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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출연진들의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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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09:27:19

와이프가 나영석 피디 프로의 팬입니다.
저와 큰 딸도 나피디 프로 좋아합니다만 '여름방학'은 싫어했어요. 여름방학에 나오는 음식이 빵, 샐러드 등 서양요리인데다가 딱봐도 주인공 두 명이 입 짧은 게 보였거든요. 전혀 음식이 맛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와이프는 이 여름방학조차도 재밌어하고 저와 딸에게 쉴드를 치더군요. ㅎㅎ

이번 윤스테이는 여름방학 멤버에 윤여정, 이서진만 추가되었는데 여름방학 보다 훨씬 훨씬 재밌네요.
아름다운 한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여러 손님들의 개성을 엿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 다른 작은 재미 하나가 출연진들의 영어 실력을 감상하는 재미입니다.
저는 직업 상 영어가 전혀 필요없기 때문에 현재는 고3 때보다 영어실력이 더 떨어져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도 외국 나가서 불편함 없이 관광하는 정도의 영어 실력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관심이 요 근래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유는 뭐... 자녀 교육 때문에요. ㅎㅎㅎ

윤스테이는 그런 면에서 훌륭한 교보재 역할을 합니다.
딸아이에게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친숙함을 간접경험하게 해줍니다.
티비를 보다가 문득문득 딸에게 질문합니다.
"저기 말 하는 거 들려? 어렵지 않지? 50% 정도는 알아 듣겠어?"
"응. 그 정도는 나도 들려."

윤스테이 출연진 중 영어문화권에 살다 오신 분들이 3명이 있죠. 이서진, 윤여정, 최우식.
그 중 저의 귀를 사로잡는 분은 단연 윤여정님입니다.
와우. 저렇게 또박또박 잘 들리게 발음하면서, 또 저렇게 품위가 묻어나는 표현이라니...
이제 백발의 할머니이신데 그래도 저런 센스가 나오다니.
참으로 감탄하며 봅니다.
딸에게도 얘기해줍니다. 잘 보라고. 혀 굴리는 네이티브 발음이 아니더라도 저런 영어면 아주 잘 하는 거라고.

저야 이미 언급했듯이 고등학교 영어수준에 머물러있는데요. 디피에는 깊이있는 영어공부하신 분들도 많고 영어문화권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영어능력자님들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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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25 09:33:27

복잡하지 않은 문장과 단어로 따박따박 한마디 한마디가 언어 센스가 대단하신 듯 합니다. 생활영어 회화는 저렇게 하는거죠. 물론 더 깊은 대화나 미묘한 감정등의 표현은 좀 다른 얘기 이긴 합니다만.

WR
2021-01-25 09:47:45

맞습니다.
윤여정님의 타고난 언어센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21-01-25 09:33:17

저도 알았습니다.

오~저정도면 나도 들리고 할줄도 아는데?

나 잘하는군아 =ㅁ= 중고딩교육 만세!!!!! 읭?

1
2021-01-25 09:40:02

근데 실제 상황이 되면 저말이 안나온다는거 ;;
주된 단어조차 툭튀어 나오지 않는 난처함ㅎㅎ

1
2021-01-25 09:41:44

제가 외쿡인 몇번 만나서 술마셨는데

갸들도 배려해서 해주니 3시간을 이야기했어요

전 원래 두려움이 없음  막 내뱉음 언어는 몸의언어도 있음요 ㅋㅋㅋ

2021-01-25 09:49:50

3시간 동안 한국말로 이야기하신 거죠? 

2021-01-25 09:50:54

아........그런거였;;;;;;;;나요

2021-01-25 10:08:43

3시간 똥안 혼자 떠드시고. 저쪽 대답은 못들으신거죠?

WR
2021-01-25 10:06:00

술이 곁들여지면 훨씬 대화가 잘 풀리죠.
그렇다하더라도 영어실력이 상당하신가봅니다. ^^

4
2021-01-25 09:42:18

여름방학 멤버에 윤여정 이서진이 추가되었다기 보다는
윤식당에 최우식이 추가된 것에 가깝죠.
원래 윤식당 시즌3을 하려다가 코로나때문에 국내로 방향전환을 한 것이니까요.

어려운 단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게 부러운 게 아니라
쉬운 단어를 조합해 센스있게 유머를 구사하는게 부럽긴 합니다.
일하는 데는 별로 쓸 일이 없긴 하지만,
여행이 취미라 해외에 나가면 경험이 풍성해질 것 같아요.

WR
2021-01-25 10:09:18

아, 그렇겠네요. 윤식당 후속이니...

해외여행도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나더군요.
혼자서 떠나는 배낭여행은 영어로 깊은 대화를 할 기회가 종종 생기는 반면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편안한 여행은 간단한 의사소통만 하면 쓸 일이 없더라구요.

1
2021-01-25 09:44:12

 혀굴리는 발음은 미국식인지라  우리가 그 발음을 굳이 배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린 너무 미국 중심적 사고에 얽메어있죠...ㅎ)

그냥 정통 영국영어를 배우는게 우리 한국어 발음을 기본으로 보면 더 나을 겁니다.

저도 어디서 봤는데  윤여정씨 영어가 대단한게  그분이 미국생활한게   1970~80년대  10년간인데 

지금까지 30년 넘게 까먹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라고....

5
2021-01-25 09:57:28

동의합니다. 미국식 영어도 역시 영국식 영어가 변한 것이죠. 어쨌든 영어는 전세계인들이 사용하니 당연히 다양한 사투리(액센트)가 존재하고 그걸 굳이 미국식 영어처럼 발음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휘의 선택이 중요하지 발음이야 치명적인 것만 아니면 다 알아듣죠. 괜시리 영어로 한마디 꺼냈다가 발음이 구리다느니 하는 핀잔을 하는 영어발음사대주의가 우리 주변엔 많습니다. 머리 속에 쓰지도 않는 어려운 단어만 잔뜩 넣고 입밖으로 한마디도 못 뱉는 그런 영어보다 훨씬 쓸모있는 영어 교육이 필요합니다.

미국인 영국인들도 안쓰는 문법과 단어로 점철된 영어교육은 수능에서 줄 세우는 기능외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2021-01-25 10:10:09

맞습니다. 

 

WR
1
2021-01-25 10:15:15

영어발음 사대주의라는 표현이 팍 와닿네요. 공감합니다.

2021-01-25 21:26:53

미국 유학 갔던 지인이 차를 운전하다가 어찌어찌 길을 가다보니 초 부촌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때, 지나가는 주민에게 길을 물었더니 토플 듣기에서나 듣던 발음으로 대답을 해주더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영어는 발음으로 상대의 교육 수준을 알 수 있다 하죠. 진짜 좋은 교육 받은 사람들의 말은 진짜 알아듣기 쉽다 하더라고요.

2021-01-25 22:49:38

물론 네이티브의 경우는 영어 발음 가지고 그 사람의 교육 수준을 가늠할 수 있죠. 영국에도 계층별로 발음을 가지고 그 사람의 계급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는 다르죠. 타일러 라쉬의 경우만 보더라다도 한국어 발음이 완벽하진 않죠. 하지만 그가 쓰는 한국어 어휘나 말을 하는 내용을 보면 한국에서 교육을 아주 잘 받은 이 보다 훨씬 고급 어휘를 씁니다. 

 

타일러보고 한국어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없습니다. 적어도 외국인임이 티가 나는 그의 발음 가지고 한국어를 못한다 잘한다는 판단하니 않습니다. 반기문 총장도 발음은 외국인들이 보기엔 참 어설픕니다. 하지만 영어권 누구도 그의 영어 발음만으로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강경화 전 장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모국어로 배운 이들과는 다르죠. 

  

WR
2021-01-25 10:13:47

노래를 좋아해서 학생 때 비틀즈나 퀸 노래로 딕테이션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노래보다 영국 노래가 훨씬 알아듣기 편하더군요.

2021-01-25 10:28:28

앗  딕테이션요 ?  받아쓰기 ...
이걸 딕테이션이라고하는게  사대주의입니당^^

WR
1
2021-01-25 10:39:54

ㅋㅋㅋㅋ
넵! 받아쓰기!

Updated at 2021-01-25 12:57:54

지적질해서 죄송했습니다만  우리나라  외국어 남용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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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대통령 개표방송 kbs .....디시젼 2017 

강남 길가의 조형물 ...한글없고 영어로만....GANGNAM 

인천 월미도 조형물도 ....한글은 안보이고 INCHEON 

서울시티투어 버스 외관에 한글 없음....차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뉴욕임^^ 

TV방송 예능 ... 말풍선 보면 영어표기 남발. 

대형마트 식당가는 이미 푸드코트 , 푸드스트리트 

대형건물 주차장 출구 입구는 이미 IN - OUT 

각 도시의 상징표현 .....하이서울 ,,,등등 

대학 학과명도 영어로 난리났습니.

2021-01-25 09:44:19

윤여정님은 말을 길게 안하는데도 저게 센스구나 싶습니다

해외에서 한 인터뷰들도 재밌게 말씀하시더라고요

WR
2021-01-25 10:40:35

그러게요.
타고난 센스인가봐요.

4
2021-01-25 09:45:04

제가 직장에서 영어 잘하는 분을 접할때마다 다시금 확인하는게, '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 라는 겁니다.

WR
2021-01-25 10:43:3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입니다.
책 많이 읽어라. 언어는 다 비슷하다. 국어 잘 하면 영어 잘 한다. 영어 표현을 많이 배워봤자 그게 무슨 뜻이지도 모르면 소용없지 않겠냐? 컨텐츠 없이 영어만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1
2021-01-25 09:47:44

영어공부하기에 대통령 연설문이 최고라고 해서..고등학교때 참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상류층을 위한 문장이 아니라 하위층부터 상류층까지 모두 쉽게 알아들어야하기때문에 

쉬운 단어지만 정말 고급영어라고...

이익훈 어학원에서 무료로 나눠주던 AP5분뉴스를 매달 딕테이션해서 제출하고 다음달꺼 또 무료로 받고..

거기서도 항상 이익훈 선생이 강조하던게 연설문이었죠..

(지금 생각하면..찍찍이가 영어공부하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 mp3, 핸드폰 이런걸로는 어학공부가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한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영어를 써야하는 직무지만 후배들이 워낙 잘해서 거의 사용을 안해서 잊어버렸는데...

윤여정씨 영어를 들으면, 참 부럽습니다. 어쩜 저렇게 쉬운단어로 하고싶은말 다 할까...

유럽애들이 영어하는것도 딱 저렇습니다. 너무나 쉬운 단어로 너무 편하게 이야기...

 

번외로 이서진 발음 안좋다고 까는 인터넷 글들 보면 참...어이가 없더군요...ㅠ

 

2021-01-25 10:21:54

꽤 오랜 기간 이익훈 선생님 일요일 수업까지 챙겨듣던 한사람으로 오랜만에 듣는 성함이 반가와 댓글 남깁니다. 더 이상 뵐 수 없는 이익훈선생님이나 지금은 모두 각자의 길을 가고계신 안병규/은천성선생님 모두 그립네요.

저도 찍찍이 받아쓰기 세대인지라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

2021-01-25 14:32:12

전 이익훈 어학원은 다녀본적이 없지만..이익훈 AP5분 뉴스는 제대하고 외서 진짜 2년을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그 참에 토익도 955점으로 당시로서는 정말 높은 점수를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몇년전부터는 일본어를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드라마나 영화를 음성 만 따로 담아서

찍찍이로 들었으면 참 좋겠는데..

이게 불가능하니 효율이 안느는거 같습니다.

진짜 테이프 늘어지도록 찍찍이 돌리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데 ㅠㅠ

 

늙어서 그런건지...요즘 애들은 찍찍이 없이..핸드폰으로 어학공부가 되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WR
2021-01-25 10:45:09

대통령 연설문이라...
딸아이 영어 공부에 유익한 조언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5 14:35:16

고등학교때부터 연설문 프린트 해서 학원에서 공부 했었습니다.

마틴 루터킹 목사의 I have a dream..너무 유명하죠.. 

사실 CNN을 비롯한 뉴스는 너무 어렵구요...유명한 연설문 입에서 나올 정도로 외우면

영어점수 자동으로 올라간다에 500원 겁니다. ㅋㅋ 

 

5
Updated at 2021-01-25 10:09:49

 윤여정님은 굉장히 쉬운 단어로 매우 품격있는 영어를 구사하시죠. 영어를 외국어로 하는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잘 한다고 칭찬해줄만한 실력입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쓰는 영어도 그렇게 쉬운 단어로 간결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선호하거든요.  그리고 미국에 살아보지 않았으면 못 쓸 표현들도 자유 자재로 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여정님의 영어는 그렇게 오래전에 미국을 떠나온 사람으로 보기에는 힘들만큼 좋은 영어인데요, 저랑 아내도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생각하다가 아마도 미국에 계신 자녀분들과 계속 영어로 소통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저희끼리 결론을 내렸어요.

 

영어도 안쓰면 잊어지는 언어이고 윤여정님의 영어 실력은 그동안 꾸준히 영어를 사용해 온 사람의 그거라서요.

WR
2021-01-25 10:54:57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샴페인님이 칭찬하실 정도면 제 느낌이 맞았군요.
전 외국 나갔다오면 다 잘 하는 줄 알았는데, 10년을 살다와도 안 쓰면 잊혀지나보네요.

1
2021-01-25 10:59:14

DP 에 외국 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잘 아실텐데 외국에 오래 산다고 저절로 영어가 늘지를 않더군요. 그냥 영어를 알아듣는 눈치가 느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미국에 정말 오래 살았어도 윤여정씨의 영어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단, 제 얘기는 25세 이후 혹은 30세 이후에 외국으로 이주해 온 경우를 얘기하는 거고 20세 혹은 그 전에 오는 친구들은 4-5년만에 native 수준으로 영어를 하는 경우가 흔하기는 합니다).

 

미국 오래 산 사람으로서도 윤여정씨 영어는 참 훌륭합니다. 그녀가 오스카 단상에 오르면 정말 기억에 남을 스피치를 남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애정의 조건'으로 셜리 매클레인의 수상 소감처럼 말입니다 (정말 수십년전에 들었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 ^^

WR
2021-01-25 12:04:29

봉준호 감독의 쾌거 때문에 윤여정님의 오스카 수상소감이 꿈처럼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멋지겠네요. ^^

3
Updated at 2021-01-25 11:16:38

예전 윤여정씨 인터뷰보니, 윤식당을 할 때 이서진이나, 후배들의 의견을 많이 따르는 이유에 대해서, 당연하게 나는 요즘 트렌드를 잘 모르니까, 나이 어린 후배라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신 인터뷰가 있더라구요.  윤여정님의 이런 배움에 대한 철학이 지금의 영어를 비롯한, 유머센스를 갖게 된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영어를 쓰는 직군중의 하나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윤여정씨의 영어는 특히나, 그 유명한 영어식 유머를 대단히 잘 구현한다는데 장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외국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잘 안되는 것이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해야 이런 유머가 가능한데, 윤여정씨는 정말 영어식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고 즐기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저희를 독살하려는 건가요 ? 라는 농담에 not today. 로 받아치는 티키타카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영어실력보다도, 이런 유머를 적절하게 잘 구사하는 사람이 소위 말하는 인싸가 되는 거죠. 발음,문법,어휘를 뛰어넘는 최고의 실력인 대단한 유머감각을 가졌다는게 윤여정님의 최대 장점이라고 보여집니다.  한국어를 쓰실때보다 더 유머감각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손님방에 들어가시면서.." Old lady is coming" 진짜 빵 터졌네요. 저도 원래 나영석표 예능을 좋아라 하지만, 요즘은 특히나, 금요일만 기다리며, 사는 낙이 있네요. 

WR
2021-01-25 10:55:45

앗!
저도 그렇습니다.
윤여정님의 그런 미국식 유머 너무 좋아해요.^^

2021-01-25 11:00:27

Not today. Maybe tomorrow. 에서 빵 터졌죠

4
Updated at 2021-01-25 11:31:41

영어는 발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간결하게 알기 쉽게하는게 역량이라고 봅니다.

새삼 느낀게 외국가서 못알아듣거나 말못하면.. 어떻게 할까 고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회사 입사하자 마자 미국 출장가야하는데 6개월 통장입금 만족못해서 비자 안나온다고 해서..

그런거 무시하고 인터뷰 보는데 중년여성분이 면접관이였는데..

바로 앞에 인터뷰 봤던 사람들 공통점이 전혀 인사말을 안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첫 마디가 "Good Morning. Mam" How do you do? 하니 정말 화색을 도시더군요.

그려더니 어떠한 질문도 않고 바로 도장 찍더군요.

언어를 배우기 앞서 매너,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WR
1
2021-01-25 11:06:06

그렇겠네요.
인간적인 호감에 대한 반응은 언어를 떠나 전세계 공통이겠네요.

Updated at 2021-01-25 11:21:26 (59.*.*.251)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라면 윤여정씨의 영어를 유심히 볼만 합니다.
저는 예능으로 보는데요. 가족이 잘 봐서 몇 번 봤는데, 어느 순간 지겹기도 하고 보기 싫더군요.
외국인, 정확히는 대부분 유럽 및 미국인들인 그들의 평상시 모습을 관음증적으로 보는 것이 뭐 그리 의미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의 영어 되는 연에인들을 한국인 대표로 내세워 외국인들과 대등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라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더군요.
윤식당이나 스페인하숙까지는 한두번쯤 재미로 봤으나 이젠 정말 이런 방송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양인들의 일상이 그렇게도 부러우신가요?
자신의 일상을 즐기면 됩니다.

WR
2021-01-25 12:21:19

서양인들에 대한 호기심도 작용하기는 하겠죠.
그런데 저는 그보다는 여행에 대한 설레임에 가깝다고 봐요.
낯선 땅에서 느껴지는 새로움과 흥분. 이런 걸 보면서 대리만족하게 됩니다.

2021-01-25 11:20:37

0이미 꽃보다 누나에서 영어쓰시는 거 보고 많이 자극 받았었죠. 애들 영어 가르치면서 입이 안떨어졌으니, 이젠 한 5분 대화 가능하나 그럴거에요 ㅎ
윤여정 여사님 미국에서 나오신 지는 오래됬지만, 자제분들이 미국에서 공부 중이었던 걸로 압니다. 미국 왔다 갔다 하셔서 센스를 유지하신 거 같습니다.

WR
2021-01-25 12:22:40

아, 꽃보다 누나에도 출연했군요.
저는 그 프로를 못 봐서 이번에 처음 보고 감탄 중입니다. ^^

Updated at 2021-01-25 11:35:22

윤여정은 확실히 외국에서 거주하시면서 네이티브적으로 생활영어를 배운게 티가 나요.

정말 하나하나 세세히 따지자면 문법적으로 틀릴때 있지만 기본적으로 문장력이나 단어선택들이 현지인처럼 자연스럽고 네이티브하고, 억양은정통 미국식이라 할순없지만 발음이 정확하고 말하는데 여유가 있으셔서 외국인들이 잘알아듣고요. (개인적으론 이게 우리 한국인들이 지향해야 하는 억양이라고 봅니다.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이서진은 아무래도 유학생활한지가 좀돼서 기본적인건 남아있지만 많이 까먹은 듯한 실력이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의문은 최우식입니다. 캐나다 생활 오래한걸로 아는데 영어실력은 2-3년 유학하고 온 정도의 수준으로 들리네요. 원래 그랬는지 한국있으면서 많이 까먹은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서도.

2021-01-25 11:55:07

방송에서 최우식 본인이 이야기하더라구요. 외국 손님들과 이야기할때 예전에는 생각이 영어로 되서 그게 바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나왔는데, 지금은 생각은 한국말로 하고, 이 걸 영어로 번역해서 한 번 거쳐야 되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요. 

WR
2021-01-25 12:27:17

인터넷에서 봤는데, 최우식은 한인타운에서 주로 한국인들과 어울리며 그냥 한국인처럼 살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수준이라 그게 본인의 경쟁력 중 한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1-25 12:55:17

저는 여름방학 넘 재밌게 봤어요.
그런 곳에서 한달 살아보기 해보고 싶어요.
거긴 영어 못해도 되고...

WR
2021-01-25 13:25:04

ㅎㅎㅎㅎ
저는 재미없게 봤지만, 그곳에서 한 달 살라 그러면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겠네요.

2021-01-25 22:26:59

 영어는 어릴때부터 혼자 영어동화책?을 통째로 암기하면서 계속 테이프로 듣고 듣고... AFKN을 틀어놓고 계속 따라하기. 흉내내기 하니깐 중학교쯤 되니 귀가 트이더라구요. 그래서 중2때 영어말하기 대회나가고... 여튼 영어는 한국어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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