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세 할머니의 인생조언" | 프라임차한잔
할머님의 말씀대로 현재의 인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선을 지켜야 하죠.
현재의 인생을 즐기랬지
'오늘만 살지는' 말아야죠.
.오늘만 사는거... 참 ㅈ 같죠...
이미 사진 한 장에 많은것을 내포하네요.보험에 재경비에 여유자금?
이런차 한6개월후에 중고차시장에 나오죠...저런거 한번하면 인생내내 저당잡히는데...
아니오 중고차시장에 못나올겁니다
돈이 없어서 차를 못팔아요
처분하려면 저당잡힌 대금을 완납해야하는데
남은 할부금액이 중고차가격이 더 높아서
차량가격 + 나머지금액을 메꿔야하는데 그 돈이 없어서 팔지도 못합니다
이건 계약한 애도 정신 못차리는거지만 영혼까지 끌어서 계약시켜준 업체도 최악이네요....
저게 가능한 일이었군요 ㅎ
저건 오늘을 사는게 아니라 인생 전체를 땡겨 쓰는건데요?
에이고....생각이라는게 있나싶네요.
이 사진은 그냥 관종짓 한거 아닌가요?
이해되지 않는게...
업체에서 무언가 남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올 할부로 차를 넘긴다는건
리스크가 너무 클거 같은데..... 뭐 나중에 할부금 못내면 잡아다 장기라도 팔거면 몰라도....
리스크가 큰 만큼 이자율이 안드로메다로 올라갈껄요.
요즘 토토로 돈좀 땄나봐요.
현재의 인생을 즐기랬지
'오늘만 살지는'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