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세계 군사력 순위

엇그제 뽐뿌에 올라 왔었는데 누군가가 이런 댓글 달았더군요.

전국 석차 6등인데,
반에서 5등 이라고.ㅎㅎ

그게 가능하려면 국가 경제력과 국가 기술력의 뒷받침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북한은 그런 것들이 아예 안되니까요...

핵이 있잖아요

비리하면 중국도 무시하기가? 규모의 경제에서 우리가 밀릴겁니다... ;;;

중국은 사형남발국이라서 오히려 괜찮지 않나 싶은데...중국일수도 있겠군요

인도도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전차 만들려고 했다가 몇십년이 지나도 안됐나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일본은 방산비리 보다는 독자모델? 가성비가...

방산비리는 애교수준이죠

전쟁 군대 이즈 머니죠.

우리 나라도 방산비리로 말이 많지만..

일본 애들이 방산으로 뒷돈 빼먹는 이야기 듣고는..

우리 나라는 양반이네라는 생각이 ㅡ.ㅡ

전술핵도 개발한답니다.

미국을 상대로 전술핵을 사용하나요?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유사시 남한내나 일본내 미군기지, 괌등 타격하려면 전술핵이 훨씬 유용합니다.
전술핵은 소형화가 관건인데 이제 북한이 핵소형화 완료했으니
전술핵 개발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러니까 미국만이 상대라는 것은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90%라고 썼지
100%라고 쓴적이 없는데요?
90%가 미국목적이라고 쓴것은 여전히 유효하구요.

그렇네요.그부분은 간과 했네요

한국은 6위인데.... 주변국 이해 당사들이... 1위, 2위, 3위, 5위이죠.. 

6위 군사력을 가지고도 방어에 급급한 한국.... 

저동네에 미국까지 비행 가능한 미사일 없어요. 그거 그리 쉬운 기술도 아니고 몇번의 비행시험으로 획득 가능한 기술도 아닙니다. 그나마 그 몇번도 그리 높은 레벨의 비행 시험도 아니구요.

북한은 발사체는 만들엇는데 ,,,핵탄두 소형화 및 재돌입체 개발하고 유도장치만 부족 할뿐입니다

지금 한참 개발중이고 얼마 안가 실제 발사 실험에 착수할검니다

이조차도 예상치보다 상당히 늦엇던게져

한 20년전만해도 미국내 전문가가 예측 하기를,,,,,2005년에 북은  ICBM 완성,,,, 이랫엇거든요 

잘 아시네요. 재 돌입체 개발 이거 진짜 어려워요. 이거 시험해서 진짜 이쁘게 내려오는게 관측되면, 진짜가 완성된 셈인데, 그것도 한두번 성공 해서는 인되고 몇차례에 걸쳐 성공 해야 하는데, 저 동네 돈은 있는지...애초에 시험해도 지들이 관측 못하는 동해쪽으로 쏴야 할텐데 그건 어찌 해결해서 시험평가 할껀지... 등등 해서 아직은 설레발 떨 시기는 아니라 봅니다. 물론 긴장은 항시 하고 준비는 해야 하지만요.

남한과 서울 시내에 있는 그 많은 미군, 미국인들이 북의 선제 핵공격으로 죽었는데 미국이 가만 있는다고요?

미국본토에 북한이 발사한 핵미사일이 착탄 폭팔하면 대도시에만 해도 수십만명이 죽습니다

그래서 미군 조차도 속수무책이란검니다

침묵이라니요. 탄두 제한 풀어 놓고 마시일 개발 지시한 정권은 어느나라 정권 인가요?

정부가 대북 대응 전력화를 추진 안햇단 말이 아니고... 북이 유사시 핵발사 공격 위험성을 국민에다 알려야 하는데 안알리고 잇단 말여요

미국이 지켜주므로 끄덕 없다는 소리나 혹은 북의 핵무기는 철저한 자위용이라는 말만 남발하고 있습져

1. 국민에게 알려서 위기감 조성 하는 건 국짐당애들 전공이죠. 그거 알아서 국민이 뭘 대비 하라구요. 그렇다고 지금이 진짜 일촉 즉발의 상황도 아니고...
2. 북의 대응에 우리는 이런 이런 무시무시한 거 만들고 있으니 안심 하세요.... 하는 건 당장 선거에는 도움이 되도 전략적으로 도움이 안되고, 남북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안되니 그것도 정답이 아니구요.

국짐당이라도 그런 조치는 안합니다 어느 정권이라고 안할게죠

북이 가진 핵 위협의한 국체위험성이  이명박 박근혜시절 부터도 우리내부에서 제기된거구요..한나라당 새누리당의 집권당 시절에 고위층은 다알고 있을것으로 추정이 되요

군인들도 국회에 나아서 증언 하는데 북의 핵능력을 축소 은폐하러 들더군요

남북관계는 핵으로인해 망가지는데 뭔 북한핵위협을 감춰서야 되요??

 나라가 망하면 남북이 화해하고 친해진다한들 뭔 소용이란 말인가요??

유사시 북핵의 위험성을 모르는 국민이 있나요?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거나 남북간
전쟁이 발발하면 남한내 미군기지는 북한의 핵공격 우선대상입니다.
남한이 미국과 북한을 침공한다면
남한내 한국군 주요기지도 당연히 핵공격순위에 들어가고요.
미국과 중국이 전면전에 들어가면
남한내 미군기지는 중국의 최우선 핵공격대상입니다.

이런걸 국민들에게 광고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이 세세히 알 필요도 없지만 알아도 국민들이 대처할 방법도 사실상 없습니다.
공포심만 불러 일으킬 뿐이죠.

현재로서 한국정부가 할일은 미북간에 불가침협정 이끌어서 북한 핵 포기 유도하고, 한반도의 군사긴장을 완화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남북간 평화협정 체결되면
주한미군 최소화시켜서 중국과의 긴장도 당연히 줄여야 하구요.
현재 정부가 하는 방향이 바로 이건데, 정부가 안하고 있다는게 무슨 말씀인지요?

안보상위험은 무조건 알려야 하는게고 국가 주권자인 국민에다 국가 중대사를 감추다니요?

정부의  그러한 짓은 탄핵감이고 교도소에 집어놓어야 할 중대 범죄나 같습니다

미리 알고 잇어야 대피를 할수가 있는것이지 모르게 감추어두면 그 모든 피해를 국민이 전부 뒤집어써요

긴장완화나 남북 화해는 나중일이고 유사시 국가적 안보를 먼저 확보해야 하고 국민들이 각자 도생하게 해줘야 하고 그게 정부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일이죠

근데 주한미군을 축소로 가다니요 ? 정부가 미군 철수를 추진한단 검니까??어디 미군이 한국에서 나간다 그래요?

미국과 중국이 전면전에 들어가면 남한내 미군기지는 중국의 최우선 핵공격대상입니다//아니거든요 이런거 제데로 아는 국민이 몇이나 되긋냐 하는검니다

우리 국민 대다수는 미중 전쟁이 나도 미군이 우리나라를 지켜줄꺼야..를 철석 같이 믿습니다

위험을 감추는 것과 광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사항입니다.
감춰서도 안되지만 광고할 필요도 없는 사항입니다.
다만 유사시 핵공격의 구체적 대상은
군사기밀이기도 하지만,
구체적 대상을 공개하는것은 여러가지로 정치적,외교적부담이 있으므로,
세계 어느 정부에서도 자국민에 핵공격 위험자산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나라만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또 다른 왜곡입니다.

미중간에 전면전 발생하면
한국및 일본내 미군기지는 중국의 최우선 공격대상입니다.
자국에 최근접한 적국 군사기지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란 근거가 무엇이지요?
물론 처음부터 핵공격을 하진 않겠지만 전쟁이 본격화되면
핵공격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허허허..지난 시기 보수정부시절에는 어마어마하게 북한으로부터 남침위협을 강조하고 선전하고 ..그러한 전쟁위협의 공포하에서 공화당 한나라당등등 보수정당들이 손쉽게 자기네 에다 지지를 얻어내어 장기집권의 이득을 챙겨온게 우리 현대사 아니냐 하는검니다

전쟁위협을 감춰 왔다니요 ?? 그런에 이번 북핵위기에서만은 숨기고 감추려한단검니다 국민이 이를 알아야 할까요?? 몰라야 할까요??

국민이 주인이 나라임에도 이를 감추냐 하는검니다

현재 북한이 호전적입니까?
어떻게든 미국과 불가침협정과 평화협정으로 가려하고 있고,
그것을 위한 수단으로 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기보다는 당연히 긴장를 낮추고 미국과 평화협정를 유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줘야 합니다.

북한이 미국과의 정치적목적으로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기도 하는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국민에 전달하는것도 무책임한 짓이라고 봅니다.
기레기나 보수야당쪽에선 오히려 과장까지 하기도 하죠.

사실 전달만이 정부의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군감축이야 현단계에서 정부가 어떻게 공공연하게 얘기할수 있겠어요?
향후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면 당연히 그렇게 추진해야 할 사항인거죠,
미군이 철수할 생각은 전혀없겠지만요~

전쟁이 나면 미군이 지켜줄꺼라고 철썩같이 믿는 국민이 바보인거죠.
한미방위협정의 구체적 내용도 모르는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책임인거지,
현 정부를 탓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역대정부에서 미군의 인계철선 역할을 과잉광고한것이 문제였죠.

미국의 자동개입이 없다는 것도 감출 필요도 없지만 굳이 광고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다 그런거죠.. 만약 우리가 유럽 한복판에 있었다면 이렇게 무식하게 육상전력에 투자하진... ^^;;

80년대말에 MiG-29 22대 직수입하고 90년대부터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 생산해서 한해 3~5대씩 생산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50여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구요..

최근에 MiG-29대신에 MiG-35를 생산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요.. 중국에서 J-10을 저가로 제안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네... 미그29나 수호이 33 정도는 f16이 2대1 정도로 우세해서요... 현재 공산권 전투기는 f15 상대할 만하게 없습니다. 전자전에서 항상 뒤떨어져요. 먼저 보고 먼저 쏘아대니 추풍낙엽... 이글 다이너믹스 시뮬에서 공신권 전투기는 전자 장비가 다루기 어려운반면 미군 전투기는 싱대적으로 쉽고 직괸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