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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ㅡ레이ㅡ 음....타워를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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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9
2021-01-23 16:49:44


자꾸 몸위에 올라와있어요
마약 쿠션인가도 사줬는데
안가요...

ㅡ..ㅡ
내몸이 마약몸뚱이냐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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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3 16:55:06

냥이들도 취향이 확고한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 녀석도 캣타워나 방석 안써서 애물단지에요. 그냥 화장실 입구나 현관앞에 둔 매트에 앉아있거나 침대나 매트리스에 올라가있거나 하는걸 더 좋아해요. 이 사진도 한창 제 의자에서 자는걸 좋아할 때 평소엔 안올라가는 방석이라 일부러 놓아둬서 올라가게했던건데 요즘은 제 머리 맡에서 자서 방석은 치워버렸어요.

4
2021-01-23 16:58:46

레이 때문에 아내가 앙코르님 글은 꼭 찾아서 본답니다.

 

레이사진만 올려요. 은근슬쩍 묻어서 같이 올리지말고...ㅎㅎㅎㅎ

1
2021-01-23 17:03:20

10장인데 5장만 올리셨네요

그래도 레이를 크게 잡아줘서 이번엔 그냥 넘어갑니다.

레이 꾹꾹이 영상도 보고 싶네요^^

2021-01-23 17:04:38

마지막 사진 레이 눈이 앙님 뒤쪽을 처다보는거 같습니다

2021-01-23 17:06:48

 뭘 사요 그냥 서 계시면 되는데 

2021-01-23 17:20:56

레이가 말합니다
바닥 청소 대체 언제한거냥~~ㅍㅎㅎ
아 레이 귀여워요 ㅎ

2021-01-23 17:25:23

종이상자 하나 준비해보세요..

2021-01-23 17:26:11

집안 구석에 가만~~~히 서계세요.

그게 캣타워지~~~

Updated at 2021-01-23 17:27:08

앞으로 살 것들이 좀 있는데
각종 장난감
각종 간식
스크래처
캣닢
돌돌이

2021-01-23 17:27:09

엄마라고 생각하는듯..

젖주세요..

2021-01-23 20:08:05

다들 고양이 성향이나 앙님보고 니가 캣 타워나 하라는 글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집이 추워서 그래요 집이 추워서

화장실 문짝 팔아먹은 것처럼 집도 문짝을 없애서

외풍이 심해서 저럴꺼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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