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슬픈 거에요?
자답합니다. 인스타 가보니 고양이가 오늘내일 하나보네요.
업데이트 되었나봅니다. 한참 깊은 새벽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군요...
사실 뭐라고 써야할지 고민했습니다너무 슬퍼서 그래서 인스타만 남기기로 했습니다.
저런 순간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알고있었어도 그 순간이되면 너무 힘들죠
ㅠㅠ 제가 애완동물을 더더욱 안 키우는 게 제대로 책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저게 너무 힘들것 같아서...
저보다 오래 살거나 비슷하게 살면 모를까 아무래도 동물들은 인생이 많이 짧죠. ㅠㅠ
아이고 고양이 별로 돌아갔군요...
저와 함께 하는 고양이도 언젠가는 떠날텐데 그때가 오면 잘 보내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왜 슬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