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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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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보면 유망주는 그냥 유망주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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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9:49:12

바르샤 유스에서 제일 포텐셜이 높았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유럽무대에 남아있느냐

유턴하느냐의 기로에 서있네요..스페인 2부에서는 오퍼가 좀 있는거 같긴 하던데..

 

손흥민이 정말 대단한거 같긴하네요..사실 EPL은 꾸준히 경기에 나오는것만해도 정말 엄청난 무대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박지성처럼 약간 수비지향적으로 움직이는 선수도 아니고 엄청나게 골도 많이넣고..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유망주가 나온다고 해도 손흥민 이상의 아웃풋을 보여줄 한국 선수는 

영원히 못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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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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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9:52:50

박지성 때는 맨유라는 팀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선발출전이냐 아니냐 유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면

손흥민은 골을 넣냐 아니냐가 관심사이니 참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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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9:59:45

재능이나 노력을 안한것도 아니고 피지컬에서 밀리는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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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01:21

이승우 어릴때 혼자서 단독 드리블 하면서 골많이 넣는 스타일 많습니다.

지금도 보면은 영건들..초등대회에서 이승우 어릴때 처럼 기술적으로 움직이고...골많이 넣는 스타일많은데

어릴때는 그게 통하지만 나이가 들면 뼈는 굳어지고 몸은 둔해지는데.. 어린시절처럼 그런 움직임이 힘들고

문제는 피지컬.. 키가 손흥민 만큼 크질않고 대부분 작은키에서 성장이 멈춰버려서...

경쟁력이 떨어지더군요

발재간 좋은 선수들 많이 나왔는데 보면은 하나같이 키가....작았던 선수들이 많네요

이름은 언급하기 어렵지만.

유뷰트 보면은 초등학교 대회에서 감탄할 정도로 잘하는 스트라이커 친구들이 많은데....

그동안도 많았구요..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부터..기량이 안늘고 체력과 피지컬이....안따라주더군요...

보통은 대부분 유망주들이 이승우처럼.....

물론 이승우는 해외진출에 성공했지만.. 다른 유망주들은 그냥 이름도 없이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죠 

WR
2021-01-24 10:04:47

하긴 키도 195cm인데 빠르기까지한 유럽 센터백이 90분 내내 찰싹 붙어있는데 그걸 이겨내고 골을 계속 넣어야지만 살아남는곳이 그곳이니까요..

2021-01-24 10:16:35

앞에 체육공원 있어서 코로나 이전에 유소년 축구교실 같은 거 할때 먼발치에서 보면

끽해야 초딩 저학년처럼 보이는데 하나같이 드리블이며 볼트래핑이 대단하더군요

으아니 저런 인재들이 다 어디가는 거야? 생각했는데 역시 성인무대에서 강력한 압박을

뚫고 발재간을 펼칠 수 있느냐는 완전히 다른 얘기겠지요

 

종목은 다르지만 '신명호는 내두라고!!"의 그 수비형 농구선수 신명호도 

유튭에서 일반인 수준이 가드할 때는 자유투는 물론 3점슛도 정확하고 

볼 다루는 것도 프로(당연하겠지만) 수준이더군요 

6
2021-01-24 10:11:31

이승우보다 날고기던 바르샤 유스들도 많죠. 그냥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더 주목을 받았을뿐...
벨기에에서 나오는 거만하다는 뉴스보면 얼마나 노력하는지도 모르겠네요.

5
2021-01-24 10:55:01

적어도 이승우가 징계 받기 전에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 바르샤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주목할만한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유망주 레벨에서 훌륭하다고 성인무대에서도 통한다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특별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벨기에에서 나온 뉴스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기사입니다.

4
Updated at 2021-01-24 13:21:26

어떤 뉴스를 보시고 말씀하신지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이승우가 오만하고 자기 처지 모른다"는 내용으로 주목을 받았던 기사는 벨기에 저질 신문의 헛소리이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5
2021-01-24 10:36:09

그런면에서 메시는.. 설명하기 어렵죠

1
2021-01-24 10:36:24

키 몸무게가 안 늘어난 케이스죠.
방법도 못 찾는것 같구요.
안타까운 케이스 입니다.

5
Updated at 2021-01-24 10:43:48

비단 이승우뿐만 아니라 유럽의 날고기는 유망주들도 성인무대에서 제 기량 못 펼치는 경우도 흔하니 뭐... 이승우도 벨기에 현지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꼬투리잡아 비난하고 본인도 부진하고 그렇다고 노는것도 아닐텐데 답답할겁니다. 뭐 그렇다고 죄를 지은건 아니니 역시 실력으로 보여줄수밖에 없죠.

2
2021-01-24 10:53:27

징계가 없었다면 터졌을거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징계기간이 너무 아쉬운 선수죠. FIFA가 내린 공식경기 출전금지 구간이 무려 3년이였고, 중간에는 아예 훈련장도 못가게 해버렸죠. 성인무대로 가기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제대로 타격 받은거죠

2
2021-01-24 11:02:47

신체적 조건만으로는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메시나 마라도나가 이승우보다 키가 큰 것도 아니잖아요.

작으면 작은만큼 순발력이나 기동성이 더 좋겠죠.

결국은 자신의 단점을 커버할 만큼 장점을 극대화 시키지 못한 결과라고 봅니다.

3
2021-01-24 11:19:03

신체조건이 안좋은건 맞습니다.

피지컬 얘기할때 너무 키 얘기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키만큼 중요한게 프레임이죠.

마라도나는 확실히 프레임이 좋고 메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이승우와 비교할 바는 아니죠.

그리고 이승우의 가장 큰 문제는 생각보다 스피드가 좋지는 않습니다.

순발력은 괜찮은데 이게 또 아쉬운게 이승우가 여기저기 잘 돌아 댕기는것 같지만 오프더볼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9
2021-01-24 11:07:46

그래도 '영원히'란 단서는 고려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박지성 선수 때만 해도 손흥민 선수가 이리 성장할 줄은 몰랐으니까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더 나은 선수가 나오기를 기대해야죠. ^^

2021-01-24 11:23:49
좀처럼
당분간
가까운 시일내에
2021-01-24 12:00:21

최희섭과 푸홀스 가 생각나는.. ㅋㅋㅋ

2021-01-24 12:13:31

박지성도 신체조건이 좋은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승우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박지성이 성공한 것 보면 이승우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신체 조건이 그렇게 영향이 크다면 이강인도 이승우꼴 나기 쉽다는 얘기인데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고,  이승우 선수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 속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01-24 15:05:09

이승우랑 박지성은 차이 좀 있습니다.

박지성은 특출나게 좋지는 않은 타입이지만 기본적으로 나쁘지는 않죠
본인은 178이라고 하고 프레임은 좋은 편입니다.
유럽가서 한층 더 좋아지긴 했는데 제가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박지성 선수 팬이라 유심히 봐왔는데 당시에도 하체는 탄탄했습니다.

이승우는 일단 키부터 160대(그것도 초중반)일 거라는게 정설입니다.
키도 작지만 등치도 운동선수치곤 너무 작긴 합니다.

이강인은 안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170은 넘는건 맞지 싶고, 상하체 밸런스나 프레임이 얇아서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이강인이 유난히 팔뚝이 얇긴 한데 하체는 탄탄한 편이고 등판 보면 그렇게 작다는 생각은 안드는 편이긴 합니다.
두세명에게 둘러 쌓이더라도 볼 키핑 잘하고 탈압박도 되는 타입이죠.
몸싸움에 밀려 픽픽 쓰러지는 타입이 아니죠.
느려서 문제죠...ㅠㅠ

2021-01-24 19:03:12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2021-01-24 12:22:33

이승우가 기대만큼 안된건 안타깝지만, 이렇게 평가하기에는 너무 억울한 측면이 있지 않나요? 사실 징계로 인한 희생양이 되어버려서 일반적인 잣대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징계 전까지는 손흥민보다 더 유망했구요.

Updated at 2021-01-24 14:48:03

확실히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징계였고 이승우나 이승우 가족들도 이게 문제를 삼으면 삼을수 있다는 정도는 몰랐을리 없는 부분이 문제가 된거라 억울하다기엔 좀.
게다가 다른 방법을 택하면 뛸 수 있었는데 자기가 3년 쉬는걸로 결정한 거고.
그때 같이 걸린 안수파티 요새 하는거 보면....
억울하다기엔 좀 그렇죠.
이승우 본인도 해당 부분에 대해 억울하다고 하진 않는걸로...

Updated at 2021-01-24 15:02:35

'억울하다'는 포인트를 오해하신것 같은데, 징계 절차에 대한 적합여부는 솔직히 저는 관심 없고요..

'유망주는 유망주일 뿐'이라는 말을 갖다붙이기엔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얘깁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우는 확실히 남다른 유망주였다고 보기 때문에..

Updated at 2021-01-24 12:40:09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유망주가 나온다고 해도 손흥민 이상의 아웃풋을 보여줄 한국 선수는 

영원히 못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 차범근떄 그렇게 생각했죠. 수십년이 걸렸지만 손흥민이 나왔고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올껍니다.

팀만 잘 만나면 아직 나이가 있으니 이승우가 살아날수도 있고요. ( 큰 기대는 안하지만..)

1
2021-01-24 14:15:22

키는 둘째치고 몸이 너무 왜소함, 그렇다고 그걸 이겨낼 수준의 스피드나 활동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포츠는 피지컬이 무조건 1순위임

피지컬이 안 받쳐주니 걍 성공을 못하는거

2021-01-24 15:59:23

우리나라가 발재간 좋은 스타일이 주목받긴 하나 해외에서 성공하는 케이스로 보면 닥돌이죠. 손흥민은 거기에 슈팅력을 더한거구요.

2021-01-24 22:55:14

차범근이 있었고 박지성이 있었고 불운의 아이콘 안정환도 있었고 이제 손흥민이니 왠지 10년안에는 또 누군가 나올거 같습니다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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