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온라인 장사도 못할 짓

차한잔에도 글을 올렸다가

중고장터로 이동된 글이 ㅇㅆ습니다.

다알리아구ㅡㄴ 판매글인데ㅐ 그래도 차한잔에서 몇몇분이 구입해 주셨는데

감사한마음에 그래도 큰 구근 으로 선별하고 덤을 주기도 했지만

차한잔 뿐아니라 제가 활동하는 카페나 밴드에도 올려 판매를 헸습니다.

뭐 판매를 한다고 내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재배한 노가에 다 전달하지만

그래도 농가 어려움을 덜어 준다는 사명감에 나름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재 대금이 있다보니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만날 식물 사진만 올리던 놈이 뜬금없이 식물을 판다고 하니

이게 뭔가 하는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구입하고 싶다면서 내 연락처를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솔찍하게 전화없다 블로그(십여년 운영) 알려주고 활동한것이 있으니

알아서 판단 하고 구입하라하는데....

그러면 연락이 없다가

주문한 사람들이 도착했다 소식글을 올리면 

그제야 주문하겠다고 연락하면서 꼭 믿겠다...덤으로 잘해 달라/.....

어쩌라고....

그만큼 못믿겠으면 내가 답을 주는 수밖에....

 안판다고.....다 팔았다고.....

이거 팔아 내가 약값이라도 챙기면 

기를 쓰고 설득하고 거깃말도 할지 모르지만

도와주겠다고 시작한 일에 내가 의심받으면

그냥 거절이 최선이 아닐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