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금년 겨울 한파는 다음주중반에 끝인가 봅니다.

이게 직업마다 좀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눈만 안오면 좋겠습니다.
(그 따뜻한 제주살이 하고있는 중이지만
눈오면 쥐약...;;)

   아이 ~  추붱 ~           

최대 대목인 배달은 날라갔네요

배달은 날이 영하 10도 이상으로 떨어져야 많은데 아쉽지만 안춥다니 좋긴하네요

 예보를 들으니 왠지 2월 설쯤에 한 번 더 추울 것 같은 예감이......

부디 예보가 잘 맞아서 추위도 끝나고 봄도 빨리 오고..

백신 접종도 시장되고.... 코로나도 올해는 좀 ~!~

너무도 반가운 뉴스네요
코로나 쪽은 기대도 없고 대신 날이나 어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한파는 보통 2월에오던데..(3년전에도) 이렇게 쉽게 물러갈리가 없어요..한번은 올거같음..ㅎ

한파야 꺼져라~
실외근무자가...

이젠 롱패딩 벗고 하프코트를 입는 날이 오겠군요 ㅎㅎㅎㅎ

저런 미리 날씨예보는 함부로 하는게 아님
작년 여름에 한달넘게 비오는거도 예측못했는데

작년 여름부터 진짜 스펙타클한 날씨네요 우리나라...

겨울은 그래도 추워야 겨울답지 않을까요? 요즘 대충 삼한사온 처럼 돌아가는데...오히려 따뜻할때 미세먼지가 더 걱정이네요.

뭐 제대로 맞추는 경우가 없으니. 하여튼 맞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