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오래도 걸리네요;;;
몇달은 치아 하나로 몇번을 다녀온건지
오늘 끼우고 왔어요
전 사랑니도 그냥 어금니처럼 나서 안빼고(4개전부요)
일반 치아도 별로 문제가 없어요.
치아 건강도 복은 복인듯합니다.
전....사실 별로 관리랄것도 없거든요;;;
구찮으면 걍 가글 하고 자버려요 ㅋㅋㅋ
치과 한번씩가도 아무 문제 읍데요.
역시 될놈 될!!!
치아 건강은 팔복중 하나라고 하죠.
환갑 넘어서도 닭뼈를 모두 깨물어 먹는 분도 계시고
40대에 임플란트 한다고 병원 다니는 분도 계시고.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죠.
10년전에는 임플란트 하나에 3백만원 했어요.
옆에서 고생하는걸 보니 복같아요
복 받으신겁니다. 치과에 들어간 돈만 천만원 넘어갈듯요. 돈도 돈이지만 그 심적 고통과 번거로움. ㅠ ㅠ
얼핏 임플란트 하셨다고 스쳐본듯 하네요
2개 였던가요.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봐서 알아요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네. 지금도 실밥이 덜렁덜렁.
저도 천만원은 아니어도 20살 넘어서 몇백은 박았네요. 부럽습니다...
20살이 왜.......튼튼할때 아입니깍
부러운 건치.....입니다.
제 외할머니가 건치셨어요
90대 돌아가시기 전까지
치과 한번 안가셨어요. 완벽건치
금이빨 빼고 잘근잘근......
-ㅁ-.........제가 누굴 납치했나요?
-치아 건강도 복은 복인듯합니다.-
하지만 신께서는
앙님에게 떵싸개 복을 주셨어요~
떵 잘싸는것도 복입니다만~
이도 좋으시고 응아도 잘하시고... 복받으셨네요^^
하지만...
손대면 무조전 뽀각되는 떵손~!!!
하핫 ........ 뭐지 2개의 복은 왠지 없어보이잖아!
사랑니 빼세요
안아프고 잘 있는데 왜 빼요
그럼 더!!!!!!!! 잘생겨져서 앙대요
사랑이라곤 모르는 앙님의 몸에 명칭이라지만 사랑니가.붙어있는건 말이.안되요
50넘으면 그 좋던 이도 한방에 훅 가요.
관리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하셔야 합니다.
아예 한달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치과 가시는걸 추첮드립니다.
저는 그걸 못해서 후회중입니다.
네 일단 1년에 두번은 꾸준히가고 클리닝 중인데
아직 딱히 없네요
잘 관리하겠습니다~
와이프 임플란트 준비중입니다..
여긴 치과가 비싸서 ㅡ.ㅡ;;; 4000불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ㅡ.ㅡ;;; 뎅장
헐.........뭔 가격이.....=ㅁ=
의료가 어마무시하군요;;;
치과는 보험 해당이 안되서요.
회사에서 들어준 보험이 있는데 임플란트는 포함이 아니네용 ㅡ.ㅡ;;;
정말 이가 건강한건 큰 복입니다. 돈도 왕창 깨지고 그나마 제대로 되리란 보장도
없는 불안함도 큰 채 지금 1년에 1번씩 두번째 임플란트를 했네요.
처음처럼 불안하지 않고 통증도 빨리 가라앉았는데 실밥빼러 한 번, 틀뜨러 다시 한번,
최종 올리기까지 그것도 틀하나 뜨는 것도 한나절은 걸리는 기분 너무 힘들고
다른 이도 또 임플란트할까봐 너무 불안하죠. 관리한다고 치실도 열심히 하고
칫솔질도 꼼꼼히 한다지만 말이에요. 워낙 타고난 이가 건강한 사람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와이프 정말 관리 잘하는 타입인데
최근에 계속 하나씩 느네요
벌써 2개째
옆에서 고생하는거보니 참 힘든일이었습니다.
잘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하고
관리 잘하셔서 정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없을꺼에요!!!
난 사랑니도 안났는데....
말이져...
치아 건강은 팔복중 하나라고 하죠.
환갑 넘어서도 닭뼈를 모두 깨물어 먹는 분도 계시고
40대에 임플란트 한다고 병원 다니는 분도 계시고.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죠.
10년전에는 임플란트 하나에 3백만원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