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펌] 39세 회사원의 5억원 주식투자 사례.JPG

39살에 8년동안 월급모아서 5억번거 부터가 대단하다 싶은데 난 ㅆㅂ 뭐했지???

거래량없는 우선주는 고수들도 안하는데...

이사람은 그냥 집이라도 샀으면 손해는 안 봤을텐데 안타깝네요.

 무슨 깡으로 우선주를 들어가선 손절도 안하고....;

진짜 희안하네요 자기돈이 맞다면 그냥 몇종목만 눈물의 손절쇼하고 나머진 구조대 기다리며 존버할법도 한데..

전형적인 대박을 바라는 투자 전형으로 보이네요.

대박의 욕심을 버리고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거나 인덱스펀드에 투자했으면 지금쯤이면 쾌재를 부르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근데 5억원을 투자하는데 테마주에 투자하는게 제대로된 투자가 아닌듯한데..

진짜 현금만 10억 넘게 있어서 테마주로 한탕 더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근로소득으로 모든 피같은 돈을....우량주가 아닌 저런주식에?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3월에 삼전에 5억 몰빵했으면 10억되었을듯한데요...

삼전몰빵 아니더라도..일반적으로 투자하면..안전빵으로 10-20%정도는 삼전이나 이런데 깔고

3억정도 테마주 넣는게 국롤 아닌가요?

상승장에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눈물 삼키는 사람들이 더 많죠

 종목이 이해가 안 되네요.  @.@   

 와우 후덜덜......중외제약우...는.....한참 바이오주 난리칠 때 세력에게 홀라달 다 발라먹힌 형국이네여. 지금은 뼈다구만 남았네여. 다른 종목도.....뭐 별반 차이가 없네여. 

회사원이시니 단타매매는 하지 않으셨을테고.  종목 발굴이 잘못 되었네여. 

공부를 해야겠네여.   섬뜩합니다. 

 5억으로 주도주에 안전주에만 넣었어도 1억은 벌었을 듯

팔지말지...
종목선별은 이해 안 되지만 대부분 버텼으면 최소 손해는 안 봤을 거 같은데요..
5개월은 너무 짧습니다. 물론 저정도 손해보고도 계속 버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요...

전 8백 조금 넘게 투자(?)해서 현재 300가량 수익이 났네요^^;;'

삼전만 사고 버텼으면 10억이 되었을텐데.

투자 시작한 시기가 대략 3월 최저점이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막대한 손실을 봤는지 정말 놀랍네요. 삼전을 비롯한 코스피 우량주를 샀어도 50~100%는 먹었을텐데 말이죠. 아마 테마주나 급등락주로 단타를 했나봅니다.

큰 욕심 안부리고 시가총액 10위권내에 주식만 사두었으면 되는데,

단기간 큰 수익을 볼 욕심으로 종목선택했나 보네요.

주식을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이런 장에서 손실날 일은 없는데 안타깝네요. 

2020년 3월 20일 이면 코스피 10년내 최저일때인데. ㅠㅠ

저건...주식으로 저렇게 될수 있다는 경고성의 예시로 적당하지는 않은듯요.

사고 팔고 많이 안했는데 저렇게 되기도 오히려 수익 내기보다 쉽지 않은듯...

삼전이나 현기차는 왜 안샀을까나..

 저분은 주식을 한게 아니고 도박을 했군요.

신용쓴거겠죠

10분의 1토막이 나도 5천은 남아있을텐데..

 20년전, 큰거 한장 날리고 다시는 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제가 주식 공부를 좀 게을리하긴 했지만 도박과 같다고 봅니다.  사기꾼 펀드매니저들을 먹여 살린 꼴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오르는 것만 생각하지 마이너스를 생각안하는게 문제입니다.

1억 중 백만원 남아서 그날 그걸로 양주먹고 말았어요. 

잉여금을 투자해서 다행이 빚은 안졌지만 지금도 자다가 일어납니다. 홧병에 암걸릴 것 같아요. 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마트에서 10원이라도 싼 거 사려는 와이프를 보고 있노라면 미안할 따름입니다.

회사원이 8년만에 5억 모은 비결을 책으로 썼으면 대박 났을 텐데요

 ?? 히야 골고루 많이도 말아먹었네.

 주식이 숫자로 보여서 그렇지..실지로 5억을 쌓아놓고 잃는 만큼 빼서 줘보라고 하면 몇천만 빼줘도 입에 거품을 물고 때려쳤을텐데...

1억2천을 잃어 본 넘으로써 안타깝네요....

우선주? 무슨 생각으로..

 5억을 넣는 배포가 대단하네요.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이런 경각심은 분명히 필요해요. 

평범한 회사원은 8년간 5억을 모으지 못합니다
1억모으면 다행이죠. 저분은 비록주식은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았을지 모르나, 엄청난 능력자셨을 겁니다.

39세의 평범한 회사원은 대출 갚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