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과메기는 안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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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21:10:51
오늘 맛남의광장은 과메기편인가 보네요.
저는 과메기는 안먹습니다.
그 기름진 비린내가 싫어서....
그런데 아주 오래전 과메기 맛집 한곳이 종종 갔던기억이....
지금은 아마 사라졌거나 많이 변했을건데
을지로 선경 본사에서 뒷골목으로 해서
종로쪽으로 가는 골목길이 있는데 그 골목길로 가면
당시 조흥은행 본점옆쪽으로 나오는데 그 골목 끝에
과메기 맛집이 있었습니다.
제가 안먹으니 맛있는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작은 한옥집을 식당으로 개조했는대
항상 사람으로 붐비던 식당....
벌써 나때는 말이야 시절이네요
20~30년 전이니.......
아 세월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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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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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안먹는다고
3일 내내 김치랑 밥만 먹은 적이 있습니다...
엄니 : 왜 과메기를 안먹느냐....
옵하 : 비리다...
엄니 : 니가 비리비리하다...
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