텐데.
확인해보니 작사.곡 조영남이네요. 정말 추합니다. 영남씨.
90년대 후반에 부산 미문화원근처에서 땡처리도서 가게에서 동아출판사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한국문학전집을 구입한적이 있는게 거기에 이제하작가도 있어서요 나그네는 길어서 쉬지않는다가 기억이 나네요 가수도 하시는지는 오늘 알았네요
기억이 흐릿한데 로드무비성 이야기 속에 판타지적 설정이 느껴지던 작품이었던 거 같네요.
이 소설의 영화 버전도 있고.
하여간 저 인간은 완전 쓰레기 그 자체네요.
굳이 저렇게 추하게 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텐데.
여기서는 이제하 작곡, 작사로 표기됩니다.
https://youtu.be/wn7JbnOE-3c
조영남이가 부른 이노래가 좋아 연주하며 자주 불렀는데 참 비호감 인간 싫어지네요.각종 메스컴에 출연하여 자기 장례식에부를 노래가 필요해 작곡했다고 너스레 떠는걸 몇번이나 보았는데...
자기 장례식에서 불러달라고 한 곡인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을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