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 자차라 조금 여유있게 나왔는데 평소 월요일과 다르게 아주 원활했습니다. 어쨌거나 눈은 이제 좀 그만~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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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9:43:21
그러게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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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0:14:39
오늘 차 나두고 출근할려고 6시에 기상해서 6시30분에 나가니..
도로에 눈이 없어 그냥 7시50분에 기다렸다 출근했는데..
차가 정말 평소 대비 30% 정도..편하게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 마포 상암동 눈 넘치는데 그나마 포근한(?) 날씨라..
얼지는 않을듯 합니다. 오늘 퇴근은 그냥 BMW로 해야 할까 보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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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0:19:57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BMW가 최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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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0:49:00
아침에 출근하는데 우회전해서 큰 도로 진입하는데 달려오는 차가 많아서 좀 기다리고 있는데 뒷차가 심하게 빵빵 거리더라구요. (전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했나 싶었네요. 잠깐 가다 멈출때 마다 계속 빵빵 거려서...)
제가 원래 운전 스타일이 공간이 나도 차가 하나도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입하기 떄문에 뒤에서 보면 좀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오늘은 유난히 빵빵 거리는 겁니다. 그래도 기다렸다가 천천히 제 페이스에 맞춰서 우회전 하고 바로 고속화도로 진입해서 뒷 차를 보니 BMW더군요.
그러면서 달리다보니 눈발이 휘날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 아마도 아침에 눈 많이 온다는 뉴스를 듣고 눈 많이 오기 전에 사무실 가려고 마음이 급했던가 보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지금 세종시는 아주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