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인생 하드코어 난이도로 하시는 분들

 황새 따라가던 뱁새 가랑이 찟어진다!  

비슷한 내용을 몇년째 보고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변화가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지... 올리신 내용도 몇년전의 사고?이길 바랍니다.

냅둬유~

저들의 삶이 행복하다면 그만이쥬 ^^

최종착 모습은 둘중의 하나겠죠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기 힘들어 자살하던가

어떻게든 비정상적으로라도 돈을 구하기위해 범죄(사기,절도,강도)자가 되던가

본인 인생 어떻게 되던 상관없는데....

비싼 외제차산다고 개인회생이니 뭐니해서 엄한 세금이 들어가는 일은 만들지 맙시다.

남에게 도움은 못줘도 해는 끼치지 말아야...

하아~ 정말 한심한 사람들 많습니다. 정~말로요 . . . ㅠㅠ

제 멋에 사는 세상이니 뭐라 하기 그렇지만서도

나름 계획이 있겠죠~~

저 글을 쓴 사람들은 영업 잘하는 거라고 올린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사채까자는 아니라도 대출 영업하는 거나 마찬가지같아보여요

전 원금상환이 아닌 원리금 상환만 해도 짜증 확 나는데...

이게 새차를 전액할부로 거는거죠?
우리나라 공교육의 문제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창시절에 어느곳에서도 금융 및 경제관념
교육이 없다는거죠

진짜 한국에 금융문맹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래서 학교 과목/수능에 생활경제를 집어넣어야 하는 겁니다. 

뭐 본인이 사채라도 써서 타야겠다는데 뭐 어쩔 도리가 있나요....

본인 수입에 적절한 수준의 소비라는 것이 있지만.....뭐 그역시 본인의 선택일 뿐이죠.

몇년전에 꽤나 화제가 되었던 중고외제차 전액대출할부를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허세 부리다가 골로 가는 인생 코스네요. 

사진 찍고 차 몰고가는 중 돈 갚으라고 독촉 전화오기 시작할 거 같은 느낌이네요.

운전이라도 얌전히 잘하고 다니면 좋을텐데..

전에 저런일 하는 사람 유튜브에서 말하는걸 보면 짧으면 두달 길어야 반년안에 빚더미에 올라서 자기한테 차가 되돌아 온다구요. 저런 애들 오면 양심상 한두번은 하지 말라고 충고해 주는데 굳이 호구가 되고 싶다고 우기면 자기도 돈 좋아하니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