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절대 안 아니 못 보겠네요. 

유튜브로 1탄 액기스 보다가 폭풍 오열을 했던 기억입니다. 

사실 자식이 없었으면 어느 정도 견뎠을 텐데, 막상 아이를 낳고 나니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아픔과 그 감정에 어찌나 동화가 잘 되던지.. ㅠ-ㅠ 

나이가 드니 이런건 못보겠다는....

 예고편 보고 끝나자마자 눈믈 찔금 했네요. 휴~~

방금 1부 끝나고 다음주 2부라는데
다섯명 자녀들도 그렇고 홀로 남은 애틋한 남편에게 감정이입 되니
다음주에 보면 눈물날것 같아요.
이어서 윤희에게 보고 있는데
뭔가 분위기가 연결되는 듯합니다~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1편만큼 슬프지는 않더라구요.. 1편 때는 둘다 펑펑 울었습니다. 

예고편만으로 울었던 영상매체는 이 프로그램이 유일합니다. ㅠㅠ

어제 1시간 내내 그냥 줄줄줄 흘렀습니다

시작하자마자부터 끝나는 부분까지... 그냥 계속......

다음주도 또 감동 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