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수정] 경이롭지않은 소문의 마지막은 경악스럽네요

휴방전까진 매회 집중하면서 감탄하며 봤고
휴방후부턴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비웃으려고 봅니다.ㅋㅋㅋㅋ

소문이 아빠 보면 킹덤 생각나서 자꾸 웃겨요..
소문이 오늘 PPL이 최근 내용중에 제일 재미있었네요.. ㅋㅋ

초중반에는 좋았는데, 드라마를 이렇게 말아먹는군요, 신파에다 고구마로 끝내는군요.

우리나라 드라마 마지막회 후반부는 PPL범벅이 되는 경우 많더라구요

조범팔씨 아드님 7년 만에 만났는데
눈물이 왜 안나와요?-_-;;

(잡힌 건) 초범이고 반성하니 집행유예 내린다고 했으면 마무리가 그나마 괜찮았을텐데요

*랑 핫도그는 PPL안했으면..
스토브리그 때도 그렇고..

...어차피 가성비로 현재까지 핫도그 잘만 팔리고 있구먼.
(어제도 감자핫도그 먹고 옴)

이런 PPL이 괜히 제품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임

아 파크렌드 PPl

PPL 폭탄이네요...ㅋ

파크랜드 피피엘

선을 넘네요.

최고는 파크랜드였네요~ㅋㅋㅋ 오늘 젤 웃겼습니다

헐 파크랜드는 넘 뜬금~&=^☆☆

명량핫도그 파크랜드...

끝까지 실망 안시키고 경의로운 PPL로 마무리 잘 했네요

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부제 : 내 모든 PPL을 소개합니다)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크랜드에서 끝나나 했는데, 마지막 악귀들의 후드점퍼도 PPL 같더군요.

하.....
마지막회는 PPL을 위한 회였나 봅니다.

마지막회는 경이로운 소문이 아니라,
경악스러운 소문이었네요.

마지막에 선을 제대로 넘었나보군요

끝부분에 앞에 액션장면들 보여주는데 아~ 원래 저런 드라마였지 했네요

전과 후가 완전 다른드라마같아요

최소 2화는 줄이고 스피디하게 나갔어야하는데, 악귀가 프리져급도 아니면서 질질끌고.... 

정말 보는데 짜증나더군요...

1,2화 보고 앞으로 전개 방향을 볼때 흥미가 떨어질듯 해서 안봤는데 다행이라 해야 하나..

PPL을 시청자 능욕 수준으로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