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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이러는게 욕먹는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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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06
2021-01-25 19:53:02

코로나가 없다는 가정하에

한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는 기차를 탈때
누가 옆에 앉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좌석을 미리 두자리로 끊었습니다
근데 하필 그때가 명절이었구요

입석승객이 많은데도
그누구도 못앉게 하고
두자리에 혼자 편하게 앉아가는거

욕먹을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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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1-01-25 19:54:09

아뇨. 근데 이거 은근히 와서 시비거는 사람들 있더군요. 표2장 끊었다고 해두요. 

2
2021-01-25 19:54:31

어떤 댓들글이 달릴지 너무나 예상이 되는

2021-01-25 19:56:53

성향이 그러시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14
2021-01-25 20:00:47

평소라면 문제없지만 명절때라면 어느정도 민폐일수도 ...

4
2021-01-25 20:01:58

실제로 비슷한 경우를 본적이 있어요.

비행기 탔는데..첼로 같은걸 연주하는지 그건 수화물로 처리가 안되서 좌석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우와 돈도 많네...했는데....

 

그 첼로가 억단위라고 하길래...바로 납득했네요. ㄷㄷㄷ

2
Updated at 2021-01-25 20:16:02

그래서 항공사에 첼로도 사람처럼 마일리지 달라고 소송해서 승소했다고 들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25 21:04:55

친구 여동생이 바이올린 하는데 독주회 보러 갔는데, 바이올린이 머시기 브랜드라는데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27
2021-01-25 20:02:34

민폐 아닌가요?

기차가 있는건 코레일에서 돈을 버는 목적보단

국민들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이동수단인데

두자리에 한명만 타고 이동한다는건 민폐같습니다.(명절이니...)

 

6
2021-01-25 20:06:15

제도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서 있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11
2021-01-25 20:06:31

특히나 명절이라면 매점매석으로도 볼 수 있는 사안인지라,
좋은소리 듣기는 힘든 일이지요.

26
2021-01-25 20:06:41

인간의 상식과 정도로 따지면 잘못된거죠
그렇게 따지면 혼자서 자차로 이동해야죠

2021-01-25 21:22:26

저도 혼자 자차 이동 댓글 쓰려고 했는데..*.*

2021-01-25 20:14:17

평소에도 욕 먹을 일은 아니지만, 명절같은 때엔 조금 그렇긴 하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시르면 혼자 "나는 자연인이다" 찍어야 할 듯 합니다

6
Updated at 2021-01-25 22:18:15

댓글이. 

공감은 가면서도..  

 

돈 있다고 아파트 2채,5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반응보다 시니컬한 거 같습니다. 

그게 따져보면 천만배는 더 욕먹을 짓이죠.

9
Updated at 2021-01-25 20:20:59

 코레일에서 그 구매를 금지하는 약관을 명시하지 않았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고 자본으로 지불한 권리일 뿐입니다. 이게 문제라면 애초에 코레일에서 계약을 성사시키지 말았어야죠. 그렇게 가는 개인은 합법적으로 지불한 권리를 행사하는 중인 겁니다. 

 

사회적 문제가 된다면 기업 측에서 기업 운영 차원에서 이미지를 위해서 약관을 변경하는 것이고, 기업 역시 딱히 이익에 문제가 없으니 개입하지 않겠다 하면 대중교통 1인 1좌석 이상 구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해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게 순서일 겁니다. 

 

 

 

이게 이런 논쟁이 되어야 하는 게 한편으로는 아직 '정'이 있다는 것일지 모르지만 그 정 때문에 공정성과 형평성에 있어서 자잘하고도 큰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1
2021-01-25 20:39:46

궁금하네요.
만약 빈자리에 입석이 앉겠다고 우기고 자리주인은 내자리니 앉지마라 하면서 실갱이가 생기면. 코레일 승무원이 와서 어떻게 중재할지 ㅎㅎ.
계약과 권리입장에선 레츠구님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앉은 사람 나가라고 강하게 못밀어낼것 같아서 전 두자리 끊기 불가 ㅎㅎ

2021-01-25 20:42:23

저도 두 자리 예약 아마 안 할 겁니다. ㅎㅎ; 하지만 어떠한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할 거 같고요.

중재야 뭐 티켓 보여주면 게임 끝나겠죠. ^^

Updated at 2021-01-25 21:27:50

빈자리에 앉겠다고 우기는건 입석표 끊고 좌석표 앉겠다는 얘기인건데 중재하고 말고가 있을까요. 이미 확정 표를 사서 들어가는건데..
자유석표끊고도 자유석칸의 자리는 편한곳에 앉을수 있지만 좌석표 자리들은 못앉게 하는걸로 아는데..

6
Updated at 2021-01-25 20:19:50

다른 때라면 몰라도 명절엔 민폐죠.
저라면 오히려 마음이 더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극도로 싫어하는 이유에...
정신병이나 질병등 이해할만한 이유가 필요할것 같네요.

돈이 더 많은 사람이면 열차 하나를 예약하는것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을텐데..그런것도 용인될 수 있을까요.

11
Updated at 2021-01-25 20:20:00

귀성 열차에 저러고 있는 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죠.

표 구하기도 어려운데 본인 좌석 2장 구하는 것 자체가 그냥 문제입니다.

18
Updated at 2021-01-25 20:44:20

여러 사람이 서서 자기 옆 빈자리를 보면서 속으론 아는 욕 다하고있을텐데도 편히 간다,,,
그게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공감 능력 없고 철저히 자기만 생각하니 바로 사이코패스죠

2021-01-25 20:22:27

그래서 입석이라는 표가 있는 것이죠.
빈자리는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앉을 수 있는....
이 경우에는 혼자 두 장을 구입한 경우까지 광범위하게 포함이 되겠죠.
아니면 가방이라도 놓아두던가 해야겠죠. 큰 악기 갖고 다니는 친구들은 그렇게 구입을 하더군요.
한자리는 악기 자리로...

4
2021-01-25 20:23:57

상식적인 사람이면
미안해 하면서 서있는 사람에게 내가 잡은 자리인데 여기 앉으세요 할것 같은데...
서있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서서 가는건 아니잖아요.

5
Updated at 2021-01-25 20:30:49

자리가 무한정 있는 거라면 내돈내산 하면 상관없겠지만,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되죠.

 

영화 약속의 박신양 대사가 생각나네요.

 

하나님이 내 병을 고쳐줄 순 있어. 그렇지만 날 대학에 합격시킬 순 없어. 왜냐하면 날 붙이자면 다른 놈이 떨어져야 하는데 이건 그런 문제야. 희주야 내가 살자면 엄기탁이가 죽어.

1
2021-01-25 20:29:51

평일이라면 몰라도 명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짓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난받는 겁니다.

1
2021-01-25 20:30:03

많은사람들이 꼭 이용해야하는
시설을 독점하면 욕먹쥬

13
Updated at 2021-01-25 20:37:38

공동체에서는 법이나 규정이 전부가 아니라 보편적인 상식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법이나 규정은 어디까지나 '최소한'에 불과하니까요. 가뜩이나 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명절에 혼자 두 자리에 앉아 가는 것은 욕먹을 일이죠.

2
Updated at 2021-01-25 20:48:52

위에 비록 다른 의견을 펼쳤지만 이 의견도 이해가 가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상당히 다양해지고 여러 자유가 존중되면서 보편적인 상식의 선이란 걸 규범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 입석이란 것이 어쩔 수 없이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허용이 안되는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고향에 꼭 내려는 가야하고, 이게 의식주와 관련이 있지만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몰래 탔다 정도.), 서서간다는 것이 어떠한 생명과 의식주에 영향을 주는 행위가 아닙니다. 공산주의 또는 독재주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행동 양식에 법적으로 관여를 하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이를 자본에 맡기고 있는 상황이고, 두 무료인 좌석을 앉아서 가방을 올려둔 행위가 아닌 '구매'를 한 행위는 합당한 자본을 지불함으로써 그 권리를 얻은 것이죠.

1주택 또는 최대 2주택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의식주'와 관련이 있고, 제한된 몇 분, 몇 시간만의 차이/손해/불편함이 아닌 사실상 무한정이라는 기간 동안의 불평등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차 타고 가는 3,4시간 동안의 어떠한 편리함 차이가 문제가 되어야 한다면 비행기 일등석 역시 모두 다 이코노미로 바꿔서 더 많은 승객을 싣을 수 있게 하여 결과적으로 표값을 낮추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겠지만 이에 대한 비판/비난은 거의 없죠. 하지만 요새 퍼스트가 없어지는 추세인 건 비즈니스 좌석이 충분히 좋아지기도 했기에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소비자가 '자본의 지출을 하지 않음'에 대한 결과이고, 적어도 현 사회는 이걸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죠

8
Updated at 2021-01-25 21:04:01

보편적인 상식 선을 왜 규범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명절에 표 구하기가 힘들다 정도는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규범 할 수 있죠 

 

서서간다는 것이 어떠한 생명과 의식주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아니지만 대신 불편함은 초래하죠

 

예를 들어 고향을 내려가야 하는 어린이, 노인 혹은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한자리 잃는다고 생각하면 어떤가요

 

저 한자리가 반드시 저런 사람들에게 간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가능성은 가져갔다고 봐야죠

 

명절에는 표 구하기가 힘들다, 명절에는 고향 내려가는 사람이 많다, 고향 내려가는 사람 중에는 앉아서 가야만 하는 사람들도 존재 한다

 

대충 이정도 상식선에서만 생각 해봐도 민폐 맞죠 

4
Updated at 2021-01-25 22:24:48

개인적으로 공격하려고 쓰는 댓글이 아니니 혹시라도 말투가 조금 예의없는 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명절에 표 구하기가 힘들다, 희소성이 있다까지야 상식이라기 보다는 증명 가능한 사실일 뿐이죠. 이 경우 공공시설의 경우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면 기술적 한도까지 운행 횟수와 좌석을 늘려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1인 1좌석 제한을 방침으로 두는 건 맞죠. 하지만 이미 기술적 한도까지 돌리지를 않는 상황에서 좌석의 제한만 두는 것도 사실상 합리적인 제도가 아닙니다. 개인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건 가장 마지막이 되어야 하는 거죠. 그러나 이 역시 기업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운영 방침을 정할 수 있고, 소비자는 그에 따라야 하는 겁니다. 단지 '공기업'의 위치이기에 조금 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기업의 이익에 제한이 가야 하는 것이고요. 자율적으로 안되면 정부 규제가 들어가야 하겠죠.

 

왜 기업이 충분히 지출하지 않는 부분이 지적이 먼저 되어야지 어떠한 이유에서 개인이 범죄나 계약위반을 하지 않으면서 선택하는 자유가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가장 공정한 방법은 최소한 명절 기차표 경우 일정 기간동안 예약을 받은 후 랜덤 형식으로 분배하는 겁니다. 현실적인 방법임에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이 부분을 탓해야지 있는 제도 하에서 본인의 편리함을 위해 추가 지출을 한 사람의 선택을 비난하는 건 화살촉이 잘못된 겁니다.

 

예를 들어 고향을 내려가야 하는 노인이나 임산부 혹은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이 한자리 잃는다고 생각하면 어떠냐고 하셨는데, 지금 글은 '1인이 두 좌석을 차지하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주제일 뿐입니다. 특별히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예시를 들고오는 것은 주제를 벗어나는 예시일 뿐이고요. 그렇다면 저 사람이 좌석을 하나만 샀다면 다른 클릭이 빠른 사람이 아닌 노인이나 임산부 혹은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무조건 그 좌석을 받았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렇지 않기에 이 의견은 이 논쟁에서 언급될 수가 없는 내용인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문제 역시도 좌석을 두 개를 산 사람이 아닌 코레일 측에서 알아서 마련해야 하는 것이고요. 예매시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 즉 장애 등급 또는 임산부 그리고 일정 연세 이상의 노인을 위해서는 무조건 자리가 배정이 된다던가 아니면 이 사람들만을 위해서 일정 쿼터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 건 코레일 측에서 할 일입니다. 좌석을 두 개 산 사람이 아니고요.

 

이런 의미에서 가져갔을 가능성을 언급하는 건 확률상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두 좌석을 산 사람이 본인이 필요하다는데, 이 역시 본인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건강을 위한 선택인데 정신적 불편함은 참아도 되고 신체적 불편함은 참을 수 없는 것인가요? 어떤 기준에서 정신적과 신체적 불편함을 비교하시는 건지요? 본인에게는 옆좌석에 사람 앉는 게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타인도 똑같다는 생각 역시 어떠한 근거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틀립니다. 로그님께서는 표 구하기 힘들다 사람이 많다 앉아서 가야만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걸 상식선이라 하시는데, 우선 언급하신 문제들 자체가 모두 관련 기업에서 마련해야 하는 건 논외로 하더라도,

그렇다면 앉아서만 가야한다면 자차 또는 택시 등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 논쟁을 비용 문제로 가져가신다면 이 역시 서로 다른 두 개의 문제를 엮으시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앉아서만 가야하는 사람'은 '경제적 취약 계층'이라고 단정짓는 선입견에 의한 차별 발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6
Updated at 2021-01-25 21:11:19

명절떄는 기술적 한도까지 이미 운행횟수가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명절때는 한 사람이 예매할 수 있는 좌석의 제한이(제 기억상으로는) 있습니다. 평소와 운행방침이 다릅니다. 1인 1예매를 하지 않는 이유는 명절이 대부분 가족단위의 이동이라는 걸 감안한 조치죠. 저런 행위를 막기 위해 1인 1좌석 제한을 두면 사회적으로 훨씬 큰 비용이 초래되니까요.

1
Updated at 2021-01-25 21:14:21

이미 1인 2좌석 문제가 대두된 게 최소한 인터넷에서만 몇 년이 된 걸로 압니다.

저거 역시 충분히 표 판매는 가능하나 인적 정보 요구 또는 어떠한 이유로 구매자가 오지 못하거나 1인 2좌석 예매 경우 그 자리에서 환불 및 타인에게 양도를 하는 방식의 기업 방침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저는 (결론적) 1인 1좌석 자체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2좌석 구매가 허용된 시점에서 구매를 한 사람을 비난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2021-01-25 21:16:31

인적정보 요구요? 그게 법상으로 가능하긴 한가요. 기차는 비행기가 아닙니다. 승객의 정보를 마음대로 요구할 수 없을 텐데요.

2021-01-25 21:25:06

네. 그럴 수도 있겠고, 비행기와 같이 예약제이니 안될 것도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인적 사항 제공으로 인한 제한은 그냥 예시였을 뿐입니다. 이게 법적 문제가 된다면 위에서 말한 그 자리에서 역무원을 통한 재판매로 가면 됩니다.


지금 글의 주제는 인적 정보 제공이 아닌데 그 부분만 파고 드셔서 제 의견의 타당성을 지적하시는 것이라면 이 글에서 레길론님께는 더 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8
Updated at 2021-01-25 21:22:51

아예 관점이 다르신거 같네요 

 

본문 자체가 욕먹는 행동인가요를 물어보는데 왜 제도나 법적인 문제를 자꾸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법적인 이야기 할거면 본문에서 법적으로 문제 되나요 라고 물어봤겠죠


애초에 1인이 두좌석을 차지하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주제도 아니고 '명절'에 1인이 두좌석을 차지하는 것이 합당한가라는 주제인거고

 

표 구하기가 어려운 명절이라는게 핵심인거죠

 

내가 편하게 가기 위한 1자리가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1자리인거고 만약 그게 상대적 약자라고 가정 하면 어떨까라는건데 이게 왜 주제를 벗어난건가요?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 없어요 근데 세상 살면서 모든 일이 법적으로만 진행 되는게 아닌거 아시잖아요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표구하기가 어렵다는 명절에 자신이 편하게 가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자리를 더 예매 했고 그 1자리가 다른 누군가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라면 이게 욕먹을 행동인가요 아닌가요? 한다면 욕먹을 행동이라고 답하겠네요

 

예매 시스템이나 코레일 이야기는 솔직히 왜 하시는지 모르겠어서 답변 안할게요

2
2021-01-25 21:23:17

짧게 말하면 '욕먹을 일이 아니고, 욕하는 사람들 자체가 욕을 할 이유도 자격도 없는 것이다.'라는 (사과+쥐 없는) 말을 길게 한 거죠, 뭐. ㅎㅎ;;

 

그리고 보시다시피 사고의 차이/관점의 차이가 있기에 '보편적인 상식'이라는 단어는 이 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아래 1인 1좌석 자체에 대한 제 의견을 다시 댓글로 달아두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여기 저기 썼듯이 저 역시 1인 1좌석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A와 B의 문제는 구분되어야 하고, 문제의 발단 원인이 엇나가는 것 같아서 몇 번이나 긴 댓글을 달았네요.

제 댓글에 로그님의 의견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21-01-25 21:07:34

입석을 못앉게 하는 것은 둘쨰치고 입석도 발급 제한이 있어서 결국 2매를 예매한 그 행위 자체가 어떤 사람의 이동할 권리를 빼앗는 겁니다. 실제로 명절 피크타임대의 기차는 입석조차도 매진이라 표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2021-01-25 21:10:18

제가 이미 윗 댓글에 말하긴 했지만 이건 코레일 운영 방침의 문제이지 구매를 한 사람의 자유 의사를 비난할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발권 제한도 코레일의 방침이고, 명절 전후로 기차 운행을 기술상 최대치까지 돌리지 않는 것(당연히 이익과 관련이 있죠) 역시 코레일의 운영 방침인 겁니다. '보편적 상식'대로 명절에는 이동이 많고, 좌석이 많이 필요하고, 이게 1,2년 된 일이 아니라 이미 수십년동안 생기는 일임에도 충분한 좌석을 마련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항의를 존재하는 룰 아래서 본인의 편의를 위해 그만큼의 자본을 지출하는 개인에게 화살을 돌리면 안됩니다.

1
Updated at 2021-01-25 22:14:00

코레일이 명절 전후로 기차운행을 늘리지 않는다는 건 대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세요? 코레일 명절떄 임시 운행 투입해서 할 수 있는만큼 합니다. 

'보편적 상식'대로 애초에 이동인구가 3천만명에 달하는 명절의 기차 수요를 코레일이 맞출 수 없는 건 당연한 겁니다. 

1
2021-01-25 22:15:06

그리고 자꾸 주제를 옆으로 엇나가게 하시는 재주가 있긴 하시네요. 보편적인 상식 내에서는 기업이 운영하는 서비스를 구매한 사람이 서비스를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입니다.

 

 

주제가 엇나가도 답변을 하자면 기술적으로는 그 연휴 3일 및 앞뒤 이틀 포함해서 (약간 과장해서) 24시간동안 돌려야죠.

그 시기에 임시직을 뽑고, 기관사는 야근 수당 및 휴일 수당을 다 페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게 기술적인 최대치라는 겁니다. 기관사가 많이 모자라다면 상시에도 인원을 더 뽑아서 애초에 버퍼를 크게 해놓았어야 하는 것이고요.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그에 대한 지출이 너무 큰 것이죠.

맞출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닙니다. 단지 기업의 이윤을 위한 어느 정도 지출과 수익의 타협을 '보편적인 상식'이라며 포장해서 이해를 구할 뿐입니다. 

1
Updated at 2021-01-25 22:21:53

24시간동안 어떻게 돌리죠? 기차가 무인운행합니까? 너무 상식적으로 벗어나는 요구를 하시네요.

버퍼를 크게 해놔야 된다구요? 코레일 직원 수를 코레일이 관리합니까? 공기업 직원 수는 주관 부서에서 관리합니다. 코레일은 국토부 산하일테니 국토부에서 관리하겠죠. 기업이 뽑고싶다고 뽑는게 아니라요. 국토부에서 니네 이만큼 뽑아 하면 그만큼만 뽑는거에요. 명절 때 수요가 2배로 폭등하니 우리 인원 두배로 뽑을게요 하면 뽑으라 하겠나요? 

1
2021-01-25 22:22:15

비행기 운행하는 거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겠죠. 기차 역시 비행기보다는 낮지만 각 부품 안전도를 높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분명 제 댓글에 "(약간 과장해서) 24시간동안"이라고 명시 했으니 24시간 가지고 물고 늘어지실 필요 없어요.

 

 

레길론님 보면 지금 전체적인 글에서 딱 하나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네요. 저는 더 이상 답변하지 않을 겁니다. 직원수도 결론적으로는 늘릴 수 있는 겁니다. 제가 코레일이라 그랬다고 '코레일이 혼자 뽑는 거 아니니 네 모든 의견 자체가 가치가 없다'식으로 하시려는 거 같은데, 그렇게 말장난하시는 거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3
2021-01-25 22:29:09

합법적(법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유의사도 도덕적으로 욕먹을 수 있죠
모든 걸 법에 저촉되지 않는 소비자의 자유선택과 권리로 보는 세상도 좋은 세상은 아닙니다

1
2021-01-25 22:31:11

저도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 합의 하에서 이뤄진 개인의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 자유 결정에 대해 인격적인 비난을 하고 이를 높은 도덕성이라고 합리화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
2021-01-25 22:29:35

늘릴 수가 없다니까요? 애초에 채용 인원수를 나라에서 결정해서 내려준다구요. 말장난이 아니라.

한가지만 물고 늘어진다고 하시는데 본인이 그냥 대안이랍시고 아무거나 막던지시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문제의 본질을 얘기하시려면 본질만 얘기하세요 얼토당토 않는걸 대안이랍시고 제시하지 마시고.

2021-01-25 22:32:26

네. 알겠습니다.

자꾸 포인트 하나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 내용의 본질을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는 더 이상 막 던지기 전에 여기서 그만합니다. 

6
2021-01-25 20:49:56

극도로 싫어할정도면 그냥 자기차 타고 내려가야죠


2021-01-25 20:50:05 (223.*.*.79)

특실은 일인석, 2인석이 있습니다.
특실 일인석을 끊는게 좋지않을까요.

1
2021-01-25 21:11:33

이런 경우 그래야겠지만 특실의 일인석, 2인석의 가격이 일반 2인석의 가격보다 더 낮지 않다면 이 역시도 구매자의 선택적 자유겠죠.

1
Updated at 2021-01-25 21:18:46 (223.*.*.79)

서울ㅡ부산의 경우 일반석이 59000원정도고, 특실이 85000원정도니까 일반석 2장보다는 특실 한장이 더 쌉니다.

1
2021-01-25 21:20:04

그렇다면 저 사람이 왜 저랬는지는 저도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물론 저 사람의 선택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지,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합당한 지불을 한 권리 행사에 대한 생각은 변함은 없습니다.

1
2021-01-25 21:23:37 (223.*.*.79)

저는 본문글이 옳은지 아닌지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이런방법도 있다는 겁니다.

1
2021-01-25 21:25:55

네, 저도 좀 더 편안한 여행을 위해 참고하겠습니다. 

2
2021-01-25 20:52:36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1인1표 예매든 1인 다수표 예매이든 

철도청 입장에서는 입석표를 판매하여야할 정도로 이동 인구가 많은 날에는 

모두가 골고루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취지를 살려서 좌석을 판매하였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취향을 이유로 빈좌석을 유지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을 것 같네요.

 

동의하기가 어려우면 생각을 비약해서 

명절에 개인이 조용히 여행하고 싶다고 열차 한칸의 좌석을 모두 예매하였다면

아마 뉴스에 나오지 않을까요?  

1
2021-01-25 21:39:46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열차 한 칸을 예매하는 가격이 명절 기사 고용 및 렌트보다 저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비행기 경우는 이미 그런 식으로 비행기 전체를 전세내는 것(개인이나 특정 회사 등)이 비행기 구매와 파일럿 고용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종종 있죠.

2
Updated at 2021-01-25 22:50:03 (175.*.*.109)

명절에 기차를 타는 사람은 기차가 편해서 타는게 아니라 빠르고 시간이 비교적 정확해서 타는 겁니다. 차로 가면 힘들고 안힘들고 문제가 아니라 서울-부산 같은 경우는 기차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면 2.5배 가까이 걸리는데 그걸 피해서 사람들 적게 이동하는 시간에 이동할 거면 어차피 요즘 명절때 고속버스 표는 쉽게 구합니다. 

정말 짐이 많아서 무조건 자차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기사를 고용하는 이점이랄게 없죠.

2021-01-25 22:52:1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댓글 추천드렸습니다!

7
Updated at 2021-01-25 20:56:28

제 생각에는 욕 먹을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시내버스처럼 같은 금액을 내고 일찍 타는 사람이 좌석에 앉는 시스템이 아니라..

입석보다 좌석값이 더 비싼만큼 돈을 더 지불하고 편히 가려 좌석을 예매하고 앉아 가는 시스템인데..

명절에 좌석을 예매하려고 그 사람도 꽤 노력을 했을테구요..

두 좌석을 끊고 한자리에 앉아 간다고 왜 욕 먹어야 하나요..??

앉아가고 싶은 사람들은 돈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좌석을 예매하던가 부지런 떨어서 좌석 끊으면 될일입니다..

비록 손가락질이나 안듣게 욕을 하겠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욕 먹거나 잘못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초딩3학년때 기차로 2살밑 남동생과 어머니 해서 셋이 서울역 가는데 어머니가 좌석 두 자리 예매했음에도..

어떤 미친 새끼 다가와서 자기 다리 아프다고 앉아야갰다고 애 하나 안고 가라고 지랄 지랄 해대길래..

싸우기 싫은 어머니가 걍 남동생 안고 그냥 가시던 일..

 

93년 대딩시절 친구들과 해서 5명이 무주구천동 가서 3박4일간 야영하고 영동역에서 기차타고 오는데..

각자 배낭들이 있으니 좌석 6개 끊어서 자리 하나엔 배낭들을 올려놨는데..

시치미 떼고 그 배낭들을 통로에 던지다시피 내려놓으며 일언반구없이 앉아서 가다가..

대전역즈음해서 뜬금없이 젊은 새끼들이 싸가지가 있네 없네 좌석을 독점하네 마네 지랄해대는..

미친 새끼랑 승질 못참고 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외 서울로 기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해보며 겪은 얍삽하고 치졸하고 양심없는 사람들에 학을 떼서..

지금도 왠만하면 기차나 전철을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다소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결코 욕 먹어야 하거나 사이코패스 같은 소릴 들을 하등의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1
2021-01-25 20:58:31

문제 없지만...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니...

1
2021-01-25 21:02:23

입석표를 팔지 않아 전원이 앉아 간다면 상관없습니다.

 

입석표 구입한 아이가 옆에서 "엄마 다리아파...ㅠㅠ~~" 하며 징징거린다거나

연세 많은 노인이 옆에서 "에고에고 허리야...에구구" 이러고 있다면

내돈내산하며 맘 편히 갈 수 있을까요?

2021-01-25 21:03:25

요즘같은 때에 그랬다가는 대놓고 면박 당하기보다는 유튜브에 영상 유포 되는 식으로 조리돌림 당할 것 같습니다. 

4
2021-01-25 21:12:16

아니 특실에 1인석 냅두고
굳이 일반석으로 두석 예매할려고 하셔요

5
2021-01-25 21:19:20

 왜 자꾸 약관 하에서 정당한 지불을 한 사람의 권리 행사를 '연민'이나 '사이코패스'와 연관지어서 그 사람(이 글에서야 불특정한 인물이지만)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분명히 서로 다른 문제인 겁니다.

 

 

저 역시도 특히 명절에 한해서는. 아니 애초에 철도 역시 공공재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1인 1좌석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히려 공공재이기에 최대의 인원을 가장 낮은 가격에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면적당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일등석, 특석 등 역시 다 일반석으로 바뀌어야 하고요. 그와 동시에 일반석의 수준이 편안해야겠죠. 이런 상황에서 1인 1좌석을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특실 등의 '경제적 차별'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러기에 형평성에 어긋나지는 않지만) 1인 1좌석이 이용약관으로 도입되지 않은 이상 누군가가 좌석 두 개를 앉아서 가는 걸 가지고 그 사람을 비난하는 건 부당한 비난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음에도 충분한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그리고 일정 부분 세금 지원도 받는 사측의 준비 부족이 지적되어야겠죠.

4
Updated at 2021-01-25 21:29:23

규정과 법에 모든 걸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규정에 굳이 담지 않아도 인간의
보편타당한 상식이라는 게 있는 거구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명절 귀성열차에서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규정 또는
약관에 담지 않았을 뿐인 겁니다

그거는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규정을 지키는 절차에도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직원들이 하지 않는 이상한 짓들을
하는 직원들이 있죠
그러고는 규정에 명시되어이있지 않다
그런 얘기들을 하죠

1
Updated at 2021-01-25 21:40:07

1인 1좌석이란 게 규정에 담지 못할만한 복잡하고 예외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제가 보는 보편타당한 상식 선에서 이 사사안은 비용을 지불한 것에 대한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사람의 기준이 뭔가요? 초중고 의무교육을 이수한 사람? 한부모 가정이나 맞벌이 부부의 자녀가 아니라서 집에서 어른이 항상 보살펴줄 수 있었던 사람? 한 번도 가난하지 않았던 사람? 아니면 자라오면서 한 번쯤은 일주일 굶기도 하고 돈 걱정을 했어야 하는 사람? 어떠한 심리 검사를 통과해서 반사회적이지 않은 사람? 저 같이 혀가 길고 밥맛없는 소리를 하지 않고 '사람이 그러면 쓰나?' 하면 '어른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사람의 기준이 뭔지 정의 내리기가 어렵네요. 사람은 끼리끼리 뭉친다는 말도 있듯이 본인 주변의 사람은 본인과 비슷한 배경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그것이 '보편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2021-01-25 21:35:29

보편타당한 사람들의 예는 위에 많은 분들이
다른 리플에서도 설명했구요
그게 이해안되면 본인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자차타고 가야지..가 바로 일반적
보편타당한 경우인데 규정에 그런 얘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맞다 생각한다면
혼자 사셔야죠

2
2021-01-25 21:38:06

네, 그렇게 인격적으로 공격하신다면 뭐 저도 더 이상은 말을 섞지 않겠습니다.


이미 저도 위에 댓글들에 그런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의 어떠한 사고에 의해 그런 말이 나오는지 지적을 충분히 했음에도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한테 이런 댓글을 다시는 것 역시 이유가 없는 건 아닙니다.

7
Updated at 2021-01-25 21:41:17

본인이 본인 논리의 자가당착에 빠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타인과의 공감 교류에 떨어지는 분
인 거 같네요

거듭 얘기하지만 규정에는 그런 명시가
없지만 타인에 대한 민폐를 끼칠 수 있다
는 생각에 그런 삐뚤어진 자기 권리는
주장하지 않는 것이 여기 많은 분들이
그리고 제가 얘기하는 일반적 보편타당한
논리이자 예의라는 겁니다

1
Updated at 2021-01-25 21:45:07

자본의 지불을 통해 구매한 개인의 권리를 민폐라고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이미 타인의 자본 사용의 자유로운 결정에 참견하는 개인의 자유가 인정되는 자본주의와 자유 국가에 맞지 않는 '잘못된' 사고인 겁니다.

 

 

특히 이번에 코로나 사태 터질 때 서양에서 한국 및 아시아 대부분을 '전체주의'적인 사회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죠. 물론 전체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민폐 행위라 볼 수야 있지만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전체주의로 규범짓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국가가 아닙니다.

7
2021-01-25 21:45:28

현실에서 우리 님 같은 분 안만나게
되기만을 소박하게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1
Updated at 2021-01-25 21:47:06

뭐 이런 댓글로 결론지으실 거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님 같은 분들이 점점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이만...

Updated at 2021-01-25 21:52:00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1-25 22:23:19

그럼 이만이라더니 인신 공격성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뭔가요? 

1
2021-01-25 21:34:36

 옆에 누군가 있으면 극도로 불안한 무슨병이라도 걸렸다면 모르겠지만 명절때는 좀 민폐같단 생각이듭니다.

평소라면 말할필요도 없는일이지만요!

2
2021-01-25 21:38:17

그냥 1인석 특실 타는게 좋지않나요??

3
Updated at 2021-01-25 21:49:27

이게 정당한거면 1량을 혼자 이용하거나 1편성 1000석을 혼자 이용해도 정당한거죠. 이런 경우도 인정가능할까요?

 

Updated at 2021-01-25 22:44:49

합당한 지불을 하고, 사측에서 그 계약을 동의했다면 정당한 거 맞습니다.

보통은 이런 요구 경우 사측에서 '사측의 운영 원칙'과 맞지 않기에 계약을 거부하죠. 이걸 거부하는 게 부당하다는 토론은 또 다른 경우라 봅니다. 내 돈 내겠다는데 왜 안 해주냐와 제공 측에서 동의한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비용 지불 후 사용 권리 획득은 서로 다른 겁니다.

 

 

이게 명절 기차인 경우 그걸 허용해준 공기업인 사측이 비난 대상이 되어야겠죠.

 

뭐 이미 기차도 촬영이라던가, 이런 저런 경우 따라서는 1량 전세 또는 특별 운행을 하지 않습니까?

2021-01-26 16:13:47 (182.*.*.117)

당연하죠.
그럴때 쓰는 표현이 ‘전세냈다’입니다.

2021-01-25 22:05:44

이런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침대칸이 있죠.

우리나라는 서비스가 없어졌지만 대륙연결하면 부활하겠죠

3
Updated at 2021-01-25 22:28:51

이건 아니죠~

만약 입석에 만삭인 임산부와 90살 먹은 어르신이 있으면 어쩌실건가요?

그것도 명절이라면 ㅋㅋㅋ

10
Updated at 2021-01-25 22:48:10

법률 상으로 문제없다 하더라도 제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상종도 하기 싫어질 듯 합니다.
친구나 지인이라면 관계를 끊어버릴 거고요, 가족이나 친척이라면 말도 섞기 싫을 겁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고 행동이니까요.
법률이나 계약 상 문제 없으니 괜찮다고 한다면 예전 이건희가 스키장 통째로 임대해서 황제 스키 탔던 것도, 동네 저렴한 주택에 사는 아이들이 자기네 아파트 통과해서 등하교 하는 거 싫다고 막아서 아이들을 2~3km 씩 돌아가게 하는 거, 내가 사는 동네에 장애인 학교나 시설 들어오는 거 싫다고 못들어오게 하는 거, 어릴 때 아이들 버리고 나가서 평생 양육비나 용돈 한푼 안 준 생부모들이 그 버린 자식 죽고나서 보험금이나 보상금 타먹는 거... 이런 거 다 욕하면 안되는 거죠.
그거 다 법적으로 문제 없거나 없었거든요.
현실은 그런가요?
비슷한 사람은 공감할 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은 인정머리 없고 못됐다고 욕하는 게 우리 사회입니다.
범죄자들도 법률 상으로는 다 빠져 나가고 무죄 받는 일이 다반사고, 그래서 보편적 상식과 법상식의 괴리가 크다고 사람들이 성토하는 겁니다.

4
2021-01-25 23:36:07

그 정도면 대중교통 이용안하겠죠. 아니 안해야죠. 왜 스트레스받으면서 돈은 돈대로 더내고...
권리 규정 법 이런거가 만능이라 보는 사람들땜에 안그래도 힘든 세상이 더 팍팍해지는듯.
마이클 센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을 읽으면서 느끼는게 많더군요.

1
2021-01-26 01:39:00

근데 '하필' 그때가 명절일 수는 없는 거죠.

그 정도면 되게 센스도 없는 거고, 예민한 성격이라고는 볼 수 없겠는데요. 

Updated at 2021-01-26 07:41:35

케바케같은데요.
다들 입석승객 상황만 생각하는데 두 좌석 끊은 사람이 부대끼면 몸에 무리가 오는 환자거나 만삭 임산부일수도 있잖아요.

입석자가 임산부나 육안으로 봐도 힘들정도 노약자일 겅우이면 모를까..
일반인이 얻어앉아가려는건 도둑놈 심보같습니다.

따라서 욕먹냐 안먹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Updated at 2021-01-26 08:16:31

본문을 보세요

 

그 남자는 기차를 탈때
누가 옆에 앉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2
Updated at 2021-01-26 09:24:42

글쎄요. 전 이게 무슨 문제인가 싶습니다.

옆에 사람 앉는 거 싫어할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표 2장을 구입한 거예요. 대가를 지불한 거죠.

문제는 명절이라 입석이 많다는 건데, 그 자리는 비어 있건 사람이 있건 내 자리가 아닌데요?

보통은 두 자리를 잡지도 않겠지만, 

혹 그렇다 하더라도 노인이나 장애인, 누가봐도 확연히 구분될 정도의 임신부다 하면 마음이 불편하겠죠.

저 인간 뭐야? 하면서 눈총도 받겠죠.

하지만, 전 비어있더라도 대가를 지불한 주인이 있는 자리에 

내 몸이 힘드니까 앉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이 훨씬 무례하고 민폐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려는 필요하지만, 그걸 요구하는 건 개념이 없는 겁니다.

2021-01-26 09:59:25

 음... 저도 이게 왜 논쟁거리인가 싶네요... 제가 사이코패스인가요?? 

질문 글에 "그 남자는 기차를 탈때 누가 옆에 앉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극도로 싫다는 건 옆자리에 누가 않으면 가는 내내 본인이 불편하다는 이야기겠죠.

아마도 그래서 늘 두자리를 구입하고 다녔을 겁니다. 이정도 추론은 괜찮겠죠?...ㅋㅋ

내가 나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다른사람보다 두 배의 값을 지불하고(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권리를 누리는건데 왜 잘못된 것일까요?

1
2021-01-26 12:49:00

뭐든 눈치껏 해야죠.. 그 한 남자라는 사람이 이런걸 물어보는 것 자체가 마음 한켠에 찝찝함이 있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21-01-26 14:09:02

여러가지 이유로 좁은자리가 싫을수도 있죠. 구구절절 설명할수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거 아니라면 시비가 생길수 있을거 같네요

3
2021-01-26 15:35:52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과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군요.

3
2021-01-26 15:51:45

욕을 하고 말고는 내 자유니 전 욕을 하겠습니다. 누군 돈 없어서 좌석 못 사고 서서 갑니까? 인간이 최소한의 공공예절이 있어야죠.

 

두 좌석 사서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 시비거는 사람과 욕하는 사람을 막을 순 없죠. 그건 또 그들의 자유고 의사니까요.

 

법적문제 없고 내 돈 지불했으니 괜찮다는 분들은 정말 살면서 마주치지 맙시다.

2021-01-26 16:10:46 (182.*.*.117)

욕하고 시비거는게 자유니까 괜찮다.
그게 최소한의 공공예절입니까?

2021-01-26 17:15:42

남을 떄리는 것이 자유가 아니 듯 욕하고 시비거는 것 역시 비슷한 선상이라 '표현의' 자유라 하기는 애매합니다.

현재까지 개인 대 개인으로 직접 욕을 하는 건 처벌할 수 없는 걸로 알지만 고의로 공공장소에서 창피를 주는 방식으로 거는 시비는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2021-01-26 16:07:13 (182.*.*.117)

그 정도면 이렇게 해야지. 이걸 왜 남이 결정하나요? 남이 책임져 주나요?

그럴정도면 자차타라?
자차 못타는 이유가 있어서 기차를 탄다면요?

2021-01-26 16:59:25

자차가 없고 본인이 불편하어 두자리 비용을 지불하고 예매하였는대 왜 욕먹을일인지 모르겠습니다.광속 매진되는 콘서트 티켓팅 두장끊고 누워보든 빈채로두든 그것은 구매자의 권리이고 권한입니다. 귀성 여행표도 2장 정도라면 그건이 고까울수는 있으나 인성및 인격에 대한 문제로 비춰진다면 그러한 의견들을 피력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자본주의 세상 입니다. 뭐 수십좌석도 아닌 본인의 자리와 옆자리 입니다. 그 어려운 티켓팅을 한것도 그사람의 능력이고 운입니다. 당연히 합당한 가격도 지불했습니다. 뭐가 문제죠? 내가 추가 구매한 자리가 임산부나 다리가 아픈사람의 자리 였을지도 모르니 욕먹을수 있다? 그 좌석이 피치못할 그분들의 자리를 억지로 선점한것도 아니니 애시당초 성립불가 입니다. 자차? 그것은 개인의 사정 입니다. 자차가 없는사람 일수도 있고 구매하고 싶지 않은사람 이거나 운전 부적격한 정신이나 신체일수도 있습니다. 가정의 가정을 한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전 귀성 열차라는걸 타본적은 없지만 적어도 본인의 능력과 노력 그리고 돈으로 구매한 자리 두개가 그리 논란이 되고 욕먹을 일인지늘 모르겠습니다. 여러 알 수 없는 가정까지 들어가면서 말이지요. 합법적으로 본인이 노력과 대가를 지불한 행위에 합당한 권리행사에 너무 많은 의미 부여와 알수없는 가정을 할 필요까지 있을까 싶내요.

2021-01-26 21:02:19

댓글들을 읽다보니 여러의견들 하나하나가 조금씩 수긍은 갑니다만...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궁금합니다.

가령, 일가족이 추석연휴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기차 여행을 간다고 합시다. 5남매 가족 총 20명정도?
근데 기차에 우리 가족 이외 모르는 사람이 타는게 싫다.
그래서 전세버스처럼 한량짜리 좌석 60석을 다 끊어서 가겠다.

별 상상을 다 해봅니다만... 돈으로 살수없는 것들을 읽고보니 별의별 상황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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