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허접한 호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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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22:09:41
몇년전 버려진 호접란을 주워와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 지하를 임대해 호접란을 재배해 판매를 하고
안팔린 찌끄래기를 버리고 판매자가 이사를 가서
주워와 여기 저기 주변에 나눠주기도하고 일부는
키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다행히 잘 자라주어 매년 꽃을 보여 줍니다.
꽃은 그리 이쁘지는 앟은데 오래피기도하고
한번 꽃이 피고 떨어지고나서 꽃대를 그냥 두면
다시 꽃봉오리가 생겨 2차 개회도 하더군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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