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기밥솥 보온으로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순간 전력 소모로 보면 밥 짓는게 비교도 안되게 훨씬 더 먹는데 밥 짓는건 한순간이지만 보온은 그 뒤로 계속이라서 많이 소모하게 되는거지요

요즘 쿠쿠 밥솥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건 취소버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보온 꺼지면서 절전 모드로 들어갔었습니다

저는 밥이 다되면 전원을 끄고 밥먹을때마다 퍼서 전자렌지에 데웁니다 그게 싸게 먹혀요

예전엔 그냥 보온 상태로 뒀지만 이게 전기료 많이 나오는 주범이고 밥 맛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좋아져서 요즘은 밥 되자마자 먹고 남은 것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전자렌지로 데워 먹죠.
그럼 햇반보다 맛나요!

 쿠쿠 압력밥솥 보온시 시간당 43W 사용됩니다. 전기사용량체크하는 콘센트 달아놔서 정확한 소비량을 알수있습니다.

보온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맛이 없어요

밥을해서 냉동용기에 담아서 햇반처럼 돌려먹는게 싸게 먹힙니다

가장 좋은건 밥먹을때마다 취사하는건데 전기요금 엄청나죠

더 맛있게 하려면 가스 압력밥솥에 하는건데

식당이 맛있더군요

가정에서는 일인용 가스 돌솥압력밥솥이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냄비밥이 맛있더군요

 취소 누르면 보온기능 꺼집니다.

열을 내는 가전기기는 기본적으로 전기수를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밥솥 없앴어요. 벌써 4년 정도 됐네요.
전기료 눈에 띌만큼 팍 줍니다.
일반 4인 가족 평균 이하 사용하다보니
경기도 에코그린카드 발급받아 에너지세이브 된 만큼 환급도 받네요.

전기세와 별도로 전기밥솥에 한 밥이 저는 자꾸 체합니다. 밥이 안익어 너무 딱딱ㅎㅐ서 여러번 씹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쿠쿠 쿠첸 다 그러는데... 저만 그런 가요?
그래서 휘슬러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먹는데요, 밥을 떠 놓으면 윤기가 촤르륵 흐르고 쌀이 속까지 잘 익어서 좋아요... 전기밥솥은 트라이 계속해도 체하기만 하고 포기했습니다.

전 멀티탭을 연결해서
사용하고난 가전제품은 멀티탭 스위치를 꺼버립니다.
전기밥솥,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셋탑박스, 티비 등....
그림에서 전원 스위치가 오른쪽것으로 표시되면 대기전력이 있어서
아예 전원을 차단합니다.
왼쪽 그림같이 전원스위치 표시가 완전 원형으로 되어있거나 물리적 off가 아니라면...

집에 밥솥 없앤지 3년 넘은 것 같네요. 그전엔 취사해서 5일 넘게 누렇게 될때까지 보온했습니다. 맛도 없어지지요. 이젠 취사 후 냉동 보관 또는 햇반류 구매 경향이 대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