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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제 고양이 좀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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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18:49:32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왜 나만 없어 고양이' 에서 해방되었습니다.
4개월차 땅콩이고 이름은 룽지 입니다...
이래 저래 손은 가지만 하루 하루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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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4 18:52:57

눈빛이 그윽하군요. 렌즈뒤에 진상품은 무엇인고.

WR
2021-01-24 18:55:32

잠이 덜깨서 그래요... 사람은 저래 잤다간 담오고 난리도 아닐텐데 별 해괴한 아크로바틱한 자세로도 잘 자네요...

2021-01-24 18:54:39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WR
2021-01-24 18:56:52

잠깨면 악동이죠... 어리다보니 호기심 만큼 활동력도 많아서... 그래서 초저녁에 힘 좀 빼줍니다... 안그랬다간 밤새 우다다다...

1
2021-01-24 18:57:46

아공 사랑스러운 미묘네요~ 전 두마리 키우다가 일주일전에 형제들은 얼어죽고 살아남은 3개월 아가 길냥이 구조해서 3마리 됐어요~ 젤큰애는 9개월 정도고 2남 1녀에요. 룽지는 남자앤가요?

WR
2021-01-24 19:15:45

좋은일 하셨네요^^ 네 땅콩입니다^^;;

2021-01-24 18:59:52

이마에 선명한 M자가 인상적입니다ㅎ

WR
2021-01-24 19:15:06

목에는 흰색 스카프를, 앞발에는 흰색 덧버선을, 뒷발에는 흰색부츠를 신은 멋쟁이죠

Updated at 2021-01-24 19:07:12

 냥이가 '누'씨군요 ㅎㅎㅎ 

 

귀여워라

WR
2021-01-24 19:13:53

ㅎㅎㅎ 들켰네요

2021-01-24 19:15:01

얼굴이 작고 귀가큰거 같아 보이니 코숏은 아닌득한데.... 아궁~ 구엽네요

WR
2021-01-24 19:16:54

코숏 맞습니다. 애기티는 벗었지만 아직 성묘는 아닌 어중간한 시기라 ^^

2021-01-24 19:35:15

집사로 취직하신 거 축하합니다

WR
2021-01-24 21:23:42

감사합니다.

2021-01-24 19:38:10

순둥순둥이 눈에서 뚝뚝 흐르네요~~

WR
2021-01-24 21:23:59

은근 악동 기질이 있습니다.

2021-01-24 19:43:12

어라 우리집 냥이도 M 자인데 ㅎ

WR
2021-01-24 21:24:21

M클럽 인가요?

2021-01-24 19:48:08

그냥 사랑이네요

WR
2021-01-24 21:24:48

우리집의 귀염둥이 입니다.

2021-01-24 19:52:50

연출 한거 아닌가요? 눈빛이 너무 그윽 한데요. ㅋ.
진짜 미묘 인 듯하고 .. 좀 더 크면 듬직해 지겠어요.

WR
2021-01-24 21:25:13

자다가 사진찍는 소리에 깨서 그렇습니다

2021-01-24 21:01:24

귀엽고 이쁘고 그러네염

WR
2021-01-24 21:25:36

라미님도 한마리 들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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