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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300년 만에 밝혀진 백제 멸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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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1 02:16:50

 

역시 역사는 승자의 논리대로 

기록된다는 옛말이 맞는말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신라와 당나라는

철두철미 했었군요.

외부에서 군사로 압박하고

내부에 간자도 심어놓고..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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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Updated at 2021-01-21 09:28:40

의자왕의 울분이 느껴집니다.

묘비가 남아 진실의 열쇠가 되었군요. 

19
2021-01-21 02:32:12

부당매국노 군요.

9
2021-01-21 02:35:09

'수십년전' 학교 국사선생님께 딱 위와 같은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16
2021-01-21 03:34:46

예식, 이완용 같은 놈이군요.

2
2021-01-21 03:45:29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15
Updated at 2021-01-21 05:11:48

의자왕은 1300년이 넘게 오해를 받았으니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4
2021-01-21 05:18:17

이런 얘기는 처음 듣네요. 의자왕은 얼마나 억울할까요.

21
Updated at 2021-01-21 13:08:06

백제 멸망의 더 큰 배경에, 당을 끌어들인 신라가 있죠. 고구려 멸망도 마찬가지구요.

3
2021-01-21 06:42:37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24
2021-01-21 06:51:34

지금도 호시탐탐 나라를 왜구에 넘기려는 자들이 있는가 잘 관찰해야 할 역사의 교훈이쥬.

2
2021-01-21 06:58:39

이거 역사저널 그날 백제멸망편에 나온 내용이라 새롭진 않네요. 전 1300 년만에 밝혀진 비밀이래서 예식진이 당나라가 심어놓은 스파이라는 거라도 밝혀진줄.. 그냥 나라 망할 거 같으니 힘센 데로 붙은 꺼삐딴 리일뿐.
처세술과 눈치가 남달랐는지 백제부흥군을 이끌다 항복한 후 당나라에 귀순해 전공을 세웠던 흑치상지가 말년에 숙청당했던 것에 비해 예식진은 잘 먹고 잘 살다 잘 죽기까지 했죠.

1
Updated at 2021-01-21 14:31:33

그 이후 일본에 가 있던 의자왕 아들이 오천의 당시 일본 군사들과 배를 끌고 다시 싸우러 옵니다만 최후 전쟁에서 졌지요.

당시로 보면 세계대전이었습니다.
중국, 한국 삼국과, 백제 속국(?) 일본까지.

5
Updated at 2021-01-21 08:17:37

 중국어 문법적으로 보면 '將'은 '把'와 같은 용법으로 '잡다', '데리다'라는 의미로 쓰이며, 

이러한 구문을 일반적으로 '처치'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 주어가 목적어에 대한 통제 또는 지배를 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예식이 (예식의 통제하에) 의자왕을 잡아 또는 데리고 (당나라에) 항복하다."로 

해석하는 것(결국 의자왕을 배신하고 투항하다)은 맞다고 보여집니다.

2
2021-01-21 08:32:17

역시 역사는 승자에 의해 결정되네요

2
2021-01-21 08:55:32

토착짱깨 유구한 전통이군요

15
Updated at 2021-01-21 09:07:27

가만 보면
이 나라는ᆢ배신의 역사 배신의 정치 배신의 굴곡의 연속이었네요!
예수가 태어난 시기 정도의 고조선의 우거왕이 성기라는 장군과
중국 한나라가 처들어 왔는데 끝까지 항전하며 싸우는 와중에
우거왕 아들이라는 놈이 성안의 첩자와 짜고 성기 장군을 피살해서
결국 한나라에ᆢ무너지고,
고려 무신정권은 뭐 말할것도 없고, 북방세력을 치라고 보낸
장수가 싸바싸바 짜고 조선반도 끝의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쿠테타 일으켜 지가 왕이 되고 자기를 보낸 장수들 다 죽여 버리고
조선말과 대한제국 때에는 매국노 5적이 앞장서서 배신 때리고
나라 팔아 먹고(이왼용의 전직이 판사였다는 것에 요즘 와서 다시 한번 놀람;;)
나라 잃은 거 다시 찾아 보겠다고 배 곯아 가며 진짜 피와 땀으로 모은
독립자금 사기쳐서 땡겨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새퀴가 그 돈으로
미국뇬이랑 놀아 나다가 돌아와서 겨우 독립한 나라 작살내 버리고
대통령 되어 지 나라 백성들 보도연맹이니 제주도 4,3 사건으로
멀쩡한 백성들
수 십만명 씩 죽이고ᆢ 이때가 챤스다 싶어서 일본놈들이
세운 중국의 만주리아라는 나라의 군대에혈서까지 쓰고 입대한 새퀴가 일본 앞잡이 노릇하며
독립군들 잡으러 다니던 인간인데 쿠테타 반란으로 정권 잡아서
틈만 나면 여자끼고 술판 벌이다 참다 못한 지 친구이자 부하에게
총 맞아 디지고 이런 모습 그대로 보고 배운 두환이라는 놈은
최전방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사단병력, 공수부대 병력 일으켜서
군인이라는 X끼가 지 나라 배신 때리고 정권 잡아 호의호식 하며
대기업들에게 뇌물 받아 처먹고 그 돈으로 아직도 골프 치러 다니면서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ᆢ,
국민들이 뽑아준 큰 권력을 사사로운 지 옷자랑 한복자랑 한답시고
무당년에게 홀딱 갔다 바쳐서 나라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ᆢ
그 추운데 몇 백만명이 넘게 광화문 광장에서 그 고생하게 만들고ᆢ;;;

백제도 저런 배신으로ᆢ나라 순식간에 망한 것 보면;;;
진짜 나라가 아무리 골 때려도 이럴수는 없겠다 싶어요!
그래도 성기 장군처럼 끝까지 항거하면서 목숨으로 항거한 사람들
끝까지 나라 독립을 원했던 김구같은 사람들ᆢ
추운날 애들 바리 바리 껴 입혀서 제 앞 4명의 아들 딸들과 손잡고
행진하던 지난 겨울의 그 시민들 덕분에 그나마 이렇게 라도
잘은 아니지만 살고는 있는것 같아요!
가만 스크롤 내리다 보니 기가 찬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나라가 이렇게 견뎌왔다는게;;;

목만치
목가견
예식진
백제 사람들의 이름은 웬지 다부지고 강렬한 인상이 항상 드네요!
마치 미국 본토 원주민들의 이름이었던
늑대와 춤을 바람의 전설 같은 이름처럼

1
Updated at 2021-01-21 09:15:41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고 세계사를 보면 비슷한 사례는 얼마든지 많을겁니다.. 과거를 알려는 자세와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겠죠 뭐..

WR
2
2021-01-21 09:57:09

고구려도 연개소문 아들이 나라를
팔아먹었지요.

Updated at 2021-01-21 10:26:43

신문이나 등등 여러 댓글을 보면 다들 하나같이 애국자들인데  왜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되고 나라를 팔아먹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다른 나라들도 그런지......

일단 우리나라만 보면  위-아래가 뒤집혀야만  잘 돌아갈 텐데 말이죠....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지키냐고 설문조사하면  80%가 지킨다고 하는데 ....

실제로 보면 10%만 안전거리를 지키고 있죠....

 

말로만 애국을 하는걸까요? 

2021-01-21 12:39:45

이건 생각해볼게 많습니다.

 

중국은  좀 심하게 말하면 50년 마다  황제가 바뀌는데 이건 뭐  씨족 자체가 바뀌는 거라서 ㅎㅎㅎ

8
2021-01-21 09:17:21

 이런 거 너무 재밌어요~ 그나저나 예식진 이 개색...!!!

2
Updated at 2021-01-21 09:35:38

이미 좌평 흥수의 탄현과 백강에서 적을 물리치자는 안이 물리쳐진 상황에서, 제일 좋은 안은 빨리 사비를 버리고 웅진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아무리 의자왕이 웅진으로 들어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지만 솔직히 계백과 5천 결사대를 너무 무의미하게 낭비한 느낌이 없잖아 있죠. 만일 의자왕이 웅진으로 천도한 상황에서 계백이 살아서 웅진 방위에 전념할 수 있었더라면 전쟁 상황이 조금 다르게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미 의자왕이 지방 귀족들과 척을 진 상황에서 백제의 패망은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우기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한 이유가 웅진 출신 귀족들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서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의자왕이 웅진으로 갔을 때 귀족들이 성심으로 의자왕을 지탱해줬을 가능성도 적지요. 저 예식이 웅진지역 장군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예식은 웅진의 귀족세력을 대변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웅진 귀족들의 눈에는 자기들이 싫다고 떠난 왕이 다시 자기 급하다고 돌아온걸로 보일 수도 있죠. 

3
2021-01-21 09:59:39

말씀하신 것도 이해가 가는 것이나 백제는 망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당시 정황이나 상황에 대한 역사 기술도 승자에 의하여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음을 고려하여보면 그렇게만 볼 일도 아닐 거 같습니다.  내부의 배신세력이 있었고 일신과 일족의 영달을 위하여 치명적인 배신책을 쓸 수도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망할 조짐이 크거나 망해가고 있는 나라를 신라와 당이라는 중국통일국가가 연합해서 공격했다는 자체가 백제가 그들 두나라에 비하여 그리 호락호락한 국가는 아니었지 않은가라고 추측하게 됩니다. 

2
Updated at 2021-01-21 10:13:00

백제가 호락호락한 국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 중앙집권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일종의 봉건국가로서의 위상을 가진 백제라는 국가 형태에서, 왕은 귀족세력과 연합을 유지해야 합니다. 의자왕의 이전에 성왕은 중앙집권체계를 만들기 위해 웅진에서 사비로의 천도를 감행하였고, 그 결과는 왕권의 강화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중앙집권체계가 완성된 건 아니었죠. 중앙집권체계가 아닌 상황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왕이 군사권을 오로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즉 귀족세력들이 지닌 사병들의 도움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다시 말해 백제가 동원 가능한 병력은 훨씬 더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왕인 의자왕이 직접 써먹을 수 있는 직속 병력은 어쩌면 계백이 동원가능했던 5천명이 전부였을 수 있습니다. 그 병력을 황산벌에서 다 잃고 웅진으로 피신한 의자왕은 결국 일종의 무장해제상태로 웅진귀족들의 입 안에 들어간 꼴이 되었을 수도 있겠죠. 그 결과는 웅진귀족 예식의 반란과 백제의 패망으로 귀결되었다고 생각됩니다. 

1
2021-01-21 12:37:17

참고로 계백 5천 결사대는  신라군의 진격을 막기 위한 지연 작전  즉 버리는 패이고

 

중앙군의 주력은  당나라군과 전투를 하죠  최소 2만 이상으로 생각 합니다.

 

1차 백강구 전투

2차 사비성  전투  : 백제군 1만명 피해

3차 사비성 공성전 

2021-01-21 09:34:30

고등학교 국사책에 뭐라도 돼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새로 밝혀진 것들이 기록되면 좋겠어요.

3
2021-01-21 09:58:33

 이 품위있는 글들 때문에 DP를 사랑합니다. ^^

1
2021-01-21 10:16:09

어릴때 낙화암을 가본적 있습니다. 황포돛배타기 이런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여기서 3천명이 뛰어내려? 몇십명만 뛰어도 뒷사람은 밟고 내려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2021-01-21 22:55:41

저도 나이 먹어 낙화암에 갔을 때 그 생각했어요. 그래서 좀 과장이 심했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2021-01-21 10:23:25

우와~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1-01-21 10:35:40

 본문에 나오는 김일제가 흉노 출신으로 신라 김씨의 오리진이란 이야기가 있죠.
그러고 보면 김씨들이 당에 줄대고 한 것이 잘 들어맞는 듯도...

2021-01-22 03:53:17

역사인식이 아쉽네요. 엄청 강건한 국가가 일개 배신자에 의해 망한 것처럼 기술했지만 조선에 비유하면 을사오적 중 하나 쯤으로 보면 될듯합니다. 이미 망해가는 나라이니 배신자가 생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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