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니 좋은 점.

식기세척기 처음 사용하면 전용세제들 차이점을 잘 모릅니다.

자신의 제품과 상황에 맞는 세제를 찾으면 완전 다른 결과 나옵니다.

저도 국산 액체세제 사용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1box 구매 ㅠㅠ

유명(???) 외산 세제 사용하면서 싹다 바뀌였습니다.

좀 비싸더라도 소용량 세제를 다양하게 구매해서 사용해보시면 쉽게 결과 나올겁니다.

저는 주말에 설겆이 스트레스 벗어난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주말에 일찍 외출하고 아침에 쌓인거 저녁먹고 모아서 딱 돌리니까 깔끔하더라구요~

기름기 세척은 손설거지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죠. 

와인잔은 싼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ㅎ. 잘 되다가도 그릇 잘못 넣으면 골로 갑니다.

세제는 알마바키오 추천드립니다.

Dish Washer... 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태생적인 한계가 있죠.

90년대 동양에서 첨 나왔을땐 컵이나 밥공기같은 유형의 식기는 그냥 손으로 씻는게 더 나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정말 차원이 다르더군요. 

식세기로 하면 유리로 된 잔이 제일 만족도가 높은데요....

저는 예전에 모아둔 맥주잔 다 꺼내서 한번에 식세기 돌린 적도 있습니다.

세척도 잘되고 건조까지 되니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세제도 중요한 것 같구요.

전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씁니다. 전 이 냄새 싫던데 와이프랑 주변 지인은 괜찮다고 하네요. 

식세기 구입 후 드디어 반찬용 그릇을 따로 꺼내 옮겨담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개꿀입니다... 

 일단 살균이 된다는 점이 좋아요 

사람 손보다 낫고 주방에서 일할때 허리 아픈사람에게는 더욱더 

한끼 후 설거지에서 두세끼 후 세척기 동작으로 바뀌니 아끼고 안쓰던 그릇들이 나와서 좋네요.
세제는 아마존에서 캡슐당 0.2달러 조금더 주면 좋은 세제 구입 가능합니다. 200달러 한도 내에서 몇 팩 주문하면 몇년을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