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투자가 어려운 이유

 1. 자신에 맞는 여윳돈은 다 다르니 적던 많던 일단 시작합니다. (적금 개념으로)

 2. 시드가 적으니 들어갈 종목은 한정적입니다.  2개 종목 정도 정합니다. 마냥 기다릴 수 없으니 주도주로

 3. 없는 살림에 고점에 물리면 안되니...종목 공부하면서 조정 줄때까지 기다립니다.

 4. 2%대에서 오르내리락 증권사 좋은일 시킬 등락이 나와도 참습니다. 

 5. 5%대 손이 근질거리고 10% 왼갖 잡생각이 다나도  그냥 팝니다.(아직 추세가 뭔지 모를때니...)

 이익 실현하고 뿌듯해 합니다....  뭐 쉽네....   밑에서 사서 위에서 팔면 되는구만...

 짤짤이로 몇 번 먹다가....그리 크지 않은 한 방에 그간 얻은 이익 다 날라 가고 심할 경우 손실이 됩니다.

 아....나랑 안 맞는다...( 공부 안하고 내 질러 놓고 방치 해 놓고 핑계 됩니다.  아 ...나랑 안 맞는다.)

그래도 전 합니다.   하는 것이 ...안 하는 것 보단 나으니.....개별주로 뚜들겨 맞으면 ETF 하면 되죠.^^ 

맞습니다. 1999년 ~ 2000년 주식열풍 불었을때 저도 2000년 초에 직장 옮기면서 주식 정리 안했다면 꽤 손해 봤을겁니다. 학교선배에게 소개받아서 간 직장인데 업무중 주식 확인하기 눈치보여서 정리하고 출근했죠. 신의 한수...

투자는 미래가치를 사는 새로운 모험 항해입니다.
우루루 쫒아가다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소수 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집착할수록 어렵고 여유돈으로 불린다면 또 쉽더라구요. 첫번째 시드가중요.두번째 경험이중요.세번째 개인의 철학?

동감. 이거죠. 여기에 또 다른일에 신경쓸 시간도 부족하고. 그런거보면 전 축복받았나봅니다.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