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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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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2
2021-01-21 01:36:16

'아빠..여자는 쌩얼을 봐야 한다는데 어떻게 볼수 있을까..?'

'같이 자봐야지..'

'ㅡㅡ'

옆에서 아내가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난리네요..ㅋㅋ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11
Comments
1
2021-01-21 01:38:45

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벽에 빵 터져서.....순간 놀랬네여.  제 웃음 소리에 놀라서.....ㅋㅋㅋㅋ

2021-01-21 01:39:22

현우 이제 그래도될나이 아닌가요...

1
2021-01-21 01:56:56

우문현답(愚問賢答)이네요.
아들의 어리석은 물음에
아버지의 현명한 대답입니다!!

1
2021-01-21 02:13:03

1
2021-01-21 02:26:37

전 아버지랑 저런 쪽의 대화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참 생경하네요.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고요 ^^;;

2021-01-21 02:38:11

'그래서 어떻게 하면?'

2021-01-21 04:33:36

아범님 경험담이군요

2021-01-21 05:42:46

2021-01-21 09:06:47

맞는 말씀하셨는데요.

2021-01-21 09:30:56

 현우야 손만 잡고 자...

2021-01-21 10:42:31

땀을 흘리고 샤워하고 손만 잡고 자는거죠

 

한번도 해본 적인 없어서요

 

다음 생에나 해 불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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