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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과장의 아저씨 액션, 뉴타잎들 간의 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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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5:55:15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리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

 

 | https://namu.wiki/…

 

드라마 재밌으면 홍보 좀 하십시다. 여러분, '낮과 밤' 재밌습니다. 

디피에서 어떤 분이 월화에는 '낮과 밤' 보신다고 쓰셔서 처음 알게 되고

이제 7회까지 시청 마쳤고 설레는 가슴 안고 (뭔가 쓰려고) 디피 게시판에 들어왔습니다.

- 다음 주에 15,16회(마지막회) 방송 예정입니다.

 

6회, 7회에 완성도 최고의 미친 진행에 흥분해서 오랜만에 드라마 글을 다 쓰게 만드는군요.

편집 미스 같은 부분이 하나 있긴 한데 몰입감을 해칠까 애써 외면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

1. 남궁민의 미친 연기력

남궁민은 김과장(코믹)과 아저씨(원빈의 액션 부분)를 넘나들며 연기 인생 최고의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극과 코미디에다 SF 액션 싸이코 연기까지 그의 연기력 유연성을 모두 발휘하는 일생일대의 배역을 맡았고 보여주고 있는 덕택에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2. 이청아의 재발견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포니테일과 자켓을 입은 모습은 그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떤 전형으로 기억되었었는데요. 이보영의 아성에 이청아가 '묻고 더블로 가'를 외치는 듯 합니다.

'늑대의 유혹'의 그 꼬맹이 이청아가 자켓 차림에 생머리 패션의 아이콘으로 등장합니다. 볼거리만을 원한다면 펜트하우스가 전망이 좋겠지요. 하지만 이 드라마 속에서 배경이 어떻든 이청아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화보 같습니다. 동영상 속의 연기도 불만 없습니다. 굉장한 것은 이청아의 연기(얼굴) 맞대결 상대가 설현입니다. 게임이 됩니다. 

 

3. 설현 노메이크업으로 승부한다.

뭐 분장이야 했겠지만 경찰 신분이라 눈화장도 없고 맨입술의 수더분한 스타일로 등장합니다. 오버핏 자켓을 피피엘 때문인지 자꾸 갈아입고 나오지만 한번 경찰 복장 나올때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설현입니다. 이런 비주얼 이야기하려고 쓴게 아닌데요.^^

 

4. 제목의 뉴타잎 이야기를 자세히 쓰고 싶지만 스포를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5. 비밀의 숲 + 펀치 + 황금의 제국 - 펜트하우스 - 부부의 세계 ㅎㅎㅎ = 2021 첫 따봉 드라마.

님의 서명
백기완 선생님을 기리며.....



때로 더불어 까불고 주로 시시덕거립니다. 아우름이 우선이고 낫과 호미처럼 안쪽 날을 벼릅니다. 부끄러워 함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겸손임을 기억하며 보기 싫으면 피하고 시비 걸면 지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고요히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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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1-17 16:07:23

저에게는 큰그림을 잘 그려놓은듯한데 연출이 참 어려운가 하고 느껴지는 드라마입니다. 장르특성상 전개가 억지스럽거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야 차치하고 일단 장면장면이 너무 자세한 경우가 많아요 굳이 저렇게까지 보여줘야하나 드라마라서 그런가하는 부분이 많아 지루해요 일단
그리고 설현 연기가 좋아지는듯싶더니 도로 안시성연기... 연기 잘 못하는데 혼자 연기하게 두면 안 되고 상대배우랑 합을 맞추는 상황으로 가야하는데 혼자 대사하는 씬이 많아요 런온처럼 연기가 약한 배우는 상대배우랑 감정교류라도 시켜줘야하는데 이건 뭐 감정이 뚝뚝 뜮기니...
이 두가지 정도 빼고는 본문내용과 비슷하게 느낍니다

WR
Updated at 2021-01-17 16:09:46

그래도 설현이니 용서를... 런온 안봅니다.ㅎㅎ

2021-01-17 16:13:36

설현이라도 흉악범들 상대하는데 머리는 길고 악의꽃볼때도 여주가 형산데 머리카락은 얼마나 길고 치렁치렁하던지 보는데 제가 다 민망한 캐릭터설정이라서요. 연기는 못해도 설정은 빡세게 했으면 해서요
정말 드라마를 막 만드는구나하는 생각밖에...괜히 형사아저씨들 머리가 짧은게 아닌데

WR
2021-01-17 16:18:35

그래야 자켓 광고를 하죠. 저는 그보다 이청아 백팩이 더 우스워요. 금괴라도 들어있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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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9:10:53

저도 지금 쓰는 댓글이 아니라 게시물을 따로 쓰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완성도의 드라마입니다. 조금 쉽게 풀어 쓰면 매운 맛 버전의 '경이로운 소문' 정도라고나 할까요. 소재나 완성도 측면에서 굉장히 '미국 드라마'스러운 전개와 우직함을 보여줍니다. 작가가 99% 해놓은 밥상에 연출과 연기가 앞다투어 1%을 구겨넣는 형상입니다. 그리고 액션도 시퀀스 길이가 은근 길어서 보는 맛이 상당합니다. 타격감도 좋죠. 설현도 김세정 못지 않게 몸을 잘 씁니다. 15세 관람가 치곤 아동 대상 범죄라는 소재가 수위를 넘나드는 느낌이 있지만, 캐릭터 간 수싸움 머리싸움이 집중을 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엄청납니다. 그래서 ... 시청률 좀 신경써서 친절하게 '플래쉬백'도 좀 넣어라 라고 격려하며 보는 드라마입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작가 신유담! 그리고 도경장! 명품 하나 걸치지 않고 짠내 나는 의상 한 벌로 몇 회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바람직한 설정 역시 시청률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 하는 생각도 합니다. 참고로 1회를 다시 한번 복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1회에서 모든 걸 다 말해주는데 처음 보는 사람은 대사가 뜻하는 바를 하나도 캐치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불친절한 파일럿 에피소드였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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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16:20:15

본문으로 써주세요. 댓글 응원 갑니다.

WR
Updated at 2021-01-17 17:31:04

1회에 다 나왔죠, 그래서 2회부터 5회까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지루하다는 분은 1회를 복습해야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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