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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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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가 됬다는 것을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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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21:11:13

오늘 딸아이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다녀와서

저한테 내일 교복 맞추러 가자고 하더군요.

아 또 돈이 나가는 구나 했는데 내용을 보니 지정매장에 가서 구매시 30만원까지는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돈좀 굳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사이트 가서 아이들 식단 갤러리를 보니 제가 점심시간에 가서 먹고 싶더군요.  그런데 아이 왈 '중학교 때도 이정도는 나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평상 시 왜 학교안가는 날에는 학교밥이 그립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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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1-01-18 21:14:39

지역마다 편차가 큰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별로예요.

WR
2021-01-18 21:20:02

교육감이 중요하더라고요.

전북도 이전 교육감은 정말 끔찍했죠.

도망도 오랫동안 다니더라고요.

15
2021-01-18 21:18:44

고등학교가 무상이죠
저때는 돈이 없어 고등학교 못다니던 애들도 있었어요

WR
2021-01-18 21:20:31

수업료 내던거 생각나네요

2
Updated at 2021-01-18 21:20:56

저 어렸을때 도시락 싸갈땐 도시락 안 싸오고 아예 굶는애도 있었는데

미술시간에 준비물 살 돈이 없어서 손바닥 맞고 복도에 팔들고 벌서는 애들도 있었고요

WR
2021-01-18 21:21:25

저는 어렸을 때 제 주변을 돌아볼만한 여유가 없었나봐요. 제 주변 애들이 어땧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2021-01-18 21:22:47

자녀분 고등학교 입학 축하드립니다.

근데 어디신데 벌써 고등학교 배정이 끝났나요

저희애도 중3인데 아직 고등학교 배정 얘기가 없는데...

저희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WR
2021-01-18 21:23:29

전북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났더라고요.

5
2021-01-18 21:23:17

대구경북은 아직도 무상급식도 제대로 안된 지역이 꽤 많죠.

WR
1
2021-01-18 21:23:47

그 쪽 동네가 저희보다 예산도 많을텐데...

17
2021-01-18 21:24:52

신격화된 그분 예산투입하는게 먼저이겠죠.

7
2021-01-18 21:40:26 (211.*.*.20)

자업자득 아닐까요?

1
2021-01-19 13:00:58

고등학교 무상급식한다니까. 이런말도 있었죠. 거지도 아니고 밥못먹어서 그러냐고. 그쪽이 무상급식반대로 잘진행이 안됐었죠.

5
2021-01-18 21:23:29

점점 좋아져야죠 특히 아이들 교육에 관련해서는

태어나면 성인까지는 걱정없이 키울수있도록 하는게 

강바닥 파는데 헛돈쓰는거보다 훨씬 미래를 위한일이죠

WR
1
2021-01-18 21:24:16

그렇죠.  당연한 일인데 이런일 있을 때마다 나라 망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1
2021-01-18 21:32:54

진이인이도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마침 딱! ^^

WR
2021-01-18 22:00:06

아 올해부터 지원되나 보네요.

이 돈 아껴서 앰프를.... 하늘의 계시군요

3
2021-01-18 21:33:36

아이를 키우지 않으면, 절대 모를이야기 네요. 언론에선 이런변화를 제대로 얘기를 안하죠

WR
1
2021-01-18 22:00:36

좋은것은 절대 이야기 안하는 언 론 이라쓰고 ㅆㄺ 라고 읽죠

1
2021-01-18 21:39:15

국딩때 육성회비 봉투에 도장 안찍힌걸로도 혼났었는데...

WR
2021-01-18 22:01:21

육성회비는 중학교 때 낸 기억이 있는데

2021-01-18 22:02:21

누런봉투의 육성회비...얼마였는지까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
2021-01-18 22:05:52

80년대 초반 기준으로 서울 1년에 5400원 이었습니다. 한꺼번에 내는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지금도 기억이나요. 

Updated at 2021-01-18 22:20:52

70년 후반이라 그정도는 아니었던듯해요

2021-01-18 22:24:06

70년 후반이면 그것보다는 쌌겠죠. ^^ 

(80년, 81년도엔 확실히 5400원 이었습니닷) 

2021-01-19 18:01:27

맞아요.
저도 그 때 초딩이었는데 5천원대로 기억합니다
당시 5천원이면 제법 큰 돈이었습니다
그때도 그거 못내서
서무실 불려갔다 오고
선생님한테 그야말로 돈없다는 이유로
맞는 애들을 보고
뭔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만 했던
초딩시절이 생각나곤합니다

Updated at 2021-01-18 22:02:39

그 누~런 봉투에 찐보라색 잉크 도장 찍어주던.... ㅎㅎ

2021-01-18 22:19:56

네.맞아요
그 도장한개가 한달생활을 결정지었죠
뺨따구는 물론 손바닥까지...지금 생각해도 지긋지긋합니다

1
2021-01-18 21:41:00

지역마다 틀리고 학교마다 틀리고
편차가 매우 심합니다
우리나라는 가면갈수록
부익부 빈익빈이 갈수록 심화되고있습니다
비틀어 말하면 선진국형 복지가 되려면
아직은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5
2021-01-18 21:59:28

선진국형 복지가 뭐죠?

WR
5
2021-01-18 22:02:08

우리나라가 뒤로 후퇴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이루겠죠.

투표 잘해야 되죠

1
2021-01-18 21:50:00

국민학교땐 육성회비 못내서 맞고
중학교때 등록금 못내서
교무실가서 따귀맞는게 일이었죠 ㅜㅜ
그래서 엄마와 사이 안좋았죠

2021-01-18 22:00:40

정말로 따귀 맞고 그랬나요?

7
2021-01-18 22:02:15

네에 따귀 안맞으면 들고다니는 몽둥이로 머리통 때리고 청소 시키고 그후 시간이 흘러 성인이된후 담탱이자식 종로에서 마주쳤는데 앞에서 웃으면서 욕해줬습니다

2021-01-19 16:27:29

80년대 까지 중고 선생들  수준이하 꽤 있었습니다.

2021-01-19 16:33:49

성적에 따른 체벌은 살벌했죠

그런데

등록금 등 학교에 돈 내는걸로  따귀를 맞고 했다는건 이해가 안가서요

WR
2021-01-18 22:02:51

육성회비 안냈다고 따귀를...

 

중학교 고등학교 때 많이 맞았어도 그런일로 때리지는 않았는데

2021-01-18 22:04:29

대놓고 촌지달라던 새끼라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WR
1
2021-01-18 22:16:19

쓰레기네요

4
2021-01-18 22:20:56

중학교 입학하니까 가정방문을 하더라고요
그게 알고보니 수금이었다는....
차 대접하고 정류장에 배웅하는데
가면서 가만안둘거라는둥 선생이 왔는데 빈손으로 보낸다는등
중1이면 아직 어린애예요

2021-01-19 19:23:07

오ㅑㅏㅆㅂ... 유병장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1
2021-01-18 22:23:29

따귀에 빠따에...지긋지긋했죠
담임이 과외하는데 보내라고 하기도 했고...
서울우유 먹으라고 ...안먹는애들 못사는애라고 쪽도주고
많은 문방구중에 콕찝어 어떤문방구가서 재료사라고 하기도 하고
하여튼 지금생각해보면 어이없는일 투성이었죠

1
2021-01-18 22:24:16

맞아요 우유..
안먹으면 배신자 취급을 ㅋㅋ

2
2021-01-18 21:58:13

저출산 국가인데..

저런 복지는  추천..

 

WR
2021-01-18 22:03:08

저도 추천입니다. 

4
2021-01-18 21:58:43

육성회비 미납자 칠판에 이름써서 개쪽 주던 시기를 살던 저로서는 신세계입니다.

WR
2021-01-18 22:03:43

그런데 육성회비는 뭐에 쓰는 돈이었나요?

내기만 했지 뭐에 쓰는 지는 알지도 못했네요

2021-01-18 22:05:31

국민학교 등록금이 육성회비였죠

4
2021-01-18 22:06:07

이게 참 교복 브랜드들이 나쁜 게 교복값을 올립니다. 재작년 기본셋이 20만원이 안됐는데 일부 지자체가 교복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30만수준으로 올라버렸어요. 셔츠나 후드 등을 추가로 구매하려면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게 듭니다. 저희 큰아이 작년에 교복 맞추면서 60가까이 깨졌네요. 30지원 받아도 나가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WR
2021-01-18 22:17:06

그러게요.  안내장 보니 학교 지정 업체가야 지원이 되더라고요.

뭔가 냄새가

2021-01-18 22:16:14

경기도 모처인데 29일에 학교가 배정된다네요. ㅎㅎ

WR
1
2021-01-18 22:17:32

다음주네요. 원하시는 곳에 배정되기를 바랄게요^^

1
2021-01-18 22:34:59

둘째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서울은 2월3일인가 배정된다네요.
전주는 빠르네요.

WR
2021-01-18 22:50:07

디피와서 우리동네가 빠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2021-01-19 16:28:52

남자 양복이 싸게사면 2-30만원인데 ....

학생 교복이  30지원금 + a  ???

 

국가 예산이 쓸데없이 낭비되는게 보이는군요. 

2021-01-19 20:47:19

호..혹시 따님이 상산고에 진학한건가요!!

WR
1
2021-01-20 08:58:35

아뇨 원래 전주삽니다.

1
2021-01-20 09:00:57

같은 도시네요. 반가워요!!

Updated at 2021-01-19 21:24:26 (1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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