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 손님이 적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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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3:44:52
손님의 귀함을 새삼 자각합니다.
한 분 한 분에 대해 각별한 마음까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태도에서 자동으로 탈피하니
지금의 태도만 봐서는 뭐 거의 성인군자에 육박합니다.
만약 이 추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덕분에 몇 단계 진급한
참되고 건강한 주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꿈이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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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손님의 대하는 자세로써라기보다
목까지 차오르는 재정압박의 위협에도
평정할수 있는 참된 성인의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