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음에 드는 체중계 하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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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6:32:47
작년에 화현 면사무소 주변에서 누군가 버릴려고 내 놓은놈을 가져온 놈인데 득템이네요.
왜 버렸나 싶었는데 건전지 누액으로 건전지 접점 부분의 스프링이 부식되서 버려졌더군요.
몇일전 분해해서 캐비어 리모콘의 리튬이온 배터리 교체하면서 나온 배터리를 아래 체중계에 넣었습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아래 체중계는 lcd 가 led 라서 시인성이 상당히 좋네요.집에 lcd 체중계가 2 개나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놈의 백라이트가 파란색이라서 상당히 시인성이 떨어져서 불만이었는데 이놈은 아주 아주 시원한 백색 led 라서 마음에 들고 부가적으로 스마트폰 어플로 연결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데이타를 제시하네요.
물론 그 제시하는 데이타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지는 확인 불가지만 말입니다.
모델명을 보니 t8 이라고 나오네요.
요즘은 체중계도 충전식으로 만들어서 나오더군요.
충전식에 led 로 구입하시면 나름 만족 스러울것으로 보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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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체중계 하나 들이느라 찾아봤더니 전지 없이 자동으로 충전되는 것도 있더군요 관심은 갔지만 경험적으로 그런 모델은 다른 편의기능이 없거나 고장 잘 날거같아 패쓰 했었습니다
전자기기의 고장원인 중 하나가 전지누액이다보니 전지가 바뀌지않는한 이 문제는 안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