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치즈버거 느낌나게 야채 다 빼서 먹을 수 있어요 ㅋㅋ 어떤분 오늘 그렇게 드셨다는 거 보고 한번해볼까하다가 와퍼 하나 겨우먹는 사람이여서 걍 포기했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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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9:56:30
저도 배불러서 씩씩 거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틸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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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7:18:02
(203.*.*.70)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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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9:56:53
그림 파일이 깨져서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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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7:36:52
이거 예전에 처음 나왔을 때 패티 4장짜리 세트를 시켰는데
감자튀김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주더군요.
왜 아이스크림? 이란 의문은 첫 입을 깨무는 순간 알았습니다.
느끼한 거 잘 먹는 편이었는데 진짜 느끼하더군요.
거기에 감자였으면 다 못 먹을 뻔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느끼한 거 잡아주더군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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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9:57:25
그 때도 세트로 안먹고 단품 하나만 사다 먹어서 아이스크림을 주는 줄은 몰랐네요.
오늘도 콜라 없이 단품으로 사왔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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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8:08:13
패티가 너무 퍽퍽해서 노맛입니다.
맥 더블쿼터가 훨 뛰어나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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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9:58:59
저는 퍽퍽 뻑뻑한 식감을 좋아하고 잘 먹어서 그런가 괜찮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은 맥도날드에서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세종에는 맥도날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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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18:35:34
어???
2월1일 출시...라고 본거 같은데
벌써 나왔나요?
암튼...드시면 진솔한 후기! 부탁 드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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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9:59:31
어제 출시되었다고 카톡으로 알림이 오더군요.
새로 글을 팔까 하다가 아래 댓글로 달았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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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19:59:51
제 것은 케찹, 마요네즈까지 모두 뺀 것으로, 마님 것은 아무것도 안뺀 것으로, 애들 용으로 치즈스틱과 감자튀김1+1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큰 아이가 채소를 워낙 싫어해서 제 것을 잘라 1/4를 주고, 마님이 배부르다고 본인 것을 1/4 줘서 저만 온전한 한개를 다 먹긴 했네요.
확실히 양이 많습니다.
닭고기도 뻑뻑한 가슴살을 가장 좋아하는, 뻑뻑한 음식을 좋아하는 식성이라 저는 물기를 다 빼고도 잘 먹었습니다만, 뻑뻑한 것 안 좋아하시면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넣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소스들 때문에 빵이 상당히 빨리 눅눅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경험 삼아 한번 정도는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도 경험 삼아 사먹는다는 걸 보면....)
12년 이라는 세월을 생각하면 그다지 안오른 가격이지만 12,500원이라는 가격이 만만한 가격은 아니네요. (기네스 와퍼는 패티도 한 장인데 8,500원인 거보면.. 혜자인 것도 같지만요..)
스태커4와퍼 두개에 치즈스틱 감자튀김 샀더니 3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래도 잘 먹어서 한동안은 생각 안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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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0:57:29
과거에 더블 와퍼 하루 먹고 모자란거 같아 다음날 트리플 와퍼 먹고 그것도 약간 부족한거 같아 트리플 와퍼에 패티 추가 해서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쿼더플 와퍼는 배가 너무 부르더군요 그이후론 그냥 더블와퍼 2개 먹다가 이젠 더블와퍼 하나 먹고있습니다 모자란듯 하지만 눈치가... 더블도 큰데 그걸 2개나 먹는다고?...
저는 프랜차이즈 중에선 와퍼가 최고더라고요. 맛이 빅맥 보다 너무 좋아요 진짜 햄버거 먹는 맛이 나서 좋아요
이것도 치즈버거 느낌나게 야채 다 빼서 먹을 수 있어요 ㅋㅋ 어떤분 오늘 그렇게 드셨다는 거 보고 한번해볼까하다가 와퍼 하나 겨우먹는 사람이여서 걍 포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