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빠 퇴근을 떼지어 기다리는 고양이들
7
3406
2021-01-23 15:34:33
시계가 있는것도 아님에도 퇴근 시간되면 저렇게 기다리는거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예전에 요크셔테리어 초롱이 키울때도 나나 아버지 의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귀 쫑긋하고 있다가 벨소리만 들으면 기다렸다는듯이 뛰어나갔다고 집에서 그랬거든요
https://youtu.be/qZvuQcS96cA
3
Comments
글쓰기 |
저희 본가에서 키우던 개가 제가 결혼하고 놀러갈때 제 차소리만 듣고도 마당에 나와서 반갑다고 꼬리 흔들고 짖고 한거 생각나네요.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넌지 한참 후 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