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두껍겠다...싶었지만...막상 받아본 이 책은...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덕분에 재밌는 우리나라 현대사~하루에 몇페이지씩이라도 읽어가야 겠습니다~!
이런 책도 나왔더라구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이런책도 나왔군요~
일단 배송받은 책 먼저 읽어보고 말씀해주신 책도 관심가져 보겠습니다~!
쇼와 육군과 더불어 역사상 흉기로 자리매김할....
비슷한 예로...
[스티브잡스(양장본)]도 있죠...ㄷㄷㄷ(944페이지의 압박)
이책은 개인적으로 흥미가 있어 단기간에 다보았습니다.
본인이 관심이있는 책은 금방읽게 되고
남이 좋다고 선전한 책은 너무 두꺼우면 좀읽다가 책꽃이 장식용으로 변하기 쉬운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객관적으로 그의 삶을 기록한것 같았어요.
책도 전화번호부도 아닌베개입니다
네, 책위에 뽁뽁이 좀 두르고 천하나 깔면...
목침도 아니고.. 紙枕인가요?
ㅋㅋㅋㅋㅋ 화이팅!
좀 부담되는 분량이긴 하네요
저정도면 인테리어 소품아닌가요? ㅋ
소품 & 무기....
머리를 찍어도 흉기가 아닙니다~참고하세요~
이런 판례가 있었군요? 흥미롭네요!
-
그런데...저 한자가 뭔지...민법해의?? 민법강의?
옛날 두꺼운 전화번호부책이 생각납니다.
저도 책 받아보고 좀 놀랬습니다~!
옛날 터보씨정복 생각납니다 ㅎㅎ베게만한책 ㅋㅋ
정말 오래간만에 제대로 두꺼운 종이책을 만나니 신선하기도 하고 말씀처럼 침구류로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ㅎㅎ
추억돋네요 터보씨
ㅎㅎ 안되는 머리로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노력 많이했죠 ㅋㅋ
남산 전화부...ㅋㅋ
네...택배상자가 상당히 무겁더군요...
읽는데 엄청 오래 걸릴거 같아요.
안그래도 전 무지하게 느리게 읽는 편이라...잘하면 한달 넘게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책은 느긋하게 읽는 맛이 있지요^^한달이면 적당하군요^^
그런가요ㅎㅎ
아무튼 사진도 많아서 좀 덜 지루할것같긴 합니다
내가 20대 때 본것 같은데.....여튼 상중하 던가 상하던가 예전에는 나눠서 나왔죠.
최근에 이걸가지고 영화도 만들었다고 하고...여튼 재밌었다는 기억은 남아있습니다.
그러셨군요~!
나름 유명한 책 같습니다.
작년인가...이병헌주연으로 영화도 나왔었고 전 봤습니다.(영환 좀 아쉬웠지만요...)
책은 매우 두껍지만, 만듬새가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술술 잘넘어가게 쓰여 있어서 즐겁게 독서했던 기억이 나는 책이네요.
저도 같은 느낌 받게 되길 희망해봅니다
이게 세권이었는데 두권은 김충식기자였고 한권은 다른이가 썼을겁니다..집안 어디 있을텐데 하고 찾는 중입니다..내용은 그냥 술술 읽힐만큼 재미있습니다.3권은 약간힘이 떨어지는 느낌..5공때 이야기죠..아마.
저도 어릴때 기억에...조금 얇은 혹은 보통 두께의 책이었던 걸로 기억해요...이렇게 두꺼울 줄은 몰랐네요.
저 두께면 2권 정도로 나눠서 만드는 게 좋을거 같아요.
네, 일단...휴대용은 절대 아니고요...좀 많이 부담스런 외형이긴 합니다...
이런 책도 나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